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치료상 그런 진단을 받으셨다면 몸의 저항력저하로 인해 더 이상치료의 진도가 나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몸은 과로나 정신적 피로등으로 인해 폐와 기관지쪽에 허열이 생기게 되면 감기증상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기침이 시작되어 멈추지 않는 경우의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귀하처럼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도 한번 점검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몸이 정상노선을 벗어나 갓길로 달리는 상태이기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런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제내지 두제의 약물치료 기간을 요합니다.
손영민님께서 2007-03-10 00:11:4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지난 설날때 시골내려가서 독감이 걸렸었습니다.
: 고열과 기침, 가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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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그뒤로 3차례 내과를 갔었는데 차도가 없자 다른병원인 가정의학병원으로 갔었습니다.
: 의사 소견으론 별 이상없다.. 기침이 안나와야 된다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다 나아가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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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부터 또 일주일이 지나도록 심한 기침과 가래가 여전히 있습니다.
: 기침을 한번하게 돼면 심하게 하구요.. 구토증상이 있을정도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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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적 처음입니다.
: 제 짧은 지식으론 이렇게 장기간 기침을 계속 하게돼면 폐렴이 온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 좀더 큰병원을 찾아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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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물은 많이 마시되 미지근한 물을 마십니다.
: 실내온도는 항상 20~23도 정도로 유지합니다. 건조하지 않고 환기도 자주 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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