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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천 SL6si사용기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3-05-24 00:53:44
추천수 67
조회수   13,245

제목

셀레스천 SL6si사용기

글쓴이

강종완 [가입일자 : 2009-04-05]
내용



지금까지 들었던 자비앙xn125, xn250, 그리고 PMC24 모두 수백만원대의 스피커였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모델도 가격에 비하여 매우 실망스러웠으며, 도저히 신품가격을 주기에는 한참 모자란 듯이 보였습니다.

소위 한 가닥 한다는 스피커에 대한 실망은 다인 스피커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인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이라고는 하나, 클래식 매니아의 입장에서는 그 '특유의 음색'이 왜곡으로 직결될 수 있기때문에 매우 거북한 것입니다. 수 년 전 다인 스피커 컨투어(정확한 모델명이 기억이 안나는군요)로 장귀엔 퀘라스 연주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들었습니다.
이 음반에서 퀘라스는 바로크 활로 연주를 하는데... 바로크 활로 연주하는 첼로의 음색은 매우 독특합니다. 활로 한 번 웅~ 하고 울려도 딱 특정 거리까지 울려버리고 딱 멈춰버립니다. 현대 첼로의 커다란 울림과 다르게 바로크 첼로에서는 통의 크기가 느껴지는 한정된 울림이 생기고, 바로 이런면이 바로크 첼로의 매력입니다.

다인으로 이 연주를 들었을 때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다인 특유의 착색이 들어가서 바로크 첼로의 음색이 현대 첼로와 같이 힘이 들어가버렸기 때문입니다. 끝간데 없는 곳에서 아스라이 나타나는 퀘라스 특유의 프레이징 속에서...엉뚱한 섬유질이 들어가버려, 마치 로스트로포비치같은 울림이 났습니다.

뭐, 어느 대단하신 오디오 전문가 분께서 저의 이런 얘기를 들으시곤, 다인 스피커의 최상위 기종을 들어봐야 그 진가를 안다며, 꼭 다시 들어보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여튼...

옳고 그름을 떠나서, 최소한 지금까지 내가 들어온 스피커는 최소 100만원, 최대200만원은 비싸게 나온듯이 보였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그렇게 돈을 낭비해가며 선뜻 스피커를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와싸다 장터를 들락거리며 예전 가격으로 나온 자비앙xn250을 찾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용기를 참고하였으나...
지금까지 들어온 스피커에 대한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그 어느것도 제가 받았던 느낌과 맞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음악성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클래식만 듣고, 정말 거의 클래식에 미쳐버린 수준이라... 다른 장르의 음악과는 맞지도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방황아닌 방황을 하던 중... 장터에 우연히 셀레스천 SL6si라는 스피커가 매물로 나온 것이 보였습니다. 애초에 오디오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오디오를 취미로 두는 사람 앞에서는, '나는 기계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실황음악을 더 듣고 즐긴다' 는 치기까지 부리던 터라... 셀레스천이라는 메이커는 당연히 몰랐습니다.

매물을 올리신 분의 글과 사진에서 뭔가 예사 물건은 아니라는 것을 직감하고 서둘러 구입문자를 보내고, 재빨리 스피커에 대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당시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PMC, 자비앙, 프로악 세가지 모델 중 하나를 구입할 예정으로 샾에다가 계약금까지 걸어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셀레스천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아, 그냥 들어보고 맘에 안들으면 되 팔자는 심산으로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밤에 운전을 하여 판매자분의 자택으로 가서, 스피커를 가져가기 전에 청음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판매자 분의 집에 제가 선호하는 SACD가 있던 터라 그 음반을 들었습니다.

바로 Hilary hahn 연주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D-major 3악장. 활짝 웃어제끼는 제프리 커헤인 특유의 발랄함이 느껴지는 도입부는 무난하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곡이 시작되면서... 어? 첼로 소리가 도드라지게 들렸습니다. 또하나는 전체적으로 음이 억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튀어나오는 음이 너무 크지 않게 억압이되고, 다른 성부에 비해서 도드라지는 첼로소리는...다른 스피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커다란 개성이었지만... 빈틈을 찾을 수 없는 밀도높은 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위화감이 들지않았습니다! 왜곡도 없습니다. 물고기가 당장에도 튀어오를 것만 같은 힐러리 한의 음색은 과장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표현되고 있으나, 그렇다고 점잖은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소리에 무게가 있고, 밀도가 있습니다. 활로 울리는 바이올린 울림의 공간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정말 눈을 딱감고 들어도 너무나 쉽게 알아맞힐 수 있는, 그렇게 셀레스천 SL6i는 개성이 굉장히 강한 스피커였습니다. 하지만, 그 강렬한 개성이 음악의 본질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는 데에 정말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보통 '개성이 강하다' 라고 하면, 중역이 크거나, 고음이 투명하거나 등등... 스피커의 메커니즘적인 측면에서 강조를 하고 있는데, 셀레스천은 개성의 기반에 바로 음악을 두고 있다는 것이죠.

음 하나하나가 단순히 열심히 노력해서, 돈 많이 써서 만들어진 음색이 아니라, 정말 수십년간 고민하고 연구하고, 또 그만큼, 이 스피커의 제작에 참여한 분들의 가치관과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음색이었습니다.


스피커를 조심히 가지고 흥분된 마음으로 스피커를 다시 울립니다.
도저히 빈틈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높은 밀도. 도드라져 있는 중역. 그러나...도드리진 중역은 그냥 무턱대고 소리가 큰 것이 아니라 묘사에 더 치중해있는 느낌...

중역의 현의 묘사력이 너무 세밀해서 첼리스트의 실루엣, 호흡이 느껴집니다. 묘사력이 뛰어나다고는 하나 PMC처럼 너무 화려해서 주체를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음색은 밀도와 질감을 유지하면서 오히려 음의 표현력에 더 신경썼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개성이 확실한 스피커는 위화감을 불러일으키기 쉽고,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 마치 스피커가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해프닝이 일어나곤 하는데...

셀레스천은 자기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음악의 본질로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음의 해상력, 강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음을 강조하고 '어떻게' 해상력을 해결해야하는 지 오랜 세월 고민해왔기 때문인 듯 합니다.

아... 셀레스천...

이 스피커만으로도 글로 A4몇장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감상기를 쓰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때는 단점도 객관적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돌이켜보면...

셀레스천이라는 메이커를 알고 셀레스천SL6si를 업어 온지가 만 하루가 안 되었습니다. 24시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저는 셀레스천이 고민해온 수십년의 세월과, 그 세월을 안고 내뿜는 스피커의 아우라에 완전히 매료되고 압도되어... 지금도 음악을 들으며 셀레스천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레스천 SL6si를 집에 들여놓고 울리면서... 저는 오디오에대한 생각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했습니다. 셀레스천의 소리로 채워진 거실의 공간은... 마치 들라크루아의 그림이 걸려있는듯... 그렇게 음색 하나하나가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스피커를 만날 수도 있고, 다른 메이커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셀레스천6si는 평생 저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울리는 셀레스천SL6si의 코지 판 투테는 밤이 어두워저 가는 거실의 공기를 농밀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강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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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수 2013-05-24 06:19:01
답글

좋은 기기 들이셨다니 축하드립니다.<br />
상태가 별루인 얘들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전승준 2013-05-24 06:29:47
답글

SL6...그리고 후속 모델....80년대 중반 대부분 기기가 50-60만원대에서 형성되 있었는데...<br />
물가 생각하면 지금 300-400만원대와 비슷한가? 암튼 그때가 좀 싸게 느껴지네요.<br />
창미실업이란 곳에서 수입되어 마치 당시엔 베스트 매칭인 듯 했던 미션사이러스의 앰프에서 울려나오는<br />
SL6의 음악성은 참으로 대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지금은 저런 스피커 안 나오나?

이재규 2013-05-24 10:21:50
답글

좋아하시는 음악이 제가 좋아하는 음악장르와 비슷해서 모두 열심히 읽었습니다. <br />
오디오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서 들어본 스피커 브랜드가 얼마 안되는데 셀레스쳔은 궁금해지네요. <br />

윤여웅 2013-05-24 13:06:47
답글

셀레스천 Ditton88도 한 번 들어보세요. <br />
자주 나오는 매물은 아닌데, 80만원대의 중대형 톨보이로 괜챤습니다.<br />

강종완 2013-05-24 18:37:10
답글

권태수님/ 다행히 상태가 매우 좋아요. 저도 걱정했는데,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br />
전승준님/ 요즘 모델들을 보면... 현대에, 더욱이 한국에서는 신품가격 100만원 200만원은 더 줘야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워요. <br />
이재규님/ 저와 성향이 비슷하시다면 마음에 들어하실 것입니다. ^^<br />
윤여웅님/ 개인적으로 톨보이는 선호하지 않지만... 셀레스천이라 기대가 되네요. 들어봐야겠습

김상만 2013-05-25 09:24:23
답글

좋은 스피커죠<br />
북셀프지만 큰 거실을 부족한 없이 가득채워주는 음장감 등...<br />
저도 첨 듣고 참 대단한 놈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정용석 2013-05-25 10:00:25
답글

'송진가루 날리는 소리'니 '대포소리가 실제같으니'.. 하는 표현이 아닌, 음악과 악기에 대한 구체적인 자기인식에 기반한 이런 사용기가 너무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김시현 2013-05-25 12:50:31
답글

Sl6si 에서만 느낄수 있는 특유의 소리가 sl6si를 다시찾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는 두번 내보내고 세번 들였죠 ..ㄷㄷ <br />
<br />
나무 밀폐형 인클로져와 전면 알루미늄 유닛별 베플에 소리를 만들어내는 노하우가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이정상 2013-05-25 14:12:04
답글

저와 똑같은 이유에서 다인을 싫어하시고, <br />
저와 똑같은 이유로 sl6si를 좋아하시네요...^^

김윤택 2013-05-25 14:33:50
답글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출처도 밝히지 않고, 외국 포럼 어쩌구 하는 사용기보다 훨씬 와 닿습니다. 과거 풍납동 LP가게에서 셀레스쳔으로 온종일 틀어 놓는 곳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지인수 2013-05-25 20:00:11
답글

예전에 셀레스쳔5를 오랫동안 들었는데요<br />
sl6si면 어느정도 급 차이가 날지 궁금하네요<br />
나중에 꼭 한번 들여보고 싶은 스피커입니다^^

강종완 2013-05-25 20:30:11
답글

김상만님/ 네. 셀레스쳔은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br />
<br />
정용석님/ 제가 의도한 바를 이해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저도 추상적인 표현이 난무한 사용기는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사용기는 항상 냉철한 자기 가치관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br />
<br />
김시현님/ 맞습니다. 셀레스천은 매우 개성이 강한 스피커인데, 그 개성을 음악에 기반을 두고 있기에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마력이

강종완 2013-05-25 20:34:10
답글

이정상님/ 반갑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사랑하는 메이커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취향이 같지는 않죠.<br />
<br />
김윤택님/ 아.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제품에 대해서 자기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그냥 그 제품의 아우라에 기대어, 마치 그 제품이 너무 좋다는 듯 호들갑 떠는 사용기가 많습니다만... 읽는 사람에게는 와닿지 않습니다.^^<br />
<br />
김경모님/ 일단 셀레스천

이수영 2013-05-27 01:48:56
답글

맨처음 구입했던 스피커가 SL6si이고, 지금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br />
중간에 몇번 들어왔다 나갔다 했는데요, <br />
민트급을 45만원에 팔고 그넘이 다음날 60만원으로 몸값이 올라가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ㅠ.ㅠ<br />
지금 가지고 있는넘은 약간 허름하긴 하지만 정이 들어서 내칠생각은 없네요...

김주영 2013-05-27 17:45:48
답글

오래전 pc-speaker.com 에서 보았던 강종완님 이시군요<br />
인상적인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종완 2013-05-28 08:26:07
답글

이수영님/ 네. 이 모델은 꾸준히 가격을 유지하거나 오를거라고 봅니다^^<br />
<br />
김주영님/ 아,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는군요^^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러도 음악은 변함없이 멋집니다.

이장호 2013-05-28 12:49:02
답글

ㅎㅎ 지름을 부르는 글이군요.<br />
셀레스천에 급관심이..... 흐흐....<br />
그래도 다인이나 PMC같은 스피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br />
뭔가 다른 세팅에서는 원하시던 음악으로 전혀다른 울림을 줄수도..<br />
<br />
sl6s 라.... 들어보고 싶은 리스트에 넣어둬야 겠군요....

강종완 2013-05-28 23:06:18
답글

이장호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앰프에 따라서도 전혀 다른 소리가 나니까요^^ 개인 성향도 다르구요. 기회되시면 셀레스천 꼭 들어보세요. ^^

이병철 2013-05-29 12:01:19
답글

셀레스천 말고도 클래식에 좋다는 B&W나 로하스 종류는 거의 특색이 비슷합니다.<br />
음악을 최대한 왜곡 안 하고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는 스피커들입니다.

김영례 2013-05-29 23:03:36
답글

스피커의 위치를 약간 낮게 &#49489;팅하고 뒷벽과 좌우의 공간을 충분히 준후 들어보면 스테이지감을<br />
그야말로 유감없이(?)발휘하는 그능력에 반해 한동안 들었던 기억이...<br />
조수미의 카치니를 들었을때 생생한 보이싱과 퍼지지않으면서 약간 선연하면서도 맺히는 저음...<br />
각각의 기기들의 위치를 느낄수있을큼 뛰어난 해상력..... 볼륨을 높이는 것 때문에 자주 고장난 유닛... <br />
귀찮아서 버리고~

강종완 2013-05-30 00:37:14
답글

이병철님/ 네. 로하스계열이나 B&W나 음악을 왜곡하지 않는다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나... 각 메이커마다 특색은 매우 많이 달랐습니다^^;; 듣는 장르에 따라 느껴지는 바가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
<br />
김영례님/ 같은 스피커라도, 만족하는 이유는... 역시 사람마다 제각각인듯 합니다.^^

김세호 2013-06-03 22:21:29
답글

셀레스천의 밀폐형 북셀프들은 특유의 밀도감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앰프를 좀 가리던데... 어떤 앰프를 쓰고 계신지요?

손동진 2013-06-05 14:32:46
답글

클래식 중심으로 스피커를 평가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오디오는 어떤 음악을 듣느냐에 따라 그 평가가 180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악과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곳 사이트 오디오 매니아의 많은 분들은 클래식 보다는 팝과 락을 중심으로 듣고 평가하더군요. 그래서 많은 청음기가 전혀 도움이 안될 때가 많았는 데, 이 글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말씀하신 스피커에 관심이 가는군요. 앞으로도 클래

김원영 2013-06-05 23:43:47
답글

사용하신 자비앙이나 PMC 보다는 셀레스천이 클래식에 더 좋습니다. 그러나, 북셀프만 하더라도 사용하신 것 들 이외에 더 좋은 것들이 많으니, 조금 씩 공부해 나가시면 더 좋은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강종완 2013-06-06 10:45:47
답글

김세호님/ 옳은 말씀이십니다. SL6s와 SL6si와 비교해도... si가 더 심합니다. 모델이 업그레이드 될 수록 엠프는 더더욱 가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이러스 앰프를 쓰고 있습니다. 곧 셀레스천에 대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그 때 엠프 성향에 대하여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br />
<br />
손동진님/ 반갑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신다면 제 평이 동진님의 입맛에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r />
대편성은 아직

강종완 2013-06-06 10:46:23
답글

김원영님/ 알겠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고시승 2013-06-20 17:28:20
답글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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