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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세팅에서 있는 것으로 설정된 스피커로는
입력신호와 DSP 종류에 따라서 앰프에서
신호가 나가게 됩니다
스피커가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신호는 나가지만
소리는 안나게 되는 거죠
만약 프론트만 있는 경우라면 앰프에서도 그렇게 설정하면 되시고 그 경우 서라운드 모드로 하더라도 프론트 2채널로만 소리가 나게됩니다

    혹시 스피커가 연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되면 앰프에 손상을 줄까요?

스테레오모드도 있는데 프란트 1조만 있으면 프로세서 (AI?)가 알아서 다운믹스 해 줄겁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스피커가 연결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되면 앰프에 손상을 줄까요?
--> 상관없습니다. 멀티로 세팅하고 프론트만 연결하면 소리는 좀 이상하게 나겠지만요...

    멀티로 셋팅하고 프론트만 연결해도 전혀 이상없습니다. 소리도 알아서 다운믹스 해 줍니다. 요즘엔 이어폰 단자도 과거는 기계적 스위치로 인식했지만 지금은 저항으로 인식하지요...

┗ 김영지 2024-02-17 19:31:24
멀티로 셋팅하고 프론트만 연결해도 전혀 이상없습니다. 소리도 알아서 다운믹스 해 줍니다. 요즘엔 이어폰 단자도 과거는 기계적 스위치로 인식했지만 지금은 저항으로 인식하지요...

--> 온쿄 787...근래의 다른 AV앰프도 마찬가지 이지만...자동으로 다운믹스하지 않는데요....
AV앰프에서 스피커 세팅을 5.1로 하고, 프론트만 연결한 상태에서 5.1소스를 play하면 5.1로 재생되고,
센터와 리어로 신호가 나갑니다. 5.1이 자동으로 2채널로 다운믹스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센터(와 리어소리)가 안 나와서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사람 목소리가 안들리게 되죠...

A/V 리시버가 무슨 자동차도 아니고, CPU에서 스피커자동감지하고 다운믹스해주면 되는데 길성호님께서 그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 자동으로 안되면 수동으로 스테레오로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PS) 자동차는 멍청한 인공지능이 개입하면 생명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도입에 신중해야 하고요. 오디오는 폭발하거나 그런게 아니니깐 인공지능 개입하면 더 편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