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관의 환헤지, 연말 결제·송금, 대미 투자 등을 위한 달러 수요도 여전하다.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환율 상승 요인의 70%가 국민연금·개인 등의 해외투자 증가에 따른 수급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과 미국의 성장률이나 경상수지 등 경제 펀더멘털로는 적정 환율이 1360원 수준”이라면서도 “수급과 원화 저평가 등을 감안하면 내년 환율은 평균 1420원으로 올해와 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