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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3.3 차주 분이 창원에서 컴터 점빵을 함.
그나저나 금아 저 친구 내 딱 보니.
가오 건셉을 본인 클라스보다 약간 더 높게 잡고 나오는 거 같은데
내 조만간 진짜 상남자인지 테스트 함 해보리.
여러 영상들을 보니 애는 괘안은 거 같음.
창원에 컴터 점빵이 있어서 저번주에 주문해서 오늘 받음. 밥 사준다 했는데 내가 넘한테 꽁으로 뭐 얻어 묵는 거 억수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냥 간다 했더니 기분이 상했는가 스팅어 함 타보라 해서 옆에 앉았는데 바로 급가속. 상체가 뒤로 젖혀짐. 넘 차 얻어 타면서 이러다 죽는 거 아이가 했던 느낌은 이때가 처음. 순간 치고 나가는 힘이 너무 좋아 진짜 쪼렸음. 안에 내장재도 그랜저보다 윗급이고 차 자체가 고급스러움. 이러니 공도에서 붙으면 그랜저는 게임도 안 되는 거임.
근데 저 영상으로 컴터 문의 전화는 좀 왔는데 자기한테 컴터 조립해서 사간 놈은 내가 유일. 전부 립서비스만 치대고 행동으로 보여준 놈이 없다 함. 난 실천맨이다. ㅋ 그렁 걸 떠나 애가 객지 나와서 고생하는 것도 그렇고 목소리 톤만 들어 봐도 대충 통밥이 나왔음. 저런 놈은 구라치는 놈이 아이다. 그라고 묵고 살끼라고 밤에 알바까지... 우리는 이래 열심히 사는 애들을 보면 뭐라도 한개 팔아 주기는 기 인지상정. 쌀군처럼 이곳 저곳 가격 비교해 감서 제일 싼 곳만 찾는 그렁 거. ㅋ 우리는 없다. 비싸더라도 내 마음이 좋으면 장땡~~ 그렇다고 저 점빵이 비싸다는 건 아님. 다른 곳과 가격을 비교해 본 적이 없어 내 컴터 시세는 잘 모림. 우린 그렁 쪼잔한 짓 안함. 함 믿었으면 그걸로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