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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사벽입니다. 다이아트윗은 일단 깨끗하고 청량하며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저는 atc로 넘어왔지만 다이아트윗의 깨끗한 소리가 그립습니다^^

    T.T 그렇군요... 넘사벽이라니...

세팅에 민감할 듯 한데.... 거실에 배치하는 일반적인 집안인지라 토인도 제한적이고 뒷벽과 거리 설정도 쉽지 않아서요 TT

저는 개발하다 보면 다이아몬드, 세라믹을 자주 바꾸어 들어보는 편입니다.

김민규님 말씀처럼 다이아를 듣다 보면 넘사벽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존 트위터 중 최고가 아닐까 싶고요. 해상도, 투명도, 다이나믹에서요.

그러다가 세라믹 버젼으로 바꾸어 들어보면 "얘도 괜찮네. 그냥 이걸로 계속 들어도 좋겠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세라믹만의 매력이 또 있어요. 약간은 소프트돔 트위터스러운... 발랄합니다. 그리고 매칭에 좀 더 수월할 수 있고요.

거실에서의 매칭은 다이아몬드나 세라믹이나 서로 다를 것은 없어보입니다.
알파5의 장점으로는 저역 발란스가 묵직해서 저 음량에서도 어느 정도 좋은 발란스를 보인다는 점이 되겠네요.^^

델타5 5.2 모두 세라믹 다이아 모두 사용해보았는데요 위 대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예산에 맞게 진행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델타5 세라믹 쓰다가
20.5 다이아 영입후 맘에 들어서
델타 5.2다이아도 들였네요

처음엔 거의 2배가격이 좀 부담이었는데
다이아가 가성비가 더 좋은 느낌이에요

Off axis특성이 더 좋아서

예산부담 없이
고민이시라면 다이아일것 같네요.

어차피 공간에 1조 이상 두기가 어렵고 바꿔봐야 귀찮으니 그냥 한방에 가는게 답이죠 ㅋ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그냥 한대 엄청난거로 가는게 편안합니다 ㅋ

가성비가 의미가 없는 영역아닌가요... 나만 조금 더 좋다면 가성비 좋은거죠 ㅎㅎ

반대로 조금 못 해도 금액이 저렴하면 가성비 좋은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