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발롱도르들 중에 수미 출신 수상자가 또 있나 모르겠지만
오늘 혼자서 그 세다는 포르투갈 중원을 혼자 다 씹어 묵음.
여기에 전성기 시절 샤비, 이니에스타가 더해졌다면 포르투갈 오늘 공도 몇번 못 잡았을 듯.
그나저나 호날두 얘는 완전 계륵이 된 듯.
우즈벡 이런 약팀 아니면 예전같은 번뜩임은 전혀 안 보임.
그렇다고 스페인 빌드업에 방해를 하려는 협력 수비도 없고
공격시 전진 패스가 되는 것도 아니고 노다지 백패스 시전.
그래도 예전에는 속도가 있어 간간히 돌파력이라도 나왔었는데
하긴 전성기 시절에도 월드컵이나 유로대회에서 뭐 대단한 돌파력이 있었던 적도 없음.
맨유와 레알 초기 시절만 해도 드리블 좀 치네 했었는데
메시와 몇번 부딪친 이후 득점에만 몰빵하려 바꾼 스타일에
경기력이 존망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