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친구들이 요즘 곱창집에 줄을 지어서 대기하며 먹더군요.
하기사 나이 드신 분들은 고지혈 당뇨 고혈압 등으로 담당 의사의 현미경 관찰 대상이다 보니....,
모든 가게마다 곱창을 선처리 세척하는 일이 기름기를 빼어야 하는 일이라
대부분 무쇠솥에 올려서 초탕으로 기름기를 제거하더군요.
정도껏 잘 조절해야 기억 속에 곱창하면 기대되는 맛과 씹을 때 떠오르는 기대감이 잇기 마련인데,
얼마 전부터 불맛이 유행처럼 나돈 뒤로는 대부분 곱창 가게에서 가스 토치로
마구 지지고 태워서 내놓더군요.
조상님들이 대부분 그 부분을 모두 선 경험하여 마련한 시스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송 볼거리와 눈가림으로 하는 짓을 여기저기 따라서 하다보니
요즘 곱창은 예전의 곱창이 아닙니다.
부드럽게 씹히면서도 잡내음이 안나게 할 방도를
조상님들이 이미 모두 마련해 주셨는데....,
그러다 보니 곱창 가게 창업을 전통적 선처리 과정으로 활용하는 노하우로
컨설팅을 해야 할 타임인 듯합니다.
양념 소스도 이미 잘 마련된 상황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