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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글에서 이런 글귀가 있길래 생각이 나서~~
딱 생각나는게 atc아닐까요?
잠깐 atc11을 사용했는데 적막속의 희망을 품어주더군요~~
단 고성능 앰프가 따라주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진공관 음색의 출력좋은 d클이면 만점을 주고 싶네요.
이런류에서 약간은 벗어나지만 조금더 풍성한 저역을 원한다면 스펜더
조금더 다이나믹 저역을 원한다면 다인
위 스피커들이 어둡긴한데 투명한 느낌은 아닌거 같네요.
Atc는 7,20,50 사용했는데 진한 블랙커피 같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어두운 배경에 투명한 스피커라.. 모순되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제가 쓰는 이데아 가 그런 느낌입니다. 배경이 적막하고 나오는 소리는 맑은 느낌, 정제된 소리
갠적으로 펜오디오 센야 시그니처가 어두운데 투명한 느낌 받은 스피커였네요
배경이 적막하려면 전원 품질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투명한 스피커는 상대적으로 대역폭이 넓고, 저역양감보다는 고역쪽 무게중심이면 투명하다 표현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