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검진상 이상이 없이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관찰 검진하셔야 하는 것은 알고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임상에서 이런 케이스를 하번 보았는데 귀하와 마찬가지로 양방병원 검진상 이상은 없었고 한방적 진찰상으로는 여러가지 몸의 불균형이 깨진 기능적으로는 최하의 상태였습니다. 몇년 전 몇달간의 한방약물치료를 받았고 더 이상 병의 진행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극도의 기능저하 상태가 지속되면 좌우 순환의 불균형이 생기고 그로 인해 이런 상태가 초래 될 수도 있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로, 직접 진찰한 경우가 아니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소광호님께서 2007-06-11 02:07:5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소광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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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고 제가 지금 양쪽 다리 굵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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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 가늘고요, 오른쪽이 두껍습니다.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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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는 2~3cm로 꽤 차이가 나고요.(육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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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세브란스, 강북삼성병원에서 근전도검사 및 x-ray를 다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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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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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가는쪽이 문제라고 하는데, 어떤사람은 허리에 문제가 있는거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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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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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답답하네요. 혹시 아시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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