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 비하면 8년전 탄핵 꼬라지는 약했다고 보여지는데
그때 상황은 최순실도 죽을 죄를 지었다고 씨부리고
차은택? 뭐 이런 사람들도 다들 대가리 박고 개누리 놈들도 얼마나 호됐는지
무릎 꿇고 절하고 똥바른인가 만들어서 소나기 피해 피신하고 잘못한 척이라고 했는데
그때 개누리 지지율 4프론데 지금 30프로 넘고 계엄의 당사자건 개누리놈이건 똘마니건
사죄하는 놈들도 없고 518 정호용을 선거 대가리로 쓰려고 하질 않나
걔네들은 대가리건 똘마니건 지금보다 더 뻔뻔했졌고
8년 전 시대정신 선거구호가 적폐청산이었는데 그떄보다 더 큰 똥이 쌓였는데
다 작살내겠다던 칼춤 전문 사이다로 뜬 사람은 지금 빨강이면 어떻고 파랑이면 어떻냐니
그렇게 주구장창 푸른 넥타이만 매던 사람이 잠바에 빨강 점 찍고 빨강 파랑 운동화 완판이나
시키고 있으니 제가 생각했던 세상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게엄으로 지금 조기 대선을 치루는 마당에 표 한 표 더 얻으려고 화해 화합을 강조하는 게 이게 맞나 싶습니다 세상이 달라진 건가 제가 뭔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나 싶네요
단죄 없이는 화해 화합도 없다는 거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보지 않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