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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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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23:3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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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생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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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휴 [가입일자 : 2021-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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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너튜브에서 이어폰으로 차량에서 스피커로 듣는것만으로도 클래식 연주는 저에게 큰감동과 즐거움 을 줍니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 한잔은 제마음에게로 행복이란놈도 찾아오곤 합니다.
해서 중고 음향장비라도 갖춰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런 연주을 듣게 해준 대작곡가들과 연주자들에대한 예의인것 같기도 하고요.
듣기는 좋아하나 음향기기에는 문외한인지라 도저히 실머리을 찾기가 힘들어 선배 고수님들의 조언 구해 봅니다.
구입금액은 300만 정도 준비 했습니다.
30평형대 아파트고요
대.중.소 편성의 연주곡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만 제 귀가 더열리면 오페라나 성악도 듣고싶고요 물론 그땐 장비도 업글 해볼 생각입니다.
장비의 식견을 높일수있는 곳이나 청음할수 있는곳 추천해 주시면 지방에 살지만 몇번이고 다리품을 팔아볼 생각 입니다.
식상하고 번잡다 마시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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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시작하실 때는
1. 앰프 내장형 스피커인 KEF LS50 Wireless버전 같은 제품이나,
2. 혹은 네트워크 블루투스 올인원 제품인 네임 뮤조, 또는 드비알레 팬텀 같은 제품이나,
3. 또는 인테리어가 좋은 루악 올인원 시리즈로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일정수준 이상의 표준 사운드 품질에 익숙해지는 경험이 처음에는 좋을 듯 합니다.
(상기 특정 제품들을 예로 들었지만 비슷한 다른 제품들도 공부해 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사실상 오디오는 스피커와 앰프 매칭이 정말 쉽지 않은데, LS50 Wireless 같은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된 버전이므로 이런 문제가 이미 해결되어 나온 것이 장점이고, 올인원이나 네트워크 제품은 나름 사운드 튜닝과 제품의 완성도를 어느정도 검증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디오 단품의 세트 완성은 고수들도 시간과 돈이 많이 들고 그에 비해 사운드 완성도는 낮고 매칭 성공 확률 또한 높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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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문 단계에서 중고 장터에서 CD 또는 DAC같은 소스기기, 괜찮은 인티앰프, 그리고 톨보이 또는 북쉘프 스피커를 구매해서 구성하고, 그외 악세서리 품목으로 스피커 케이블, 인터케이블, 파워케이블 추가로 구해서 완성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은 아닙니다. 또 장터에서 좋지 않을 일이라도 생기면 맘고생도 꽤 하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올인원 제품을 충분히 마스터 하시고 나중에 단품 세트 구성으로 진입하셔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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