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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의 결론이 안 나듯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12-18 20:50:06
추천수 0
조회수   177

제목

창조론과 진화론의 결론이 안 나듯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2024-10-27]
내용

 



보수와 진보의 대립은 흡사 유대교와 기독교, 구약과 신약, 이슬람과 기독교의 싸움을 보는 듯 하다.



인간이 어떤 집단의 영역에 들어가버리면 그 밖의 세상을 꿈꾸지 못한 채 그냥 그리 살다 가는 것.



내가 속한 세상이 진리이며 선이며 참이라는 착각.



 



내가 이걸 건드렸던 거 같다.



인간의 신념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변한다 했는데



감히 나 따위가 논리와 팩트만 무장하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상대의 빈틈으로 치고 들어가



하나씩 박살낼 수 있을거라 믿었지만....



결과는 바위에 계란치기.



 



역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종교와 정치를 건드리는 건 자살 행위.



 



진화론을 1도 반박 못하는 무지성 창조론자들이라 해서 이들이 기죽어 살던가.



넘들의 동의나 찬성... 이딴 건 개나 줘버려.



내가 믿고 좋아하면 만구 땡~~



 



다른 더 좋은 대안이나 합리적인 생각이 있더라도 내 감정이 싫다면 아닌 거야. 



(전사마도 거절 당하는 세상) ㅎㄷㄷ



 



좀 배운 인간이든 못 배운 인간이든 인간이라는 존재에 절망을 느낀다.



나를 포함해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누가 지어 냈는지는 몰라도



그냥 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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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2024-12-18 22:41:33
답글

전사마의 말조차 씨알이 안 묵힌다면 그건 이미 죽은 시체 더미들이라 봐야 됨.
가망이 없음.

정훈희 2024-12-19 05:00:12
답글

https://1203neranjebo.theminjoo.kr/

강봉희 2024-12-19 07:17:08

    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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