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미국에서 주문해서 썼던 데논 avr-1601앰프를 아직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우퍼가 잘 안됐던것 같아요. 최근 앰프를 뜯어서 먼지 치우고 손으로 만져줬더니 신호가 나오는가 하더니 뚜껑을 닫으면 다시 신호가 안나와서... (그것도 모르고 예전에는 우퍼탓으로 돌렸다는)

우퍼연결 빼고 들으면서는 만족하면서 썼었는데요, 우퍼도 쓰려니 AS비가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새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온쿄 소리도 괜찮을 것 같아서 같이 알아봤는데요.

온쿄 nr575e와 데논 X2500h 중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가격이 온쿄가 훨씬 싼데요, 평가는 온쿄가 더 좋아서 고민됩니다.
(왜냐면 300불 하는 온쿄가 우리나라에선 60만원 선이여서요)

반면 데논은 whathifi에서 별5개를 받았다고 하는데 온쿄보다 비교에서 밀리는 것 같아요.

가격때문에 110V를 써야하는 외국에서 주문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와싸다에서 78만원 리퍼로 나온 제품이 맘에 들었는데...

대기전력도 적고(0.1W vs. 0.5W), 스피커 저항 4옴도 지원하고, SNR(106dB vs 100dB), D/A converter(32bit vs. 24bit)로 온쿄 NR575E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데논 X2500H가 더 비쌀만한 음질적 차이 같은게 있는건가요?

X550BT와는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거의 20년만에 receiver를 장만하려고 하다보니 좋은 것을 사고싶기는 한데... 거주 환경상 5.1채널에 출력만 큰것 보다는 음질이 좋은 것으로 사고 싶어요...
(프론트 스피커는 인터메쪼를 쓰고 리어는 JBL, 센터는 canon 쓰고 있어요)

what hifi review denon

https://www.whathifi.com/denon/avr-x2500h/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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