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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우매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4-18 20:10:18
추천수 1
조회수   167

제목

대중의 우매함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구세주를 자처하는. 사악한 나르시시즘은



상대주의적 궤변과 수사로 야기되는 무질서와



혼란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잠재적 재앙의 주된 원인으로



남아 있다.



 



2차 대전 직전.히틀러가 유럽을 위협한다는



경고를 무시했던 영국 총리 네빌 체임벌린의



경우가 좋은 예다.



 



지금도 거짓됨과 사회 전반을 파괴하는 퇴행적



경향을 용인하는 태도가 정치적으로



유행하고 있지만.



그 대가로 우리 사회는 제대로 된 힘을



상실한 채



양의 탈을 쓴 진짜 늑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



.지금 우리 사회에 경고를 즐 수 있는



글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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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2024-04-19 08:45:14
답글

영남의 경우는 우매함이라기 보다는 그저 우리가 남이가에 매몰된 사고가….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딱 삼국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박전의 2024-04-19 12:14:22
답글

히틀러가..정권을 잡고 본격적인 폴란드전을 개전하기 전까지..그책임을 체임벌린에게 쒸우는건 부당하죠...
왜냐하면 이시기 영국이나 프랑스나 전쟁준비가 다 끝난 상황이 아니었거든요..(영국과 프랑스는 전쟁이 일어날걸
충분히 예상했고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죠....단..독일이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전 개전시기가 예상치 않게
빨랐기에......)
체임벌린이 독일과 맺었던 조약, 협약등은 모두 체임벌린 독간으로 이루어진게 아니었거든요..

대중들의 우매함..보다는 지난 대선은 지역감정의 대립이 극에 달했다고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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