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총선 뒤로 발표 미뤘나…작년 나라살림 ‘87조 적자’..
4·10 법정시한 하루 넘겨 국무회의 의결…총선의식 논란
목표보다 적자 29조 늘어…국가채무비율 50% 첫 돌파..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을 심의·의결했다. 연합뉴스](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6/imgdb/original/2024/0411/20240411501146.jpg)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6136.html
![[그래픽]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https://img4.yna.co.kr/etc/graphic/YH/2024/04/09/GYH2024040900160004403_P4.jpg)
[그래픽]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2024-04-11 09:30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1일 정부가 심의·의결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천126조7천억원으로 집계돼 국내총생산(GDP) 대비 5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