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제가 볼 때엔 부밍 현상같습니다.<br />
저음 쪽이 엉켜있고 저음이 불명확한것....<br />
스피커 뒤에 흡음제로 좀 부밍을 잡으시면 톨보이라도 괜찮지 않을까싶네요.<br />
너무 대음량으로 안듣는다면...

그러네요 부밍현상이네요......... 작은방에서 굳이 크게들을 필요있나요. 야무진 시스템이라면 작은소리에도 음악감상 충분하리라 믿네요..(광수 생각)

저는 비슷한 급인 XQ40 과 이 보다 윗급인 PL300 을 2m 정도 거리에서 사용합니다. <br />
모서리에 이불 말아 세우고 바닥에 털카페트 깔고 적절한 가구 배치 후 스피커 판대편(청음의자 뒤)에 커텐 달고 마지막으로 스피커 뒤에는 와싸다 음향판B형 다니 대음량아니고는 부밍이 잡혔습니다. <br />
<br />
톨보이나 대형기 사용하면 북셀프완 다른 맛이 있습니다. 같은 음악에도 스케일과 박력이 차이가 납니다. 물론 고가 혹

세 분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음이 너무 날려서 잡아보려고 스피커 뒤로 벨벳 커튼도 쳤고 청취 위치 뒤로는 옷을 왕창 걸어놨습니다. 그랬더니 날리는 소리는 좀 잡혔는데 부밍이라.. 또 공부 좀 해봐야겠습니다 ^^; 근데 더 이상 무슨 세팅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군요...

부밍은 음이 벙벙거리는 것 아니였나요.<br />
음이 엉키는 것 같다는 느낌은 앰프가 스피커를 제대로 구동하지 못해서 생길 수도 있는 현상 아닌가요.<br />
음...

박철휘님 지금 앰프가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센토 인데요. 제대로 구동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ㅠㅠ; 처음부터 스피커 토인을 살짝 줬었는데 배치를 좀 바꿔보면서 다시 세팅해 봐야겠네요~ 답이 없다면 고성능 북쉘프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한번 토인조절로 아웃페이즈를 잡아보세요..음이 혼란스럽고 엉키고 날리고 하는것은, 인페이즈는 어느정도 맞지만 아웃페이즈시에 한쪽으로 쏠려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공간상 양쪽 벽의 재질이 다르거나 거리나 구조가 다를경우 생깁니다. 2미터정도의 청취거리면 충분히 영향이 있습니다. 우선 최대한 정 배치를한후 XLO CD 3번 보이스 오브 아웃페이즈 트랙을 재생시켜서 양쪽이 동일한 음이 동일한 음량으로 나올때까지 한쪽 스피커를 조절해보세요. 흡음재등으

247 경우도 2차네트워크로 알고있는데..저차네트워크 채용스피커는 청취거리가 많이 필요하긴해서 마찬가지이고 청취거리가 문제가 있지만 못울릴정도는 아니라서 아무래도 배치를 신경쓰시면 성능을 100% 전부는 못보더라도 최대한 이끌어내실 수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2미터의 청취거리라면 4차 네트웍을 채용한 작은 톨보이 또는 가장 최선은 북셀프가 맞습니다.<br />
<br />
저도 현재 2.5미터정도의 청취거리에 XTZ 99.36을(2차필터) 사

김해강님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슨 걸 들으니 어느 정도 감이 잡히네요. 사실 지금 스피커 양 옆이 정확한 대칭이 아닙니다. 한쪽은 장이고 다른 쪽은 입구죠 ^^; 이 영향도 무시 못할 것 같군요. 아웃페이즈.. 공부 좀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북쉘프로 들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좋은점 안 좋은점 모두) 좀 어렵기는 합니다만 좋은 소리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분의 도움으로 스피커배치에 따른 좋은 정보를 알았는데요. 카다스식 배치라는 것을 인터넷으로 한번 확인하셔서 방 구조와 맞추어 보시는 것도 한 방편입니다. 저도 작은 방이지만 궤짝스피커로 출력 250w파워로 즐거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작은방에서 부밍때매 밀폐형 북셀프로 왔어요..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검색해 보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오디오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