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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리로 된 렌즈는 주로 파란색이었지만 <br />
지금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처음부터 투명인 제품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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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시디피는 사용안하면 1년만에 고장나고 열심히 사용하면 10년 사용한다는<br />
말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중국산인데 원래부터 투명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둘 다 전혀 인식을 못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저도 어제 수리 보낸 시디 리시버가 렌즈가 맛이 갔다고 연락 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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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를 거의 사용 안 하고 라디오와 전면의 USB만 사용한다고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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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픽업 교체 하지 말고 다음에 시디를 많이 들을 때 그때 교체 하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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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주 사용하지 않을 거면 또 맛이 간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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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운행안하고 놓아두면 고장난다는 말이 있듯이 시디피도 같은 맥락이라는데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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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피2대 사용중인데 자주쓰는 놈은 인식불량이 없는데 어쩌다 한번씩 돌리는 놈은 가끔 먹통이 될때가 있습니다.

진묵님, 두호님, 희창님 답변 고맙습니다. 버텨보다가 교체해야겠습니다.

신품이라도 픽업불량 많습니다.<br />
일제는 그래도 믿을만한데 중국oem생산품들은 불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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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픽업일경우 납으로 봉인을 해놓았는데 봉인제거 안하면 레이저 안나옵니다.<br />
제가생각하기엔 봉인제거릉 안한듯합니다.

위 세번째 connector 의 pin 이름이 잘 보이지믄 않으나 빠져있으면 정상 동작할 것 같지 않습니다. 끼워 넣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안정되게 연결되면 됩니다.,.... 남경진 님 지적도 확인해 보시고,<br />
control software 에 따라 위 pin 이 빠져있어도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돌고 일정 구간 재생하다가 멈출 수 있습니다. 렌즈 중앙부 색깔은(아마도) 코팅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요, 파랑색인것도 있고 까망색인것도

저도 일전에 컴퓨터 dvd cd를 거의 사용안하고 (신품사서 2년 동안 10번도 사용안함)<br />
있다가 cd 먹통되서 삼성a/s 갔더니 cd가 맛이 갔다고 하더군요.<br />
너무 사용을 안해도 문제가 된다고 하더군요.ㅡㅡ;;<br />
결국 교환비용 55,000원주고 수리를 했습니다.<br />
a/s기사가 하는말 생각날 때 마다 한번씩 작동하라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분의 픽업에 납땜이 그대로 붙어있었습니다. 경진 님, 상신 님, 소현 님 답변 고맙습니다.

픽업의 수명은 절대적으로 사용시간과 비례합니다. 수명이 다 되어 CD를 읽지 못하는 것은 송신부(레이져다이오드)의 출력이 사용시간에 따라 감소하여 나중에는 수신부(포토다이오드)가 읽지 못하는 수준까지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CDP가 인식을 잘 못하는 것은 픽업보다는 매커니즘 부위가 원활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여 집니다.

너무 오래 안써도 그런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태광 아저씨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