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실에서 DENON F107 이라는 미니앰프와 JBL 4311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하게 듣는 편인데요. 주로 스마트폰(LG V-30)으로 앰프와 케이블로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한 가지를 고르라면 음 분리가 명확하고 선명한 보컬의 고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마란츠 인티앰프를 보고 있는데요.

간편하게 PM-7005를 구매하려고 했다가 와싸다몰에서 Marantz PM-KI-PEARL 를 판매하고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두 모델의 차이가 실제로 금액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별 차이가 없는 건지요?

별도의 DAC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본기가 PM-7005보다는 높지 않을까 생각해 보긴 합니다만

혹시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