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사용기]]> <![CDATA[와싸다닷컴 > HW사용기]]> HW사용기]]> HW사용기 https://www.wassada.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11 Dec 2023 08:12:35 Mon, 11 Dec 2023 08:12:35 <![CDATA[줌월트(ZUMWALT)7]]>  파워텍에서 나온 줌월트(ZUMWALT)7이란 기기가 있다. 이 기기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이 기기를 시청하게 되었다. 이에 몇 자 적어 본다.

 이 기기는 내부를 보니 한마디로 필터 덩어리라 할 수 있다. 인렛에서 들어 온 전기는 먼저 가운데 큰 초크를 거친다. 다음은 AC 핕터를 거친 후 각각 아날로그(빨간색), 디지털(파란색) 필터로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최종적으로 페라이트코아의 필터를 거쳐서 비로소 콘센트로 가게 된다. 단계로 보면 무려 네 단계다. 흔히 필터를 거치면 소리가 죽는다고들 한다. 맞다. 하지만 이 기기는 신기하게도 오히려 소리가 정연해지고 고역이 더 화려해진다. 또 해상력이 더 향상된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필터라 할 수 있다. 여타 고가의 외산 전원기기 역시 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지만 결국 필터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생각하면 쉽게 수긍이 갈 것이다.

  
 한편 출력 콘센트 역시 디지털(검정 4구)과 아날로그(흰색 4구)가 분리 되어 있는데 들어 보니 아날로그는 좀 더 풍부하고 편안한 소리가, 디지털은 단단하고 치밀한 소리인데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쪽 소리가 더 마음에 든다. 특히 아날로그 단 한 개의 노란색 콘센트(화살표)는 선재가 7N 순은 단결정으로 단자명이 "Secret Cord One"이다. 선재가 워낙 고가(미터당 37만 원)라서 한 개만 채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음질 역시 좀 더 섬세한 그리고 고급스러운 음감이다. 그리고 콘센트는 고음질로 알려진 독일제 베커 제품인데 극저온 처리 제품이다.
  


  이 기기의 모양을 봐서는 무엇하는 기기인지 잘 짐작이 가지 않는다. 또 앞면 그 어디에도 전원기기임을 알 수 있는 문구가 없고 뒤를 보면 "LOW NOISE LINE CONDITIONER" 란 표기가 있어 비로소 이 기기가 전원기기임을 알게 된다. 모 대학 디자인 교수가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영 아니올시다이다. 한마디로 흉하다. 그래서 오히려 뒷면이 더 멋있게 보인다. 또 기기 특성상 거꾸로 돌려놓고 쓰는 편이 더 편리할 수도 있다. 또 알루미늄의 표면도 흔히 볼 수 있는 결이 있는 헤어라인이 아닌 무광인데 마치 연탄 같아 보인다.
 이 이상한 제목의 줌월트는 훌륭한 음질에 비해 모양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디자인만 변경한다면 정말로 뛰어난 음질을 보여 주는 최고의 전원장치가 될 것이다. 사족이지만 앞보다는 안과 뒤가 더 멋있는 기기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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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7 Nov 2023 07:36:45
<![CDATA[YAMAHA B-4 POWERAMP]]> 이번에 Yamaha사의 파워앰프 B-4를 들어봤습니다. B-4는 일본 하이파이의 golden era시대인 1978년 제작된 파워앰프입니다. 야마하가 하이파이 시장에 들어온것은 1960년이 최초였고 종합악기브랜드와 반도체시장 건축음향 등으로 지평을 넓혀가다가 1971년 pure a class앰프를 제작하고  1974년 트랜지스터 앰프의 음질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반도체 sit(v-fret)를 적용해서 B-1이라는 파워앰프를 탄생시킵니다.

b1디자인은 단순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에  하단이 알미늄으로 보이는 투톤스타일인데 매우 아름답습니다(하단참조). 그 모델을 기본으로하여 B-4는 파워와  스피커, A class 전환버튼을 채용했고 아웃풋 인피던스를 -1옴에서 +1옴까지 레벨조정이 가능하도록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내부는 듀얼모너럴구조로 두개의 듬직한 트랜스포머가 좌우로 배치되어있고  컨덴서류들도 정연하게 세퍼레이트 되어있고 대용량의 에칭 전해컨덴서와 전해컨덴서의 음질보완을 위해 메일러컨덴서를병렬로 연결하여 인피던스의 급작스런 상승을 제어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입력인피던스가 출력인피던스보다 클때 음질에 좋은 영향을 준다" 정도만알고있는 저로선 기술적인부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좋은 부품을 사용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무게는 21kg에 출력은 class b에 120W , a class전환시 30w출력입니다. 그렇다면 소리는 어떠한가?
일단 이 앰프는 class B로 들을것을 추천합니다. a class로 들었을 때  저역의 에너지가 과잉되어 중역,고역에 마스킹현상을 보입니다. 막연하게 a class앰프가 소리가 좋을것이다라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꼭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 앰프도 마찬가지인데 음상이 디테일하게 구현이 안되고 뭉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당연히 스피드도 느리고 스테이징에서도 손해가 납니다. 뎁스는 어느정도 점수를 줄 수 있는게 가수가 거의 드럼위치에서 서있는 것처럼 표현됩니다만 드럼의 하이헷 플레이도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뮤지컬피델리티 1a앰프같이 진하지만 탁한 음질에 정위도 뚜렸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소리가 진하고 음악성있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건 취향차라며 덮고 넘어가긴에 음질적 손해가 틀림없이 존재하는군요.

b-class로 들었을 땐 약간거짓말같이 상당한 수준의 앰프로 둔갑합니다. 디테일이 살아나고 전체적으로 경쾌해지고 악기간의 정위도 또렸해집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아 떨어지는것이지요. 스네어의 타격감도 쪼개듯이 나오고 하이헷워크도 산뜻해집니다. 베이스라인도 양감이 적정해지고 중고역에 간섭을 안주고 독자적인 라인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스테이징도 넓어지고 경쾌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 앰프의 중고가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90점이상을 주고싶네요. 재정상태가 좋지않은데 일정수준이상의 음악감상을 하셔야 한다면 적당한 프리와 함께 구사하시면 상당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파워앰프입니다.

사용된기기
스피커 - 어쿠스틱에너지 AE3
프리앰프 - 토렌스 레스텍 V2
트랜스포트 - phillps 850mk2
DAC - musical fidelity V90


B-1 powe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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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5 Sep 2023 20:17:10
<![CDATA[파워텍 실버라이너 파워선]]>
이번에 사용기 이벤트로, 파워텍 실버라이너 파워선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 방 서브기를 위해서였지요.

인티앰프 : 레가 미라 3 (파워선 : 수프라)

CDP : 마란츠 HD-CD1 (파워선 : 킴버 pk14)

SACDP : 온쿄 C-S5VL (파워선 : QED 퍼포먼스 콘두잇)

* 그런데 레가 인티앰프와 온쿄 SACDP의 조합이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레가의 RCA 터미널 출력 게인이 좀 낮은 데다가 온쿄의 소릿결도 가는 편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소리에 좀 더 힘이 붙고 약간 두툼하게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어셔 S-520입니다. 그래서 제일 간편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파워선 교체였지요.

* 우선 실버라이너를 레가 앰프에 물려봤습니다. 소리에 좀 더 힘이 붙고 소릿결도 약간 두툼해졌습니다. 그러나 해상도가 왠지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젊잖은 소리.. 그래서 실버라이너를 온쿄 SCDP에 물려봤는데, 어라? 좀 더 힘 있는 소리, 약간 더 두툼해진 음색, 거기에다 해상도를 잃지 않으면서 밀도감 있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결론 : 실버라이너는 인티앰프보다는 소스기(CDP)에 더 잘 맞는 파워선인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아쉬움이 있을 때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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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8 Aug 2023 11:50:34
<![CDATA[영국 익스포저 분리형 앰프 ]]>
안녕하세요

최근 운좋게도 영국 익스포저 파워프리 앰프를 들였어요

90년대 초반 영국에서 설립된 브랜드에요

이 제품은 90년대 후반 소량 수입된 거로 알고있는데

당시 이 제품의 유통 일을 하던 지인분을 통해

신품 박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

오디오 황금기 8,90년대 브리티쉬 사운드와 아메리칸 사운드가

양립하던 시절 로하스 등과 더불어 제가 꼭 써보고 싶었던

브랜드였는데.. 당시엔 가난해서 로망으로 접어야만 했었죠

?

그런데 이게 20여년이 흐른 지금 신품 박스로 딱 눈앞에 나타나다니 !

?

제가 이 제품을 좋아하게 된 건 디자인 취향이 한 몫 하는데

정말 아무 것도 없는 민자 박스에 스위치와 노브만 있는

이 심플한 미니멀리즘에 반했기 때문이에요

?

이 회사는 지금까지도 디자인의 변화없이 계속

업버전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맨 아래 사진이 현재 판매중인 최상위 기종 5010 시리즈네요

정말 샷시 디자인은 변화가 없는 민자 패널에

오로지 성능 개선에만 투자를 하고 있다는군요

?

익스포저 앰프의 성능은 종종 네임과 비견되곤 하는데

에전에 잠깐 들어봤던 72/140 세트에 비하면

네임은 아주 찰지고 진득하며 엣지가 명료한 소리로 기억되는데

익스포저는 그런 밀도감에 좀더 풍성한 느낌이 있습니다

?

로하스 중 하나를 빨리 영입해서 그 시절 로망이었던

브리티쉬 사운드에 본격적으로 빠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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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2 Jul 2023 11:54:23
<![CDATA[큐어쿠스틱3050 + 오디오랩 M-one(피처링 오엘바흐,수프라,담케이블)]]> 편하게 글쓰고 싶지만 그동안의 할말이 태산이라 도저히 그러기기 쉽지않다 사실 Av와 사람들(와싸다닷컴)과의 인연은 내가 고등학교때 그러니깐 2002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로선 내가썻던 첫사용기가 우수사용기로 선정되면서 주목받았지만 지금보면은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도 눈에 띄고 세월이 흘러서 수정도 안되는데 아직도 해당제품으로 구글링하면 내사용기가 제일상단에 뜨니 부끄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한동안 와싸다닷컴을 핸드폰요금 연체로 아버지명의를 빌려서 이용했는데 이때 작성한 사용기들도 지금 읽어보면 부끄러운 필적이라 당장 삭제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미 탈퇴하고 얼마지나지않아 내명의로 새롭게 가입한 후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허고 있다 허허 아직도 글솜씨가 미천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내서 근 4년만에 다시 사용기를 작성하게된건 산의 중간문턱에 올라와 평지를 만난것 같은 반가운 느낌이랄까 소소한 나의 정착기에 대해서 풀어내고싶고 정리하고싶고 공개하고싶어서 용기를 내본다 큐어쿠스틱은 와싸다도 그렇고 국내판매채널이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대신에 가격이 환율에 비해 폭리(?)수준이라 큐어쿠스틱 훌륭한 창립이념과는 다르게 추천할 바가 못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성비추천리스트에 들만하다 기존에 큐어쿠스틱을 처음 접한건 컨셉20이였는데 소형샤프1비트앰프에 물려서 한동안 참 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연으로 이후에 동네 전자랜드에서 10년동안 주인을 못만나고 전시품으로 오디오가게의 한귀퉁이를 장식해왔던 톨보이1050을 다시한번 덤핑가에 들이게 되었는데 큐어쿠스틱의 초기형 전신인 이 스피커가 내귀엔 왜이리도 좋게 들리던지 참 한동안 이스피커도 잘썼다 그런데 아무래도 10년을 묵힌 스피커다 보니 곳곳에 세월의 흔적으로 색이 바랜 흔적과 더불어 칙칙한 밤색의 컬러가 언제부턴가 식상하게 느껴졌다 앰프를 이것저것 쓰다가 가장 최근에 오디오랩 엠원을 요새말로 핫딜가에 구매했는데 풀레인x 주기표씨가 자주언급하는 소리의 이탈감을 이 앰프를 바꾸고 첨으로 경험했다 훌륭한 소리에도 불구하고 칙칙한 디자인으로부터 갈증욕구가 계속 생겨서 결국에 큰맘먹고 최근 3050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라인업중에 최신형3050i가 있지만 신형에선 볼수없는 바이어와이어링도 있고 구형도 나름 평가가 외국에선 후하다 왓하이파이는 상업잡지라 우리나라에서 그리 공신력은 없지만 난 그래도 여전히 이 친구들을 말동무로 참고삼는다 그런 왓하이파이에서 3050을 두고 훌륭한 subtle performer라고 했다 정말 말이 맞는게 이 스피커를 듣다보면 뒤에 깔린 잡(?)소리들을 너무나 잘 캐치해내서 들려주기 때문에 뉘앙스라던지 소리의 세세한 면까지 귀기울여 들을수 있게해준다 이건 내가 예전에 골드문트 나노메티스에서도 맛보기정도로 느꼇던 안들리던 소리를 이게 바로 니가 못듣던 소리야 하고 너무나 기존의 소리들과 잘 버물려져서 들려주는것이다 예전에 오엘바흐 하이브리드선재를 참 인상깊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아예 바이어와이어링 완제품을 큰맘먹고 추가구매했는데 기존에 엠원이 약하다고 느껴졌던 고음도 예쁘게 살아나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스럽다 참 나는 소스기기로 usb로 직결해서 아이패드의 애플뮤직앱을 사용했는데 이경우 기존의 스피커에선 차이를 느낄수 없었던 고해상도 무손실과 그냥 무손실음원의 차이가 명확하게 느껴졌다 고해상도 무손실(24/96이상)은 그냥 무손실에 비해 소리가 더 물흐르듯이 더 윤곽이 보인다고나 할까 참 아무튼 소리가 매끄러워서 듣기좋다 아쉬운건 이런 고해상도무손실음원의 지원양이 적어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미 다른 장점도 많이 있지만 이가격대의 다른 스피커에서 찾기힘든 장점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쓰게 되었다 나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워 이 스피커와 앰프는 가보로 물려줄 생각까지 갖고있다 전쟁이 나도 어깨에다 지고 튀어나가야겟다ㅎㅎ 물론 농이고ㅋㅋ 나름 꿀조합인거 같아 여러분께 진정 추천해본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꾸벅]]> Wed, 15 Feb 2023 09:18:51 <![CDATA[와싸다 파격특가 데논 AH-C630W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사용기]]> 와싸다 파격특가 데논 블루투스 이어폰 AH-C630W 구입 해서 일주일 사용 했습니다.
포터블 기기 좋아 해서 이어폰 은 유선 무선 믾이 시용 했는데, 데논 AH-C630W 이제품
좋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적 한계가 있어 , DAP 유선 이어폰으로 연결 해서 음감 했습니다.
그동안 블루투스 이어폼은 모바일 음감용으로 이것 저것 사용 했는데, 데논 AH-630W 
상당히 음질이 좋습니다.

이번에 가격도 너무 좋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질 이라면 가성비는 따라올 제품이 
없을듯 합니다.
고음질 감상용 수준은 아니지만 , 모바일과 연동 해서 FM방송 창취 하기엔 충분한 성능
음질 입니다.

중음이 강조된 편안한 음색 이고 , 터치로 전화통화 전환 기능 등 편의성도 좋네요.
디자인도 무난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추천도 했습니다.

제품에 포함된 사용자 메뉴얼 8가지 언어로 적혀 있는데, 우리나라 한글 매뉴얼이 없네요.
데논코리아 홈피도 찾을수가 없고....
한글 간편매뉴얼 이라도 인쇄해서 같이 포함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우리나라에 제품 판매 하면서 한글 매뉴얼도 안만드는 배짱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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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6 Jan 2023 11:37:55
<![CDATA[클립쉬 레퍼런스 홈시어터 구입 설치기]]>  

예전부터 좋은 리시버와 스피커를 구입하여 홈시네마를 구입하고자 고민에 또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민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홈시어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중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발견하였습니다.

제 경제 사정과 취향에 맞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클립쉬 시어터팩 + 10인치 우퍼 + DENON AVR-X3700H

바로 클립쉬 매장(용산 전자랜드)을 방문하여 청음을 하였습니다.

담당 과장님의 상세한 설명과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스피커는 작지만 사운드는 감동이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기에 음질도 중요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기에 영화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구매 후 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집안이 난장판이 되면서 2시간 정도 걸려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설치 후 사운드를 듣는 순간 감동이더군요

고가의 시스템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에 충분히 매력있는 사운드였습니다.

 

이 후기가 도움이 되시는 분이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더 클립쉬 매장의 담당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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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7 Dec 2022 11:12:55
<![CDATA[하이그로시마감]]> 옷으로치면 반짝이 비닐로 옷을 만들어놓은것 같은 반짝이 마감.
조금만 스치면 기스도 아주 쉽게 난다. 이게 왜 유행이되었는지 모르겠다. 마치 일본오디오의 금장마감처럼.
하이그로시마감 한눈에 싸구려티가 팍팍 난다]]>
Mon, 31 Oct 2022 09:06:58
<![CDATA[* audio analyse A9파워 간단 시청기]]> 오디오아날리제 A9 파워앰프 .1984년인가에 출시된 프랑스제 하이엔드 앰프브랜드다. 당시엔 마크레빈스 no23.과 필적할만한 앰프라는 평가도 있었고 제작자인 피에르 **(기억이 확실치 않음) 인가하는 앤지니어는 프랑스의 마크레빈슨이라는 칭송을 받았었다. 한국에는 a90 이라는 A9보다 더 크고 듀얼모노 형식으로 설계된 pure a class30w짜리 파워앰프가 수입되어 당시 명동, 충무로일대의 오디오 샵에 풀렸었다

그러나 a90은 잦은 고장으로 애호가들의 불만이 증폭되었고 마땅히 AS도 되지 않았는데 당시가격으로 400만원이 넘는 고가여서 결국 이 앰프는 소리의 퀄리티를 떠나서 한국시장엔 실패작으로 남고 말았다. A9는 그의 동생뻘되는 파워앰프로 a class 50w 출력으로 크기는 조금 작게 만들어졌고 상대적으로 내구성도 좋아서. 크렐 KSA50, 포르테 모델1a, sumo the nine plus 등과함께 a class 50w의 예술품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인가 오디오아날리제사는 예전 디자인을 재현하며 다시 a9파워를 재생산 하는것 같은데 신형인 동파워앰프를 접해본적은 아직없다. 그러나 예전모델이 소리로치면 마크레빈슨 no23보다는 훨씬좋아 프랑스의 마크레빈슨이란 칭호는 오히려 아깝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크23이 모범적이고 정돈된 사운드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는 무덤덤한 스타일인데 반해 a9는 일단 뮤지컬리티에서 마크에 크게 앞서고 잔향감이나 우아한 울림이 뛰어난 리치한 사운드를 재현해서 사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앞선 앰프란 사실을 밝혀둔다.

이 앰프의 특징은 대단히 유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해상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인데 울림이 좋아 자연스러운 홀톤이 조성되고 저역도 볼륨있는 양감과 함께 절도감도 수준급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파워를 넣고 시간이 지날수록 앰프의 선도가 올라가 온도감이 증폭되면서 점점더 선명한 음질을 표현해주는   a class앰프의 전형을 이 앰프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점은 포르테 모델 1a와 유사성이 느껴진다.

스테이징도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무대가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공감감을 잘 확보하고 있고 고역은 뾰족하지 않고 달콤한 편이다. a class앰프라 중역대의 두툼함은 당연이 구현되며 저역과 합쳐져서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높은 분리도를 가지고 있다. 따뜻한 온도감을 유지하면서도 소리가 뭉치거나 번지지 않아야 하며 그로인해 해상도에서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하는데 그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앰프다.

사용된 기기
프리 - 사이러스3 pre out
cdp- arcam 23
dac- 루이
speaker - 어쿠스틱 에너지 AE3

 

사본 -audio analys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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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9 Sep 2022 20:31:12
<![CDATA[[국내제작] 체르노프 클래식 XS 케이블 예약 판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체르노프 케이블이 요즘 많이 핫합니다.

 

체로노프 케이블 중에 가성비 최고의 클래식 시리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길이로 다시 제작 완료 했습니다.

 

RCA / XLR 케이블 내가 한번 업그레이드를 고려 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중저역에 좀 더 힘을 실어 주고 싶으신분들!!

 

이번 기회를 한번 노려 보시길 바랍니다.

 

 

 

 

 

체르노프 클래식에서 더 발전한 클래식 XS 케이블!!!!

 


상급 RCA , XLR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분들 리퍼브몰에서 확인 바랍니다.

 

 

 

제품은 10월 11일 예약 발송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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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9 Sep 2022 15:20:59
<![CDATA[매칭]]> 컨투어 30 생각보다 만만한 스피커가 아니라 고음을 맞추면 저음이 벙벙되고 저음을 맞추면 고음이 맘에 안들었습니다.
인티를 고집하다 최근 매킨토시를 판 돈으로 분리형 중고로 가볼까 생각을 해봤지만 중고는 중고 세월의 무게를 느낄수 밖에 없을거 같아 고민하다 장터에 융커스 업그레이드 앰프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융커스가 나올때 시연회도 갔어고 좋은 인상을 받아 구매까지 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음의 양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아는 사장님께서 그리폰 일렉트라 프리를 소개받고 적당한 파워로 들으려고 했었는데 제 성향은 아닌거 같아 급선회 융커스를 다시 사게 됬습니다.

주로 타이달음원으로 음악을 듣고 요즘은 클래식위주로 많이 듣는 편인데 융커스가 울려주는 에소타트윗은 정말 칼날이 선것처럼 짜릿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융커스에 양감은 제가 처음에 샀던 그 융커스가 아니였습니다. 내부 선재 업그레이드와 프리부분에 컨덴서 교체들의 업그레이드를 한것 같은데 정말 다인 컨투어 30을 완전 장악하여 내뿜는 소리가 와  ~~~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습니다.

언젠가 하우통가를 들인적 있었는데 소리는 좋았는데 너무 하이톤이라 피곤함을 느껴 내보냈습니다. 

융커스 사실 국산 앰프라 정당한 평가를 못받는 게 사실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적어 보지만 융커스 업그레이드 버전에 다인 컨투어 30 정말 좋은 매칭입니다. 혹 다인 컨투어 30 가지고 계신분들은 기회가 되신다면 매칭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사어구를 써가며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융커스는 오디오적 쾌감과 클리어한 음질에 업그레이드 버전은 저음의 양감을 가미해 정말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리니 기회가 되신다면 깔끔한 오디오 환경 구축을 원하시면 권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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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5 Sep 2022 23:27:52
<![CDATA[포칼의 끝판왕 유토피아 시리즈]]>
   

포칼의 스칼라 유토피아 청음하시고 더 합리적인 가격에 견적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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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4 Aug 2022 17:25:47
<![CDATA[GOLDMUND TELOS 7 NEXT GEN (골드문트 텔로스 7 NEXT 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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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8 Jul 2022 12:23:30
<![CDATA[서두르세요~~ 도깨비장터에 반덴헐 케이블 떴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반덴헐케이블~~ 이 도깨비에 떴습니다.




턴테이블을 쓰는 사람들이 다 갖고 있다는 반덴헐 D-501 RCA케이블~~ 
입문자가 업그레이드용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반덴헐 네임 RCA 케이블~



아주 놀랄만한 가격에 도깨비 장터에 떴습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고 구경해 보세요~~]]>
Thu, 7 Jul 2022 13:38:27
<![CDATA[아름다운 음악성을 가진 올인원 네트워크 앰프 를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네임의 앰프를 갖고 왔습니다.

 

네임만의 찐~~ 하면서도 깊이감있는 소리를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거기에다가 네임의 그 쫀득하면서 마지막을 아주 이쁘게 마무리하는 네임특유의 아름다운 소리~~

 

그 소리에 빠져서 네임이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네임 유니티스타 를 와싸다에서 런칭하고 지금 청음실에 전시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이건 역시 네임이닷!!! 네임만이 할 수 있는 소리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아래 오디오 녹음 영상을 한번 들어봐 주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와싸다에서 주력으로 판매한 포칼 아리아 시리즈와 완벽하게 매칭이 되는 느낌입니다.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분들에게 또는 하나로 심플하게 오디오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번에 보상판매에도 포함되어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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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9 Jun 2022 15:17:12
<![CDATA[ 오늘 도깨비장터 에 또 특종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도깨비장터가 최근 크게 오디오인의 마음을 흔들었던 한주였습니다.

 

그 느낌 그대로 오늘도 도깨비장터를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케이블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도깨비에 올라올 제품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상급 RCA , XLR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분들 오늘 도깨비장터를 잘 지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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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5 Jun 2022 10:38:13
<![CDATA[피에가는 정말 피해가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오늘 이야기할내용은 다들 피해가라고 하는 피에가 입니다.

 

왜 피해가라고 하는가..

 

스펙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시리즈 기준입니다.

스펙을 보고 나면 이 가격에 판매될 스피커가 아닐텐데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고음을 보면 50kHz ?? 그 잘나간다는 다이아몬드나 베릴륨이 40kHz 인데?

 

아니 조그만 북쉘프 301 이 저역이 39Hz ?? 이게 가능한 수치인가?

 

701의 경우는 34Hz 라면 대형 톨보이에서나 볼수 있는 스펙인데?

 

의문이 드실껍니다.

 

예 인정합니다.

 

까다롭습니다.

 

301,501 에 들어가는 리본트위터입니다.

701에는 새로운 리본이 들어갔습니다.

이 좋은 트위터를 달아놓고 세팅이나 매칭에 따라 50kHz의 고음이 먹먹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오디오 좀 내가 해봤는데.. 이건 좀 새롭습니다.

 

피에가만의 특별한 리본트위터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어느 브랜드의 리본 트위터와 비교해서도 다릅니다.

표현력 그리고 고역주파수 대역 그래서 민감합니다.

 

직진성보단 확산성 트위터이기에 세팅에 따라 고음이 뭍히게 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해답은 저음을 줄여주거나 고음을 조금 높여 주면 됩니다.

 

톤조절이 없다면 스피커 위치 조정이나 케이블로 잡아 주면 됩니다.

 

참 쉽게 이야기 하지만 경험이 없는 분들에겐 참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 내가 오디오를 격어 봤는데 이건 좀 다릅니다.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와는 다른 매끄러우며 고급스러운 소리입니다.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분명 알루니늄 바디라서 차가울듯한데 따듯한 소리가 나옵니다.

 

까탈스러운 스피커지만 들려주는 소리는 정말 꽤 만족스럽습니다.

 

기기의 외관은 누가 봐도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자인 입니다.

피에가 프리미엄 시리즈 아주 텐션감있고 묵직한 저역에 매끄러운 중역 그리고 끝없이 올라갈것 같은 고역을 지닌 스피커 입니다.


프리미엄 시리즈도 너무 좋은데 상급인 Coax 시리즈로 가면 정말 어떤 스피커에서도 듣지 못하는 리본으로 된 미드레인지가 들어 있습니다.

?

피에가 라는 스피커는 스위스에서 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스위스는 오디오에서도 명품들이 많이 있지요.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골드문트를 비롯하여 나그라, FM어쿠스틱, CH프리시전 등등

 

알고는 있지만 가격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오디오입니다.


피에가도 프리미엄 시리즈 말고 마스터 라인의 가격을 보면.. 아..

 

항상 피에가는 오디오쑈의 중심에서 한번 들어 보고 싶은 기기중 하나였습니다.

피에가만의 특별한 소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리본으로 미드레인지를 사용한다는점 입니다.

 

보통 오디오에 리본을 쓰는 경우는 있지만 트위터에 한해서 사용 되었고 미드레인지와 우퍼는 따로 기존의 방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리본으로 전체를 커버하는 아포지 라는 스피커도 있었지만..

 

하지만 피에가는 적제적소에 유닛을 구성하여 리본으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만들어 리본 동축 유닛을 만들었고 저역을 담당하는 우퍼유닛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스터 라인은 가격이 ㅜㅜ 넘사벽으로 갑니다. 시작가가 5,000만원 부터..

 

그래서 더 많은 분들에게 피에가만의 특별한 리본 동축모델을 갖춘 Coax 시리즈 입니다.


Coax 시리즈의 스펙도 한번 보시죠~

여기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이 311은 북쉘프임에도 3Way 입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리본으로 구성하고 저역을 담당하는 우퍼를 따로 구성했습니다.

 

스피커의 전체적인 마감도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피에가의 특별함이 담겨 있는 Coax 시리즈 와싸다에서 가격도 특별하게 준비했습니다.

 

색상도 화이트!!!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딱 한대!! 한분을 위한 311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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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2 Jun 2022 16:28:49
<![CDATA[네임 유니티스타 가 드디오 와싸다에 입고됩니다.(Feat. 피에가, 아톨)]]>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드디어 와싸다에서 네임 올인원앰프를 소개하게되었습니다.

 

네임만의 특별함이 있는 올인원기기

 

많은 분들이 네임을 좋아하는것은 네임만의 특별함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임만이 갖고 있는 그 특별함 같이 알아보시죠!



올인원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에 유니티스타는 더욱 특별함이 포함된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CD플레이어가 포함되어 따로 시디플레이어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 정말 모든것이 다 들어가 있는 올인원이라고 할수있게습니다.

 

대부분의 올인원이 CD를 제외하여 2%의 아쉬움이 있다면 유니티스타에는 그것까지 다 채워진 진정한 올인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임만의 진득한 음악의 세계로 함께 가보실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피에가와 아톨이 이번에 추가 입고 되었습니다.

 

먼저 피에가 한번 보시죠~



그리고 아톨입니다.


기다리셨던분들에게 아주 희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추가항목에서 네임 유니티스타와 피에가는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하오니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셨던 분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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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Jun 2022 14:46:54
<![CDATA[어젯밤을 뜨겁게 달군 어셔 [Usher Audio] 스피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어제 와싸다의 도깨비장터에서 많은 분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스피커 이야기 입니다.

일단~~

도깨비장터는??





도깨비장터에 대해 아셨다면 어셔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미국의 스테레오파일 에서 올해의 추천기기 클래스 A 에 정말 생소한 이름의 스피커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3,000달러 정도의 그 북셀프 스피커가 세계 최정상급의 수만 달러 가격의 제품들과 함께 클래스A에 올라온 것인데 그 스피커가 어셔 입니다.







수입사 블로그에서 가져온내용입니다.

어셔는 알면 알수록 꽤 탐나는 스피커인것 같습니다.

스펙이나 사용유닛 부품들은 물론 마감까지도 이가격에 가능한가? 라고 할정도로 잘만들어졌다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진들을 보여 드리면..





실물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셔를 알게되셨으니 사용기들을 확인 해보셔도 브랜드 인지도를 제외한 모든것이 만족스럽다는 내용을 확인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하루 어셔에 대해 한번 관심을 갖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 추천곡은 다들 예상했던것처럼~~ 어셔가 불러줍니다!!

Usher - Yeah! (Official Video) ft. Lil Jon, Ludacri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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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Jun 2022 10:01:41
<![CDATA[하이파이로즈 RA180 리뷰]]>
오늘 하이파이로즈 RA180 리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41 RA180 소개

02:09 Aria K2 매칭

03:15 Sopra 매칭

04:54 Utopia 매칭

05:58 타 앰프와의 비교

06:17 RA180 추천 이유

07:45 포노앰프

08:17 마무리



 하이파이로즈 첫 인티앰프 RA180!






레트로한 분위기에 성능은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진정한 뉴트로!!






기존의 Class D를 더 넘어서는 신개념 Class AD 는 사용해보시면 확실히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고객만을 생각한 물량투입으로 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단자하나 내부 부속하나까지도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보는순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이파이로즈 180/150B 세트를 소장하신다면 여러분은 더이상 앰프와 소스기기는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어떤 스피커라도 성능을 끝까지 발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취향에따라 메인스피커 그리고 서브스피커까지 구입하셔도 됩니다.(스피커 2조 연결 가능)






 


오디오에 진심인 하이파이로즈 그리고 하이파이로즈에 진심인 와싸다닷컴에서 하이엔드의 시작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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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Jun 2022 09:07:41
<![CDATA[ 하이파이로즈 RA 180 과 소프라 매칭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소프라 매칭에서 제일 아쉬웠던 장르중에 하나인 메탈 을 소화할수 있는 앰프





하이파이로즈 RA180 싱글 연결도 좋지만 확실히 BTL 연결이 메탈을 메탈 스럽게 잘 연주하는것 같습니다.

 

뭐 아무리 소개해 봐도 한번 들려 드리는것이 좋아서 녹음 해 보았습니다.

 

소프라 2 입니다.





와싸다닷컴에서는 하이파이로즈 RA 180을 늘 많은 스피커들과 매칭하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에 따라 세팅을 조금 달리하며 그스피커에 맞는 세팅을 하고 들려 드리오니 꼭 방문 하셔서 청음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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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Jun 2022 15:35:46
<![CDATA[리퍼브몰에 새롭게 등장한 중고 제품 확인 하시고 가실께요~~]]>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리브몰은 주기적으로 방문하셔서 내가 필요한 제품이 있나 확인 하고 계신가요?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리는 차원에서 가끔씩 이렇게 글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번 확인 해 보실까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리퍼브몰로 이동합니다.

어떠신가요? 찾으시던 기기가 있으신가요?

골드문트, 디아블로, 소프라 등 하이엔드 기기들부터 입문자들이 필요한 기기까지 오늘은 리퍼브몰이 꽤 다양하네요.

항상 가장 어려운것이 중고거래입니다.

와싸다 리퍼브몰에서 나에게 맞는기기를 찾으셔서 행복한 오디오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한곡 추천 해 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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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8 Jun 2022 11:29:24
<![CDATA[와싸다닷컴이라서 가능한 전세계 최저가!! 압도적인 성능의 인티앰프 3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최고의 앰프 3가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마란츠 PM 7000N입니다 




처음시작하시는분들이 선택하시기 너무 어렵지요 인티앰프, 프리앰프, 파워앰프..

소스기기는 어떤걸 사용하지?

네트워크플레이어가 좋다고 하는데..

궁금하신부분을 이번에는 4분정도의 짧은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PM-7000N 블랙 네트워크인티앰프 / MARANTZ PM-7000N blcak

00:10 어느정도의 성능인가요?

00:18 네트워크가 내장되어있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00:27 네트워크로 사용가능한 기능이 어떤게 있을까요?

00:45 처음 사용해보는데 네트워크 연결하는게 어렵지는 않나요?

01:05 검색해보면 블루투스보다 네트워크로 이용시 음질이 좋다는데 확실한가요?

01:22 유선연결과 무선연결에서 장단점이 있을까요?

01:34 앰프마다 성향이 있다는데 7000N은 어떤 성향인가요?

01:44 와싸다에서 판매하는 데논과 비교한다면 차이점이 있을까요?

02:01 와싸다에서 파는 포칼 K2 936 과 매칭이 괜찮나요 ?

02:16 컴퓨터와 연결이 가능한가요?

02:34 TV와 연결 가능한가요?

02:48 TV를 켯을때나 다른 신호를 넣을때 앰프가 자동으로 켜지는게 가능한가요?

03:00 스피커에는 연결부위가 한쪽당 4군데인데 어떻게 연결해야하나요?

03:37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실 기능들이 있을까요?









두번째는 많은 분들이 이미 검증해준 앰프 데논의 인티앰프 PMA 2500NE 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스피커 댐핑능력이 끝내주는 앰프 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급앰프로 업그레이드전 마지막관문처럼 느껴지는 앰프입니다.

와싸다닷컴에서 데논 PMA 시리즈에 대한 Q&A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00:00 첫인사

00:11 데논 앰프의 성향은 어떤가요?

00:23 2500과 1600 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00:37 데논과 매칭이 좋은 스피커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01:16 내장 DAC 성능은 어느정도인가요?

01:37 소스 다이렉트 모드는 무엇인가요?

01:47 아날로그 모드는 무엇인가요?

02:03 뒷면에 스피커 A,B단자가 있던데 연결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02:18 그렇다면 스피커 2조를 운용했을때, A나 B 선택해서 출력이 가능할까요?

02:24 파워앰프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02:34 TV와 연결이 가능할까요?

02:55 PC와 연결을 하는데 드라이버 설치를 해야할까요?

03:15 뒷면에 접지할 수 있는 부위는 어떨때 사용하는건가요?

03:24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실 기능들이 또 있을까요?

03:36 2500은 왜 이렇게 무거운거예요?

03:57 마지막으로 주의사항같은게 있을까요?

04:37 마무리








정말 이가격에는 만날수 없는 장점이 많은 앰프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수량이 남아 있지 않네요.

스피커를 조금 더 시원시원하게 울려보고 싶으신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 앰프는 마란츠의 PM10 입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이야기 합니다. 이앰프는 진짜다!!



 

성능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든것을 다 갖춘 앰프!!

 

늘 많은 사람들에게 인티앰프의 기준이 되는 마란츠의 PM10 입니다.



아주 짧은동영상으로 궁금한것에 대한 답을 만들어 봤습니다.


00:23 PM-10 시작 00:38 PM-10 성향과 성능 00:50 풀 밸런스 설계는 무엇인가요? 01:15 Purest 모드는 무엇인가요? 01:40 PM-10과 매칭이 좋은 스피커는 무엇인가요? 01:55 뒷면에 스피커 A, B단자 연결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02:16 A, B 선택해서 출력이 가능한가요? 02:26 말굽 단자 사용이 가능한가요? 02:59 파워앰프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03:36 접지단자는 언제 사용하는 건가요? 03:55 톤 조절이 가능한가요? 04:02 마란츠 모델30과 차이가 있나요? 04:28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가 있나요? 05:20 마무리

마란츠 PM10!! 혹시 앰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신다면 꼭 한번 리스트에 올려 놓고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칭찬하시는지 알아볼수록 탐나는 앰프이며,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을 클릭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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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30 May 2022 13:27:49
<![CDATA[ Rega Elicit-R 사용후기(feat 오디오 취미생활 초보분께 ) ]]>

오디오에 웬만하면 큰돈 안들이고도 좋은 소리(혼자 만족하는 소리)를 찾아

엔트리급 인티앰프만 주로 사용해온 편이며

신품을 구입하여 사용할땐 기기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름값이 제법있는 유명회사 앰프라도 연식이 쌓여 오래된 세월 앞에선 장사없다고 봅니다.

여태껏 음악감상 취미생활 中 중고오디오기기는 연식이 적당히 있으면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는 아쉬운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말썽부리는 부위는 주로 볼륨단자, 셀렉터단자, 릴레이부품등에서 지직거림,과

오랜동안 사용하며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세월로 인한 기기내부에 부품 노후화 .

앰프특성상 사용하며 발생하는 열에의한 누적이되면 서서히 알게모르게

기기성능에대한 부품피로감이 쌓여가며 부품노화로 앰프기기 내부 이런저런 콘덴서류

연결부위가 단락될듯 말듯하거나 납땜부위에 먼지때가 풍화작용으로 인해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서 앰프를 작동하면 전기흐름이 정확하게

기기내부에 순환적인 흐름으로 연결되지 못해

결국 앰프가 가지고있는 음색에 60 ~90% 밖에 도달하지 못한다는것을

수십년넘게 여러 중고기기를 내치고 들이고를 반복하면서 최근해서야 비로소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기기도 여러해 품에 안고있으면 정이 들어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중고장터에 내놓게되더라도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은 수리를 해야해서

수리점도 여러곳 들락거리게되고 여러차례 수리점 들락거림도

수업료를 톡톡히 치르고나서야 수리비용 청구에 관한 정직하고 양심적인

수리기사나 수리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결론을 내리게되었습니다.(좋은 수리기사분을 아직 못만나서... )




수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중에서 아쉽게도 음악을 이해하거나

깊이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을 거의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이해하면 사실 오디오수리 의뢰를 받고 더욱 열과 성의를 갖고 때로는

오디오동호인 입장에 서서 수리에 임 할수있다고 판단합니다.

수리기사가 음악을 잘 모르니 오디오수리의뢰자를 그냥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래전 청계천 세운상가에 앰프를 택배로 보내 수리의뢰하고 수리기사분께 꼭 휴즈만큼은

수입유리관( 그당시 4백원)으로 교체해달라고 수리점에서 50m 거리에 가야휴즈,(현재까지도 영업중),

하이휴즈가 (이전했는데 찾을 방법이 애매모호함) 있었는데 지방에 살면서 수리된 앰프를 택배로 받고나서

제일먼저 휴즈를 확인했더니 칙칙한 함석 분위기나는 중국산 유리관 휴즈( 그당시 개당 20 ~30원)로

교체 해놓았더군요 ! ( 2005년 기준, 그당시 국산 유리관 휴즈 개당 50 ~ 100원 )

음악들으며 오디오 취미생활을 하면서 기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심정에 찬물을 끼얹더군요.

그 수리기사가 음악을 좋아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저가형 휴즈로 장착해놓지는 않았을겁니다.





대다수 음악을 좋하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남다른 매너와 순한 감성 ,

비교적 예절바르고 준법정신도 높은 편인데 이러한 감성적이고

좋은 매너를 보이지않게 악용하여 비현실적인 높은 가격책정 수리비용으로 자리잡게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오디오 취미생활 시기가 짧은 초보자분들에게 앰프내부상태를 정확히

확인도 못해보고 잠재적 폭탄 돌리기에 얽혀지기보다는

그냥 단순하게 높고, 낮은 가격대 관계없이 주머니사정에 따라 신품기기를 구매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오디오기기 신품은 사용하면서 나중에 상급기로 바꿈질 할때도 중고장터에서 판매가 쉽게됩니다.


최근에 중고로 30만원대 구매한 인티앰프가 전문수리점에 수리를 의뢰했는데

수리비용을 30만원이상 청구하는 수리기사도 있었고 아니 30만원에 구매한 앰프를

다시 수리비용으로 30만원을 들이면

나중에 중고로 장터에 내놓을때 60만원을 받을 수는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장터 흐름 가격대로 30만원에 내놓으면 30만원이상 들어간 수리비용 지출이 수업료치곤(최근에 실제 겪었슴)

너무 과하다는 판단입니다.

앰프를 수리점에 가져다주고 다시 가져오고 기름값에 시간허비에 보통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아닙니다.

신품으로 구매하면 이러한 불필요한 금전적지출을 하지않아도 되고

시간허비성에 더하여 노심초사 정신적 수고를 겪지않게됩니다.

설령 중고기기를 구입하더라도 현재 판매되는 모델이거나

사용기간 5년이내 기기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상기글 내용들은 오디오 사용 구력이 많은 분들에겐 해당사항이 없는 글이지만

오디오 입문자, 초보분들께선 앞선 시기에 실제 맞딱뜨렸던 제 경험이 참고가 되셨으면합니다.








*** 레가 엘리시트 알 ( Rega Elicit-R ) 사용후기 ***


















제 성향이 주로 클래식 소편성 곡과 실내악을 많이 청음하는데

관현악과 협주곡도 자주 감상하는 성향이어서 구하려는 앰프는구동력이 좋아야하고

음색이 또랑 또랑하며 소리결은 명징해야하고

그러면서 따스한 온기를 머금어야하고 질감과 밀도감도 적당히 있어야하고

아무래도 프라이메어 I35, 심오디오 Neo 340iX,를 구매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같아 프라이메어 I35,

심오디오 Neo 340iX,를 살펴보니 신품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시간을 두고 망설이던 차에 !

레가 엘리시트 알 ( Rega Elicit-R )이 와싸다 중고 거래장터에 나타납니다.

판매자분께 문의하였더니 신품에서 사용기간 1년 미만이라고합니다.

구글링에서 Rega Elicit-R 검색해서 앰프 내부 부품구성을 유심히 살펴보고 이정도 부품 구성이면 괜찮겠다 싶어

판매자분께서 먼곳에서 힘들게 오시지않아도 안전포장으로 택배거래 가능하다고 편의를 봐줬는데도

불구하고 제 입에선 불현듯 뜬금없이 무조건 직거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판매자분께 제가 퇴근을 6시에 하므로 넉넉히 오후10시 안까지는 직거래로 약속하고

오후6시에 저녁식사도 거른채  편의점에서 구운계란 3알과 커피한잔 사서

판매자가 알려준 약속한 장소로 출발합니다. 퇴근후라 늘어진 몸을 가다듬고

2시간내내 자동차 운전대만 잡고 고속도로 주행해서

판매자와 조우하여 Rega Elicit-R를 품에 안았습니다.

앰프외관 상태는 신품과 별반 차이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Rega Elicit-R를 품에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해서 그런지

고속도로에 대형화물차만 간간히 눈에 나타나고 어두운 밤길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불현듯 이게 무슨 짓인지

집에 가면 아내가 별로 반겨주지 않을 것 같은데 ... ...



앰프 거래로 출발하면서 아내에게 오늘 앰프사러 다녀오는데

집에 도착하면 새벽 1시는 될것같다고하니까

늦게와도 저녁밥은 사먹지말고 집에와서 먹으라고 얘기는 하는데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는 차겁디 차거운 냉냉한 목솔이었습니다.



다음날 퇴근후 Rega Elicit-R앰프를 자작스피커(삼나무집성판, 8인치 꼬깔 비자톤유닛)에

연결하고 앰프 전기밥 예열을 30분이상 대기 해줬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달려온터라 재빠르게 서둘러 앰프앞에 기대를 잔뜩하고 서서히 볼륨을 올렸습니다.








음색이 힘빠리도없고 평소에 자주테스트 음반으로 필리파 지오다노(FIilippa Giodano ) 보컬을 듣는데

연주템포도 느려터지고 테이프 늘어지는듯한 이소리는 뭐지 ?

앰프음색이 말랑 말랑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빵을 먹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옆에서 음악소리를 듣더니 이소릴 들으려고

어젯밤 저녁도 굶어가며 새벽에 들어오며 앰프사러 갔었냐고 하는 듯한

눈빛으로 계속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앰프와 저를 번갈아가며 쳐다봅니다.

계속해서 늘상 자주 들어서 훤히 들여다보는 애청음반 몇개를 바꿔가며 청음하여도

Rega Elicit-R앰프에서 들려오는 음색소리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흐흐흑 ㅠㅠㅠ



하루가 지나고 다시 퇴근하자마자 바로 Rega Elicit-R 인티앰프 예열을 30분정도 해주고 음악을 청음하였는데

어제보다 미세하게 나아지고 별반 차이없이 실망스러운 소리결이었습니다.

아내에게 여보 미안해 ! 음악 좋아하는 나나 당신한테 만족하는 앰프소리가 아니어서

이앰프 다시 중고장터에 내쳐야겠어 !


아내왈 : 얼릉 파세용 ~ ~


다시 중고장터에 구매해온 가격으로 판매게시글을 올리게되었는데 이틀이 지나도

구매의사 문의 전화도 없고 3일째날 딱 한사람이 앰프 상태만 문의하곤

그 후론 구매문의 자체가 없었습니다. 유류비가 고공행진을 해서 그럴수도 있겠지 ~

하고 다시 느긋하게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휴일날 혼자 우두커니 골몰히 생각하고 심도있게

웹검색으로 Rega Elicit-R를 분석하며 세밀하게 파헤쳐 나가게됩니다.




웹검색 사용후기나 외국 오디오전문평론가 어디에서도 Rega Elicit-R 연주템포도 느리고

테이프 늘어지는듯한 그러한 언급은 없고 오히려

그 반대되는 앰프소리결이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스피드는 빠르고 정확하며 힘이 실려있는

실력기라는 비슷한 리뷰들과 사용후기만 몇몇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Rega Elicit-R가 무슨 문제인가 별의별 상상(혹시 전주인이 수리를 했는데 잘못 수리를 한것인가 ?)을

앰프 상판을 조심스레 열어봅니다.

신품앰프 상판을 여러차례 열어본 경험이 있어 상판을 열어보고 세세히 살펴보면

신품만이 갖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앰프 내부를 샅샅이 구글링에서 Rega Elicit-R 내부사진을 컴모니터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구매해온

앰프내부에 부품배치와 사용모델을 비교해서 주도면밀하게 살펴보아도 수리흔적과 손댄흔적은



전혀 없어보였고 일반 신품앰프에서 느껴지는 포스 그런 상태로 보였습니다.







매너 좋고 인상좋으신 판매자분만 괜한 의심만하여 판매자분께 미안한 생각을 갖게됩니다.

이때 갑자기 판매자분께서 Rega Elicit-R 앰프 휴즈를 독일산 하이파이 전용 휴즈로 교체되어져 있다는

이야기가 불현듯 떠올라 앰프에서 휴즈를 꺼내어 모델이름을 검색해보니 4만원대 초반 가격이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경북지방이이서 평소에 니켈도금 수입유리관(개당 1천원)을

여러종류 규격용량 휴즈를 앰프 바꿈질 될때마다 구매해 소중히 보관해온터라

Rega Elicit-R앰프 용량에 맞는 수입유리관 휴즈를 집에서 찾아보니 다행히

Rega Elicit-R앰프 정격용량에 맞는 길이 20mm 수입유리관 휴즈가 있었습니다.





Rega Elicit-R앰프는 앰프상판을 오픈없이 앰프 후면 전원코드 단자바로옆에

휴즈교체 연결원형통이 있어 아주 쉽게 독일산 하이파이 전용 휴즈를 꺼내고

수입유리관 휴즈로 교체한후 Rega Elicit-R앰프를 조심스레 천천히 전원을 넣고 재구동시켜봅니다.


음악을 청음하는데 필리파 지오다노에 베르디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中 

지난날이여 안녕 보컬이 조금씩 제소리를 내어주고있었습니다.

아니 가격이 40배이상 비싼 독일산 하이파이 전용 휴즈보다 고작 1천원대 기본휴즈인 수입유리관 휴즈가 훨씬

Rega Elicit-R 앰프음색을 더욱 좋게 들려주었습니다.

판매자분께 Rega Elicit-R앰프를 가져온지 사흘째되던 무렵 앰프구동을 1시간 정도 경과되었을때

소리결이 확연히 이전과 다르게 들리기 시작합니다. ( 너 내가 가져온 Rega Elicit-R 맞는거니 ? ).

AB클래스 형식이어서 그런지 전기밥 예열이 필요로한데 앰프에 전원 넣고 구동시간 1시간정도 경과하면

Rega Elicit-R 앰프는 평범한 체격을 가진 사내남자에서 덩치가 갑자기 커지는 헐크로 변신해져감을

온몸으로 체감합니다.

아주오래전 1995년 즈음 용산전자상가 성원전자에서 레가 미라 인티앰프를

신품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었던 기억이 다시금 살아납니다.

그 당시 레가 미라 인티앰프 케이스 외형 온몸이 주물형태로 마치 앰프가 탱크처럼 강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그 시절 구형 레가 미라 인티앰프 음색은 두텁고 매끄러웠고 온기가 있고 따뜻한 소리결이었지만

해상력과 디테일한 음색과는 거리가 멀게 기억됩니다.

그 후 27년이 지나서 레가 인티앰프와 다시 만나게된것이 Elicit-R 앰프 입니다.

27년이 지나온 Rega Elicit-R 앰프는 음색이 여러모로 커다란 발전이 있었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1시간정도 구동시간이 지나면 음색이 프라이메어 I35, 심오디오 Neo 340iX 못지않게 또랑 또랑하고 명징합니다.

거기에다 질감과 밀도감도 적당히 있으며 따스한 온기를 이전 동사 구형 미라

인티앰프보다 많이 순화되었지만 여전히 큰 틀안에선 레가만이 갖는 독특한 음색을 구현해주고 있었습니다.

집안에서 안보이던 아내가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모르게 커피한잔을 가져오며 이 앰프 중고장터에서 걷어들이고

그냥 계속 사용하자고 나직히 말합니다.

음색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니

아주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이 앰프 내쳤으면 후회했을거라며

사흘전 퇴근하고 저녁도 거른채 늦은시간에 앰프구매해온다고 고생했다며

이제서야 살며시 미소를 보내주네요 !




일본태생에 팬파이프뮤지션 카즈 마츠이 Kazu Matsui 의 Tribal Mozart에서

다양하게 등장하며 폭발하며 터저오르는 목관 악기 팬파이프사운드는 화들짝 번개처럼 용솟음쳐 도달하여

몇번이나 놀란가슴을 가라앉혀야했습니다.

Rega Elicit-R 앰프는 숨어있는 박력이 정신이 번쩍 들정도로 용트림을 합니다.

특히나 디테일한 섬세함은 아주 좋은 성향이며 드럼, 심벌즈 건반악기 피아노음색은

연주자가 건반을 살며시 미끄러지듯 손가락 끝을 놓았을때 피아노 건반

미끄러지는 잔향여운까지 섬세하게 전해옵니다.

소리음색은 힘이 넘쳐나며 정확하게 음상을 맺고 청음하는 동안 내내 흐트러짐이나

애매모호한 음색처리가 발견되지않을 만큼 제가 지금까지 주로 사용해왔던

엔트리급 인티앰프에서 경험하지못했던 강렬한 포퍼먼스와 음상이 한올 한올 또렷하게 전달되어옵니다.

콘서트홀 기준으로 평하자면 Rega Elicit-R 앰프는 청중이 콘서트홀 무대가까이에서

연주소리를 감상하듯 비교적 현실감있고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 ) - Padam, Padam에서 파트리샤 카스 보컬 한소절이 끝나고 나선

카푸치노에 계피가루가 뿌려진 생크림거품을 살며시 혀끝을 위로올려 훔쳐내듯이 묘한 여운을 갖게합니다.

주로 비오는 날에 아내와 제가 자주 감상하는 Vicente Amigo & El Pele - Hable Con Ella는

지나온 시간들과 지난날들에 아쉬웠고 후회스러운 기억들을 떠오르게하는 그런 회상영감을 자연스럽게

Vicente Amigo & El Pele - Hable Con Ella는 지나치게 아련할만큼 씁스레한 가슴을 저미게합니다.

정말 코끝이 찡하며 눈물샘이 시쿤등 할만큼 아름다운 곡입니다.




총평 : Rega Elicit-R 앰프 부드럽고 따듯한 온기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레가앰프 성향에서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프라이메어 I35, 심오디오 Neo 340iX 못지않게 올곧은 힘이 느껴지며

음색또한 또랑 또랑하고 명징합니다.

거기에 앰프가 갖는 오디오적 쾌감은 물론 음악성 표현이 상급기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청음하는 내내 감탄하게되었습니다.

Rega Elicit-R 앰프는 AB클래스여서 구동시간 1시간 정도 지나야 본연에 앰프 성능 실력이 나타남을 실감했습니다.

휴즈 가격대가 높다고 좋아지겠지 막연한 기대는 음색까지 기대치만큼 좋아지질 않을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휴즈교체는 Rega Elicit-R 앰프뿐만아니라 다른 기종 앰프에서도 쉽게 가볍게 생각하고 교체해서 득보다 실을

가져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가졌습니다.

보편적으로 앰프를 발매하는 메이커회사에서 기기제품에 기본으로 장착해주는

휴즈가 훨씬더 좋은 성능을 나타낼수도 있다고봅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Rega Elicit-R 인티앰프가 들려주는 음색에서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결국 장터에 내놓은 Rega Elicit-R 앰프는 판매철회 결정을 내리게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음악성을 구현해주는 인티앰프를 놓치고 싶지 않으며

애정을 듬뿍주며 오랜동안 함께 하려합니다. 끝으로 좋은 인티앰프를 양도해주신

판매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글을 맺음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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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9 May 2022 12:44:36
<![CDATA[이번주 와싸다 청음실 앰프 소식 (Feat. Sopra)]]>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이번주말 와싸다에서는 앰프 3대를 비교 청음해 보실 수 있습니다.

 

소프라 청음실에 앰프 3대의 진검승부



전세계 최저가의 가성비의 마란츠 PM 10

모두들 한결같이 이야기 합니다. 이앰프는 진짜다!!



 

성능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든것을 다 갖춘 앰프!!

 

늘 많은 사람들에게 인티앰프의 기준이 되는 마란츠의 PM10 입니다.

아주 짧은동영상으로 궁금한것에 대한 답을 만들어 봤습니다.

00:23 PM-10 시작 00:38 PM-10 성향과 성능 00:50 풀 밸런스 설계는 무엇인가요? 01:15 Purest 모드는 무엇인가요? 01:40 PM-10과 매칭이 좋은 스피커는 무엇인가요? 01:55 뒷면에 스피커 A, B단자 연결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02:16 A, B 선택해서 출력이 가능한가요? 02:26 말굽 단자 사용이 가능한가요? 02:59 파워앰프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03:36 접지단자는 언제 사용하는 건가요? 03:55 톤 조절이 가능한가요? 04:02 마란츠 모델30과 차이가 있나요? 04:28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가 있나요? 05:20 마무리
마란츠 PM10!! 혹시 앰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신다면 꼭 한번 리스트에 올려 놓고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칭찬하시는지 알아볼수록 탐나는 앰프이며,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을 클릭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나타난 뉴트로 디자인의 하이파이로즈 RA 180

올해 드디어 출시된 하이파이로즈 첫 인티앰프 RA180!


레트로한 분위기에 성능은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진정한 뉴트로!!



기존의 Class D를 더 넘어서는 신개념 Class AD 는 사용해보시면 확실히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고객만을 생각한 물량투입으로 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단자하나 내부 부속하나까지도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보는순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이파이로즈 180/150B 세트를 소장하신다면 여러분은 더이상 앰프와 소스기기는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어떤 스피커라도 성능을 끝까지 발휘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취향에따라 메인스피커 그리고 서브스피커까지 구입하셔도 됩니다.(스피커 2조 연결 가능)


 


오디오에 진심인 하이파이로즈 그리고 하이파이로즈에 진심인 와싸다닷컴에서 하이엔드의 시작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앰프에서는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골드문트의 텔로스 7


항상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서 오디오생활을 즐기실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오디오를 하면서 늘 나도 한번 이라고 머리속에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High-end 하이엔드

예전의 하이엔드 오디오하면 정말 가격이 넘사벽이었지만 최근 와싸다닷컴에서 하이엔드 스피커와 앰프를 취급하면서 많은 분들이 정말 하이엔드 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췄습니다.

물론 낮춰도 가격이..

이런말이 있지요.. 싼데 비싸다..

오늘 소개할 앰프가 바로 싼데 비싼.. 비싸지만 싼 그런 앰프 입니다.

골드문트 텔로스 7 인티앰프 입니다.

성능으로도 디자인으로도 마감으로도 하이엔드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앰프입니다.

어떤스피커라도 섬세하게 컨트롤 하는 앰프 성능

골드문트 자체 제작 DAC 가 포함되어 있는 인티앰프

마감이 정말 너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티앰프

하지만 골드문트는 역시 들어 봐야 정말 아 이런게 하이엔드로구나 라고 바로 느껴집니다.

와싸다에서 골드문트를 취급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텔로스 인티앰프를 사용중이신데요.

많은 사용기에도 나오지만 골드문트 텔로스 7 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 드리는 인티 앰프 입니다.








구매사이트 방문하셔서 더 자세한 설명 리뷰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갖고 계신 앰프 DAC 가격에 각각 연결 케이블, 파워케이블 따로 가격 생각하시다보면 골드문트 텔로스 7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와싸다닷컴 032-471-2200 으로 전화 주시면 조금 더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지치 마시길 바랍니다.

와싸다닷컴에서는 보상판매도 진행 중입니다.



항상 오디오인을 위한 와싸다닷컴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한곡 추천 드립니다.

Katia Buniatišvili -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I. Adagi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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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28 May 2022 10:55:53
<![CDATA[세번째 이야기! 포칼의 3가지 북쉘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오늘은 포칼의 3가지 북쉘프 마지막 드디어 끝판왕입니다.

 

들어가시기전에 전에 두가지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밑에 링크 남겨 드립니다.

첫번째이야기 링크

두번째이야기 링크

오늘은 드디어 포칼 디아블로 유토피아 컬러 에보를 소개 합니다.

 

FOCAL Diablo Utopia color EVO




이제부턴 돌이킬수없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이후의 최종목표는 아래 사진에서 고르셔야 합니다.




이런말 많이 쓰죠 포칼의 유토피아시리즈를 한번도 안써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사람은 없다..

 

있나? ㅎㅎ 제가 막 지어낸 말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유토피아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어느 스피커도 갖지 못하는 포칼 유토피아만의 사실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색!!


포칼의 디아블로 유토피아만 들어보셔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왜 포칼하면 유토피아인지를..

 

북쉘프이지만 탄탄한 저역과 공간장악력!!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사실적인 표현력!!

 

너무나도 고급스럽게 표현되는 고음!!

 

솔직히 말로는 뭔말을 못하겠습니까 제발 딱 한번만 오셔서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느껴야 합니다.

 

이제부턴 세팅도 꽤 신경 쓰셔야 합니다.

 

포칼에서는 디아블로 세팅에 대한 조언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모서리에 가둬두지만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벽에 붙여서 사용하신다면 베이스를 -3dB 낮춰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포칼의 디아블로 유토피아 컬러 에보를 사용하시면서 만족하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포칼의 진정한 끝판왕이 궁금하시다면 디아블로 유토피아부터 경험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마무리하면서 신나는 음악 한곡 선곡하며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80년대 LA메탈 최전선에 이사람들이 있었지요.

 

액슬 로즈(보컬), 슬래시(리드 기타), 이지 스트래들린(리듬 기타), 더프 맥케이건(베이스), 스티븐 애들러(드럼)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사진을 클릭하면 타이달로 이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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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25 May 2022 15:02:54
<![CDATA[두번째 이야기! 포칼의 3가지 북쉘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어제 첫번째 이야기에서의 아리아K2 잘 보셨나요?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다시 링크를~~

오늘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소프라 1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소프라 1 을 꽤 오래 사용해봤고 많은 매칭을 해봤습니다.


다들 소프라 1을 북쉘프라고만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저역이라던지 해상도 그리고 공간을 채워주는 스케일이 우리가 알던 일반 북쉘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늘 청음하시러 오시는분들에게 소프라 1을 청음을 시켜 드리면 이정도야? 하시면서 깜짝놀랍니다.

 

실제로 소프라1은 30평 이하 거실에서도 충분히 쓸수 있을만큼 공간을 채우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베릴륨 트위터의 해상도와 섬세함은 소프라 라는 스피커가 인기가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 됩니다.


소프라1의 우퍼는 응답성이 빠르면서도 다른 우퍼들보다 조금 더 울리기 쉽게 만들어졌습니다.

 

쉽다고는하지만 정말 제대로 울리기는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려면 조금 힘있게 밀어줘야 하며, 소프라 1 의 성능을 100% 발휘하려면 앰프도 업그레이드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전용 스탠드 역시 소프라 1의 장점입니다. 아름다우면 묵직하고 스피커와 볼트로 체결하여 더욱 흔들림없는 깔끔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스피커는 음악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소프라 1이 그렇게 대단해? 라고 궁금증이 생기신분들은 시간을 내서 와싸다에 꼭 오셔서 청음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디오에서 정답은 자기에게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른분들의 사용기나 리뷰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결정은 자기가 직접 듣고 나의 취향에 맞는가를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란 지극히 주관적이며 자신의 취향을 찾는 취미입니다.

 

뭐든게 변하듯이 취향도 변합니다.

 

내가 알지못했던 경험으로 내 취향이 사실은 이런거였구나 하고 알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꼭 와싸다닷컴에 오셔서 직접 경험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소프라 1을 고민하신다면 소프라 1만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소프라 2를 듣는 순간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 하시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곡 한곡 올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지벤슨의 Absolute Benson 앨범 중에 한곡 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연주자이며 그 앨범이 정말 다 명곡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중에 스티비원더의 원곡을 너무 멋지게 벤슨이 자기것으로 소화한 Lately 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칼 소프라 1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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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4 May 2022 13:01:56
<![CDATA[primare 301]]> 스웨덴 오디오메이커 프라이메어사가 1994년에 생산한 인티앰프로 크렐300i , 제프롤랜드의 콘센트라 와 함께 3대인티앰프로 군림하며 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왔던 앰프다. 완벽한 듀얼모노럴 구성으로 고급앰프는  분리형이라는 등식을 깬 보우 크리스텐센의 역작이라는 301 인티앰프. 실상은 어떠한가?

 

일단 이 앰프를 시스템에 걸었을 때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우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지 않게 들려 귀를 살짝 의심했는데 해상도 디테일 배경 다이네믹스 렌지 등 세부조건을 따지기 앞서 저역의 양감과 펀치력부족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무너뜨려 듣기에 많이 불편했다. 매칭한 스피커가 어쿠스틱 에너지 3 이라 스피커와의 궁합이 좋지 않아서인가? 하는 의심은 들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과였다. 세간에 알려진 바 AE2와 프라이메어는 소위 평론가라는 사람들도 매칭을 추천할 정도로 좋은 상성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는 기기들 아닌가?

 

몇 곡을 집중적으로 감상해보니 음질 자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음의 분리도가 높고 부드러우며 유연한 진행속도에 미려한 착색도 존재해서 중고음의 느낌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다이네믹렌지도 넓어 음의 파장이 점진적이고 여유있는 울림이 있었다. 고도로 분석적인 디테일은 아니고 유리알처럼 투명한 배경조성은 아니더라도 자연스런운 표현이 좋은 앰프였고 차가운 쪽이 아닌 따스한 온도감도 유지하고 있어 음악성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스테이징도 팽팽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편이었다.

 

그럼에도 이 앰프에 선뜻 마음이 가지 않은 까닭은 밸런스 문제였다. 저역의 파괴력이 예상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음을 세차게 울려 하드한 느낌을 줄 필요는 없지만 임펙트가 부족해서 음악에 몰입을 할 수 없었다. 한마디로 타격감 부족. 저역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다보니 얼굴잘생겼고 상체좋고 근육이 적당한데 하체가 깡마른 남자를 보는듯한 다른 장점들이 별무소용처럼 취급되고 마는 그런 느낌이다. 그러면서 이 앰프가 과연 힘들다고 소문난 스피커들을 제대로 구동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심이 자연스럽게 더해졌다.

 

이 앰프는 능률이 높고 쉽게 소리를 내주는 그런 스피커들과 매칭을 권한다. 이 앰프는 고 퀄리티의 음색과 음질을 지니고 있지만 가격대를 보면 이 정도 퍼포먼스도 안나온다면 문제가 있다보여지는 수준이고 특히 밸런스라는 면에서보면 낙제점에 가까운 앰프다. 소위 유명한 앰프중에서 요즘 들어보면 오랜세월동안 허명의 영광을 뒤집어쓰고 행세한 앰프들이 있는데 이 앰프도 그중 하나의 범주에 넣고 싶다. 차라리 동시대의 국산인티앰프인 태광 아너 A90이나 프롤로그 200imk2가 음질의 고급성에선 조금 떨어질 지언정 전체적인 재생 퍼포먼스에선 더 나은 앰프로 보여진다.

 

primare301.jpg


 

primare301.jpg

 

사본 -primare 301-l.jpg

 
 

사욛된기기

speaker - AE3/ ruark templar

dac- lui dax 2x

cdt - phillps 850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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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24 May 2022 01:27:37
<![CDATA[포칼의 3가지 북쉘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중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이번에는 포칼의 북쉘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와싸다에서 판매중인 포칼의 북쉘프는 3가지입니다.






 

아리아 K2 906, 소프라 1, 디아블로 유토피아

 

그중에 오늘은 첫번째로 아리아 K2 906을 소개해 합니다.

 

100만원대 북쉘프중에 화사함과 풍성함, 저역의 텐션감 그리고 중역대의 표현력이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앰프에 따라 어떤장르도 잘 소화합니다.



데논 PMA2500 에 매칭하면 메탈부터 롹, 팝 그리고 장르를 무관하게 아주 풍성하면서 단단한 저음 그리고 진한 소리를 들려 줍니다.




마란츠 모델 30과의 매칭시에는 차분해지며 섬세하고 깔끔한 소리로 바뀌며, 앰프에 따라 스피커가 팔색조처럼 변신을 합니다.

 

보통 포칼의 스피커를 올라운더라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질감과 풍성함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텐션감이 있는 저역은 포칼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취향이냐에 따라 앰프와 매칭을 하시면 됩니다.




와싸다닷컴에서는 데논과 마란츠 두개의 매칭으로 청음실을 운영중입니다.




포칼의 아리아 K2 906은 거실에서도 사용할 만큼 능력치가 좋은 스피커 입니다.

 

청음실이 28평정도의 거실크기인데 오셔서 들어보시면 분명 만족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06으로 먼저 청음을 시작하면 다들 톨보이에서 나오는거죠? 라고 물어보시곤 합니다. ㅎㅎ

 

물론 926을 틀어 드리면 "아 다르군요" 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처음 오디오를 시작하신다면 906으로도 너무 만족하실수 있습니다.


포칼의 첫번째 북쉘프 아리아 K2 906 입니다.

 

꼭 오셔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오디오인들이 꼭 들어봐야 할 곡 한곡 소개 드립니다.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OST - Never Enough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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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3 May 2022 14:05:30
<![CDATA[오디오입문자가 꼭 알아야할 이야기를 한번 써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싸다입니다.


오늘은 와싸다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막막하고 답답하고 나만 모른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걱정하지마세요. 모든사람이 다 오디오를 입문하고 다 같은 고민으로 많은 경험을 합니다.

모든것은 다 똑같습니다.

다른 취미를 생각해보아도 처음엔 똑같이 어렵습니다.

커피, 와인, 자전거, 자동차, 낚시 등등 어떤 취미도 처음부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음악감상도 클래식 재즈 팝 등 처음 접하게되면 어떤곡을 들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오디오도 처음엔 스마트폰, TV로 듣다가 또는 컴퓨터 액티브스피커에서 시작을 하시게됩니다.

일단 우리가 시작하려는 하이파이오디오란 기본적으로 스피커와 앰프로 시작합니다.

스피커도 액티브보단 패시브 스피커 (패시브 스피커란 스피커자체의 증폭기가 없어 앰프가 필요한 스피커)

앰프도 올인원에서 인티앰프 소스기기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는 앰프도 분리형으로..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오디오에서 전원이 중요하기에 올인원앰프에서 앰프,소스기기 등을 하나의 전원을 썼다면..

인티앰프와 소스기기의 전원분리를 통해서 더 좋은 음악을 들으려는 시도입니다.

물론 요즘은 올인원 기기도 정말 발전을해서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기기내에서 독립전원으로 분리하여 사용되는 기기도 있지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지는것이겠지만요.



 

오디오는 글로 또는 간접경험으로는 참 어려운것이 느끼는 감각의 취미이기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 다르고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다보니 다른사람 잘 매칭된 오디오를 그대로 가져다가 설치를 하더라도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그래서 오디오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꼭 청음을 해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엄청 장왕하게 글을 썻는데요.

그래서 와싸다닷컴에 오셔서 직접 경험해 보시라고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모든 취미에는 어느정도의 돈과 시간이 듭니다.

시간을 단축시키려면 돈이 더 들고 돈을 절약하려면 시간이 더 듭니다.

한국에는 와싸다닷컴이 있어 전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디오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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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0 May 2022 10: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