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현재 Roksan K2 CDP와 인티앰프, Cambridge의 CXN V2 네트워크 플레이어 그리고 B&W의 CM1 S2 스피커로 듣고있는데 CDP가 고장나서 본의 아니게(?) 에어플레이(아이폰,애플TV)로만 아주 편하게 듣고있는데요.
최근에 갑자기 악기소리들이 좀 선명하게 들려서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귀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나? 생각하던중 애플기기에서 음원선택이 무손실로 설정되어 있더라구요… 예전엔 그래도 CD가 낫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CD와도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편하게 듣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 청소를 가족이 해줘야하는데 선이 한두개가 아니라 맡겨도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애가타서 관리하기 쉽게 올인원 앰프로 가려고 합니다.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예산은 최대 600만원
2. 급이 지금보다 나쁘지 않을것
3. 에어플레이 2에 끊기자 않을것 (현재 쓰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가끔 연결해제 되더라고요)
4. 네트워크 플레이어랑 CDP 포함될것.
음악은 메탈부터 피아노까지 다 듣는데 오디오는 쎄거나 부드러운것 보다는 그냥 평탄한소리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네임의 Unity star나 nova(비싸니 중고) 가 눈에 들어오는데 출력이 70-80W라서 125W인 Roksan K2 와 너무 비교가 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올인원이라도 금액대가 좀 되면 분리형보다 떨어지진 않울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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