몸은 뚱뚱한 편이고 천식,비염이 있습니다. 밥을 조금만 먹어도 몸에 열이 오르는 것 같고 특히 닭을 먹으면 곧장 살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 하루를 답답하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기에 10년 내내 걸러 왔습니다.
몸이 뜨거운 것 같아 항시 찬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편이며 이로 인해서인지 변에 물기가 많이 있어 거의 반설사를 합니다. 잘 때도 몸이 더워 배를 차게하고 자는 편입니다.
6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3번 2시간씩 운동을 해서 13kg 정도 감량을 하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항시 피로감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구취가 심하게 나는 편이라 치과 검사,내시경을 해 봤더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소화가 잘 안되서, 몸이 피로해서 나는 것 같아 한약방을 찾았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몸 속이 허약해서 구취가 심하게 나는 편 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2달정도 복용을 해도 구취의 정도가 나아짐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듣기론 몸 속의 특정 부위 예컨데 위나 폐쪽에 열이 많아서 구취가 심하게 나는 것 같아 그렇다는데 이는 몸 속이 허약해서 그런지 아니면 몸 속의 열을 내리는 한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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