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KST - 톰슨로이터 -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백악관을 방문,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마차도는 "베네주엘라 국민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수여했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노벨상은 양도가 안되는 상"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노벨평화상 메달은 메달 테두리에 수상자의 이름이 각인되어 매년 수상자에게 수여됩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한 것이 이번이 첫번째는 아닙니다. 192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작가 크누트 함순은 1943년 그의 노벨상 메달을 나치 국민계몽선전장관 괴벨스에게 양도한 바 있습니다. 크누스 함순은 친나치주의자로 히틀러를 칭송했으며 2차세계대전이 끝났어도 히틀러를 추모하는 성명을 내고 죽을때까지 나치찬양을 멈추지 않았고 노벨상 상금을 포함한 대부분의 재산은 벌금으로 강제 몰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