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에 대해서 전혀 모르다가 근래에 교회에서 음향을 맡아서 소리조절만 배우고 기기앞에 서있는 청년입니다



음악 듣는건 항상 좋아했고 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맡긴했는데 음향기기 라는게 기기를 만지는것 뿐만 아니라



소리도 많이 들어보고 기능적인 부분도 많아서 교육도 몇번 다니다가 100만원이 넘는 스피커를 한번들었는데..



와..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눈감고 들으면 가수와 세션이 내앞에서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느낌?



이래서 돈이 좋구나를 느끼고 사고싶다..사고싶다.. 하던 찰나에 뽐x사이트에서 와싸다를 알게되었고 



삼성때문에 유명해진.. 포칼이라는 브랜드, 그리고 딱! 가격도 너무 좋고..♡ 냅다 질렀습니다



기다리던 1차 수령일!! 너무 기뻐서 바로 뜯어봤지만... 기대가 너무 컷을까요 라인을 꽂아도 한쪽이 들리지않는..ㅠ



바로 사이트에 문의를 드리고 일주일 안되서 다시 받았습니다..ㅎㅎ



이제 음향기기에 입문하는 터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일단 음질이 매우 매끄럽다? 부드럽다?



그리고 베이스가 또렷하게 그리고 탄탄하게 들리는게 너무 좋네요



또렷하게 나뉘는 좌우음향, 그리고 바쳐주는음과 이끌어주는음 정확히 나뉘어져 귀호강이 제대로입니다



하지만 아직 연결기기가 핸드폰 뿐이라 그런가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일같이 와싸다를 기웃기웃거리며



뭘 연결해볼까.. 스피커에 손을 대볼까.. 하고있답니다ㅎㅎ



창고이벤트도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하며...ㅜㅠ



허접한 후기 마치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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