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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희대의 판결문 안 들었습니까.
허위 사실 공표죄가 존재하는 이유가
유권자들의 올바른 투표를 위해서라 했잖습니까.

그럼 허경영을 비롯해 선거철에 구라치다가 뺏지 날아간 놈들 전부 다 복귀시키세요.
그 사람들은 나가리된 게 합당하고 이재명만 억울한가 보네요.
최강욱이가 뭐로 뺏지 날아갔는지 함 찾아 보이소.
이재명과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중죄인지 함 비교해 보시길...
원래 선거법 허위 사실 공표는 죄가 크고 얄짤없어요.
지지율이 높니 안 높니 그딴 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멧돼지는 허위사실로 대통까지 했고 이재명은 얻은 게 없는데…그딴 걸로 대선 주자를 작살내는 걸 어떤 국민이 용납하나? 콘크리트 돌대가리들 말고…

저 지지율이 그런 무수한 구라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었다면
지지자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그동안 지지자들을 가지고 놀았다는 결론인데.

나같으면 어제 판결만으로 집에 걸려 있는 이재명 사진이라는 사진은 다 찢어서 불살라버렸겠다.

사람들이 밸도 없나.

2심 무죄 내린 판사나 2명 반대의견 내린 법관들

의견은 무시하란건가??

    원래 과반수 넘으면 결론이 나는 시스템 아닙니까.
그 두명이 과반수입니까.

그리고 자꾸 잘못된 판단이라 되씹지 마시고
나머지 10명의 판단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설명부터 해보시라구요.

난 저 두명의 소수 의견을 논리적으로 100% 씹을 수 있습니다.
이 재판이 뭔 민사 재판도 아니고 뭐가 어렵는데요.

그 두명은 문재인 임명 법관이고
나머지 10 명은 윤석열 쪽이라는데
정치적 의도가 의심 스럽군요

    난 저번 문형배 판결문 가지고 이쪽 저쪽 편가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사리에 맞는 판결문이라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 게시판에 100% 인정한다는 글도 썼고요.
그냥 입닫았습니다.

그러니까 1심 판결과 대법 판결이 뭐가 잘못됐냐구요.

아니 그럼 국토부 협박 발언이 좀 과장된 표현이거나
지 스스로 압박감을 크게 느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누구나 듣고 수긍하겠끔 설명을 해보이소.

일단 국토부 공문이 여러 차례 내려 왔을때 해당 부서의 담당자들과 대책 회의를 한 적도 없고
밑에 담당자한테 국토부가 협박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하달도 없었다 함.
이런데 뭔 압박을 느껴요.

그냥 국민을 조밥으로 봤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저런 구라를 국감장과 법정에서 어찌 나불거리나.
저 소리를 들은 국민들은 국토부를 뭘로 봤겠나.

그럼 지들이 김인섭에게 사바 사바해 준 걸 국토부가 다 뒤집어 써야 되잖아.
이런 시도 자체가 개쌍놈에 짓인데 이 부분을 지적하는 이 하나 없네.

    아니 ㅆㅂ 그게 무슨 범죄냐고~~~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