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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제 생각으로는 Bow의 wazoo, 맨리의 스팅레이 등이 떠오르네요.^^

근데 레가 인토스에 바꾸시려면 꽤 윗급으로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심의 700i 나 pass int-25도 좋아보입니다.

다들 고역이 거칠지 않고 이쁜 제품 위주로 추천해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5.2 다이아몬드를 사용중입니다.
이전에 델타5 세라믹 버전을 잠깐 쓰기도 했었는데 5.2가 좀 더 소리가 수월하게 나온다는 인상입니다. 앰프를 2대 갖고 있는데,
프리마루마 에보400과 럭스만 507ux로 울려보았는데 둘 다 매칭을 크게 가리는 건 없었습니다. 진공관은 진공관대로 TR은 TR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이 스피커를 써보면서 하나 깨달은게 있는데 소스기와 케이블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좋은 소리를 낸다는 것입니다.
특히 케이블 중에 복각 케이즐 같은게 껴있으면 지저분한 소리를 가감없이 들려줍니다. 이 스피커 들이고 제가 쓰던 케이블중 가짜가 있다는 사실을 일았습니다(오디오퀘스트)
그리고 써보니 저음이 거의 8인치급으로 나오는 스피커입니다. 작은 공간에서 사용할때는 저음의 통제력이 있는 앰프를 써야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유닛의 메이커 스피커보다 극단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역시 저희 제품들은 럭스만 앰프들과 계속 좋은 매칭이네요.
델타1부터 럭스만은 많은 분들이 추천했었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럭스만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혹시 추천 해주실 럭스만 모델이 사용중이신 507ux인지요?

네 추천드립니다

뜬금없지만
Topping La90
이거 좋아요

깨끗합니다 저역도 잘 나오고

알파3와 델타2 사용자입니다.사용 경험이 없는 -그리폰 디아블로 120 -앰프가 어떤 성향인지 궁금하여, 중고 or 신품 구입을 궁리 중 입니다. 이 앰프의 기본적잉 성향과 카시오페아 스피커와의 매칭에 대한 의견 구합니다.

    제 기억으로 디아블로가 상당히 진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것 같은데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파의 경우 구동력이 좋은 앰프를 물려줄 수록 좋은 사운드를 내어줍니다.
차분한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마크레빈슨 분리형 앰프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마크레빈슨에 물려썼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매우 질좋은 저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응 의견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