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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마 말대로 난 밖에 나가서 죽어야 될 놈인 듯.
내가 부끄럽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실행했던 일들이
넘들에게 이토록 피해를 주고 있는지는 몰랐다.
동기는 순수하게 시작했어도 내가 보지 못한 곳에 가서는
가시가 되어 그들을 찌르고 있었군.
내 시야가 이토록 좁았단 말인가.
아~ 개럽군.
이래서 옛날 어른들이 항상 사람은 신중해야 한다고 떠들어댔군. 흠... 이건 인식의 한계에 관련된 영역같군. 통밥을 어느 범위까지 볼 수 있느냐 하는 생각의 깊이.
와~ 이러면 변수가 너무 많아 영~ 피곤해지는데? 내가 무슨 신도 아니고 내 말이나 행동의 파급력이 어디 까지 갈지 또는 내가 살피지 못한 영역에 가서는 이상하게 꼬여버리는 것까지 어떻게 다 계산에 넣냐구. 내가 God 야?
앞으로는 겁나서 누굴 까잡사는 짓도 못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