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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실용? 보급형 AV 시스템 소개드립니다.
자유자료실 > 상세보기 | 2024-01-03 08:44:41
추천수 1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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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2019-01-01]

제목

요즘 제 실용? 보급형 AV 시스템 소개드립니다.
내용



 

 

 

 

 

 

 

 



 

 

 

 

 

 

 


 

 

 

 

 




 

 

 

 

 



 

 

 

 

인켈  AX-7 세트로 HIFI 하고요,  리시버는 데논 AVR-X3500H , 

 

센터 스피커는 와피데일 오퍼스센터 ,  메인 스피커는 아남  AS3500

 

천정반사용 스피커는  엘탁스 모니터 3  , 리어는 엘탁스 모니터 1 스피커입니다.

 

스크린은 화이트매트 120인치,  프로젝터는 엡슨 TW-7200 입니다.

 

서브우퍼는 야마하 10인치입니다.

 

 

일단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인켈 AX-7 은 옥션에서  SH-850 스피커와 한세트로 구매했는데요.. 

씨디는 못읽어서 픽업 교체, 시디 트레이 느리게 움직이는데 이건 그냥 쓰고요..

카세트데크 못읽어서 분해수리,   튜너는 스테레오 못잡아서  동조코일 부분 켈리브레이션 해줬고요(0V 조정)

엠프는 셀렉터 접촉불량이라 여러번 움직여서 적당히 사용하고, 출력릴레이 접촉불량이라 커버를 분리해서 접점 크리닝 해줬습니다.   

 

지금 보니 종합병원이였네요.(이래서 구형 오디오 중고 사용은 좀..힘든면이),  옥이네 판매자왈 "모든 기능 정상동작~!"

그나마 장점은, 모든 외관 부분에 기스하나 없고 말끔 해서 구매했고요..어차피 고장나 있는건 이미 다 아는 업계비밀..

 

 

같이 구매한 sh850 스피커는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인켈 AX-7030R 엠프랑 TX-3010 튜너 세트와 연결해서  제 방에서 사용중입니다.

 

리시버 AVR-x3500H 는 그럭저럭 쓰는데 문제는 블루투스 오디오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연결이 잘 안되는 고질병이 있고요..

이 증상은 내부 소프트웨어 문제로,  전원 코드를 빼서 2-3분 정도 있으면 내부 소프트웨어가 리셋됩니다. 그 후에 다시 블루투스 세팅하면 잘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시간이 지나면 도로 접속이 안되므로, 이 과정을 반복하..(그냥 안씁니다.)

 

그리고 메인체널 프리아웃이 되어서, 이걸 AX-7 엠프에 연결하였고,  스피커 셀렉터로 리시버와 AX-7시스템간에 전환이 가능하여서, 영화볼때는 메인체널을 AX-7엠프에서 출력되도록 해서 가끔 보는데요.. 별 차이는 못느끼겠네요..실시간으로 셀렉터 전환하면 리시버 아웃과 AX-7 엠프 아웃을 전환할수있는데..아무리 스위치를 돌려봐도 저는 잘...황금귀는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집이 떠나가도록 크게 볼륨을 올리면 파워면에서 차이가 있기는 할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실내에서는 대부분 1W에서 5W를 못넘기니..10W출력만 내도 옆집에서 초인종 누르겠죠..

 

 

프론트인 AS3500 스피커와 와피데일 오퍼스 센터는 상성이 잘 맞는 편입니다. 음색이 비슷해서..

그리고 AS3500 스피커는 뭐 다들 잘 아시죠..국산 명기?? 입니다.

리어와 천장스피커로 쓰는 엘탁스 모니터 1,3 과도 음색이 어울리는듯 합니다.

 

다만 초기세팅은 인켈 SH850를 프론트로 썼었는데 센터 및 리어와 음색이 어울리지 않아서,  SH850 스피커는 시스템에서 빼서 인켈 AX-7030엠프에 물려 라디오 감상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와피데일 오퍼스 센터 스피커는, 중고구매했는데요..센터는 좋은걸로 하라는 말을 들어서..

중고가로 20만원인가 주고 구매했는데,  외관도 마호가니 칠마감이고.. 무게도 엄청나고,  이게 메인스피커보다 저음을 더 잘내주더군요,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어요..

 

센터 스피커 받침대는, 홈쑈핑에서 파는 엔틱?스러운 라디오인데,  내부는 매우 허접한 중국산 카세트 데크 정도의 품질입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어울려서 잘 사용중입니다. 가끔 LP판 돌릴수도 있고요...

 

 

엘탁스 모니터 1은 리어로 쓰는데 그럭저럭 좋습니다.    모니터 3도 천장 반사형 스피커로 쓰는데 그냥 작고 가벼워서..

노트북 스텐드를 사서 각도를 조정하고 있고요.

 

 

 

서브우퍼는 야마하 10인치 보급형 제품을 사용중인데요, 이게 자동전원 오프 기능은 없어서 멀티텝으로 끄고 켜고 하고있어요, 후면 스위치는 조작이 불편해서요, 뭐 영화볼때는 있는듯 없는듯...그냥 무미건조 하고... 그 존재감을 잊어버릴때가 많으니 좋은건가요...

 

 

TW-7200 프로젝터는 특유의 이코노미 모드사용시 램프 깜빡임이 있어서..가끔 신경쓰이고요..

요즘 신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장점이라면 이코노미 모드에서 소음이 거의 안납니다.  하지만 이코노미 모드에서 가끔 램프 깜빡거림이 나오면, 일반모드로 전환해서 10여분 돌리고 이코노미로 다시 돌리면 깜빡임이 사라질때가 많은데, 이 증상은 고질병이라 수리도 힘들거나,  정품램프로 교체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산 호환램프 사용해봤는데요 1년정도 쓰니 램프가 나가더군요..호환품은 수명이 매우 짧습니다.

 

그리고 3판식이라, 화면 깜빡임이 적고 색상은 부드럽게 잘나옵니다. 또한 대형프로젝터라서 키스킨 조절 대신에, 렌즈쉬프트 기능이 있어서 설치 및 사용이 대단히 편리합니다.  차후에도 렌즈쉬프트 없는 기종은 못쓸것 같아요...  키스킨 때문에 깍여지는 디지털 이미지 손실도 없고요, 광학적으로 쉬프트를 시키는 방식이라서요..

 

 

3D 용도로 샀는데 3D영화는 두세번 보고는 그냥 안봅니다.  해상도가 절반으로 줄어들고(반반씩 좌우 시야 번갈아 내보내줌)  세팅이 까다롭고 안경을 쓰면 번거로워서.. 처음에 신기해서 보고 그냥 2d로 보는게 낫더라고요..

 

그리고 프로젝터의 열배출구가 한쪽 벽이랑 닿아있어서, 벽에 있는 시트지가 다 열때문에 들떠서, 단열재를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스크린은 가장 저렴한 4:3 화이트매트인데요,  저렴한 필름스크린 있으면 교체해보고도 싶지만..그냥 이대로도 밝기는 만족합니다. 커튼 닫고 낮에도 티비보는데도 사용하고요...

 

 

 

그리고 AV스러운 외모의 컴퓨터 케이스로, 전용 컴퓨터를 붙여놔서 여기에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합니다.

다만 냉각펜에 LED가 거슬리는데, 그냥 필요할때는 책같은걸로 빛을 가려놓고 씁니다.  

 

 

여기까지 대략 설명을 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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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 2024-01-08 03:50:35
답글

여기서 뵙게 되니 반갑네요^^

이재호 2024-01-09 15:58:55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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