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선전, 네가티브 가 무슨 의미인줄 아세요 ?
새누리당이 떠드는 네가티브 정치 논란을 분석해 봅시다.
오늘 kbs 토론 보다가 몇가지 의미 분리를 시도해 봅니다.
흑색선전은 미확인 권위에 호소하는 심리교란 전술입니다. 누가 뭐라 카더라...
네가티브는 상대방을 음해할 목적으로 던지는 아니면 말고식 발언이나 행동.
1. 국정원 오피녀 사건
이 네가티브의 정치적 상대방은 국정원이죠. 2차적으로는 현 정부이고요.
그런데 왜 박근혜가 발끈 하는거죠 ?
그리고 이 문제는 네가티브라 할수도 없습니다.
상대방인 국정원의 잘못이 없다면 문재인만 손해 보는겁니다.
네가티브를 제기한 쪽에게 정치적 실익은 그다지 없습니다.
상대방을 이긴다고 해도 그닥 정치적 이득이 대단해 보이지 않는 사건 입니다.
대선에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
박근혜는 왜 이러니, 난 몰라 이러면 끝나는 문제이고요.
결론 : 여당에 대한 네가티브가 성립되지 않는다.
2. SNS 십알단 사건
이것은 선관위가 검찰에 이관한 사건입니다.
네가티브가 성립되지 않는 그냥 사실 입니다.
아니면말고식으로 던지는 발언이 아니죠.
결론 : 네가티브 불성립
3. 신천지 연루설.
이것의 최초 문제제기는 국민일보 CBS 가 이미 한것입니다.
나꼼수가 이것을 역이용한 것이죠.
종교계가 던진 질문에 성의없는 답변을 하는 박근혜를 제대로 물었다고 봅니다.
나꼼수는 종교계에게 성의없는 답변을 하는 지도자가 맘에 드느냐고 다시 되물은거죠.
김대중 노무현때, 광우병 관련해서 조중동이 미국소 수입에 대해 자주 경고를 했었죠.
그리고 얼마전 MBC PD수첩은 조중동에게 되물었죠.
미국소 광우병에 대한 의심을 왜 버렸냐고 ?
결론 : 나꼼수가 언론이 아니라 문재인 유사선거기관 이란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네가티브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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