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국 시절 신세계에서 약탈한 금과 은은 거대한 부를 쌓아 상업 자본주의를 낳고
금 은 가지고 교환하다, 해적질 약턀 당하고 금괴 실은 배 풍랑으로 침몰하고
거래는 계속 하라고 사고 나면 보상해준다는 보험도 그때부터 생겨나고
대신 이거 가져오면 언제든지 바꿔 준다는 금 본위제 나오고
미국이 금 본위제 포기하고 못 바꿔준다 해서 유럽이 불만하니까'
'우리의 달러이고 너희들의 문제일 뿐'이라고 미 재무장관 언급 일화도 있는데
우리 달러 쓰고 안 쓰고는 너희들의 문제이고 자유라는 식으로 이미 닉슨 때 부터 말해 놓았는데
대안은 없고
이제와 포기한들 내수로 충족하기엔 자원도 인구도 부족한 나라가
이 나라이고
그나마 일본은 1억명이나 있으니 기본적으로 기업이 사고 팔며 버티는 수요는 가능한데
우린 절반 수준이니 내수만 가지고도 안되고
일본, 한국 수출로 경제 일어서니 중국도 따라하고 있는데
저들도 밀어내기 식 팔아도 이번 양회에서 스스로 1% 줄일 만큼 성장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자체적으로 명품이라도 두르고 다닐 양, 사치나 자율에 따른 양극화 감수도 자유로 덮을 만큼
내수 위주로 갈 것 같지는 않고, 가본다 한들 어느 천 년에 가능해질지
기름 한번 뻥 터지면 온 나라가 난리가 되어 버리니
원폭 맞고 등껍질 벗겨지고, 팔 다리 들러붙고, 한쪽 눈이 튀어나와 매딜린
그들의 목격담은 미국의 동정과, 미국을 작은걸로 이겨보자는
전자 품목으로 나름 승리한 듯 했으나
채권만 잔뜩 갖게 되었으니
그나마 휴지 조각 안 만들려면 미국이 온건히 있어야 하나니
골든 돔은 그런 측면의 한 수로 이해되고
남북이 철천지 원수가 되어 냉전시대 이후로
이겨 보자는 심리 속에 남쪽이 월등히 성장은 했는데
마치 미국에 앞서려는 일본의 보복적 노력처럼
우리도 이긴 것 같긴 한데
북은 핵으로 버텨보자고 안간힘 쓰는 중이고
우리도 냉전의 승부 이후 성장 동력이 뭘지 찾아야 하는데
성장 동력 찾자던 사람은 1빠로 탄핵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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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에서 나오는 물품이 25가지 정도 된다던데
원료 가격이 올라도 물건 안 만들 수는 없고
원가가 오르니 제품가 오르고
물건은 안 팔리고 불황에 물가 상승 겹치는 스태그 플레이션 걱정이고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물가 인상율 2% 언저리는 우리도 맞춘 듯 한데
이란 마냥 대사관 인질 건 부터 워낙 뿌리적 반미가 있으니 중국과 거래로
연명하고 있는 것 인데
러시아는 지 살기 바쁘고
막말로 스릴 넘치고 변화 무쌍한 변곡점의 시기는 맞아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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