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이야 문재인이 천둥에 개뛰어들듯이 뛰쳐나와 선거를 말아먹었죠? 김두관까지 낙선시킨 문재인은 참 충실한 윤석열의 졸개야. 이제 문재인과 그 수박꼬붕들과 공무원들 수사는 절대 안하겠네 그동안은 하는척이라도 했지만 이젠 완전 자유인이 된 문재인 축하드립니다. 전임대통령이 이렇게 노골적인 선거운동을 한 인간은 문재인외에 다시는 안나올겁니다.

이준석 하하하... 드디어 당선...이 자의 당선은 향후 민주당의 대선향방에 큰 영향력을 가져올것 같습니다. 화성을서 현대자동차 사장출신의 공영운에게 크게 밀렸고 국짐당 후보와 단일화도 안되어있는데 인위적단일화를 안하고 보수표를 자기로 가져오는 힘을 보여줬네요.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오히려 단일화를 했으면 공영운의 당선이 쉬웠을 겁니다. 내가 공영운 캠프의 브레인이었으면 이번에 이준석과의 토론에 1000만원 과태료내고 불참을 권유했습니다. 가뜩이나 자녀 증여문제로 구설에 올랐는데 구지 이기고 있는 선거판에 침대축구하면서 시간만 보내면되는데 왜 토론을 해가지고 목덜미를 잡히나 몰라? 그깟 과태료 1000만원 공영운에겐 돈도 아닌데, 암튼 결론이 그렇게 되었고..

이제 이준석이 이 놈이 지당을 이끌고 국민의 짐을 접수하러 들어가려들텐데 윤석열이 이 자를 받아드릴까요? 답은 받는다 입니다. 앞으로 민주당과 조국당이 각종 특검법을 발의할 텐데 이준석이가 이걸 케스팅보트 삼아 윤석열에게 압박을 가할것이 뻔하기 때문이고 이준석이는 윤에게 받을 수 있는 최대치를 요구할것 입니다. 그런데 이자가 차기를 노리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단 거죠. 잔꾀정치와 사술에 능한 놈이라 유권자들을 속이는덴 천재적이기 때문입니다. 

한동훈의 거취? 한동훈은 이제 이준석이가 죽일겁니다. 이준석이가 국짐을 접수하려면 한동훈을 제껴야 하는데 아동 한동훈선생은 이준석의 적수가 못되죠. 무슨 긁지않은 복권이니 하면서 포텐을 인정하는 척 받들어주었지만 이준석이는 한동훈이를 돌지난 아이 손목비틀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이준석을 아직 버리지 않은것도 큰 염려사안인게 공영운이 자녀들에게 편법증여한 의혹을 부풀려서 연일 때려주어 30-40대 그 지역 유권자들을 흔들었고 결정적으로 1000만원 과태료내고 당선되면되는 선거판에 토론에 불려나간게 결정타였다는 것.  도봉갑 김재섭의 당선은 민주당 공천의 실패로 봐야합니다. 나는 김어준, 이동형의 여자 안귀령을 알지만 도봉갑 주민들은 안귀령은 사실 듣보잡이었죠. 도봉이란 지역을 믿고 선거운동도 땀과 피를 갈아넣지는 않있던것 같습니다.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결국 이동형과 김어준이 말아먹은 지역구. 이 지역은 김근태의 배우자인 인재근을 내리는 것 까진 맞는데 좀더 이름값이 있는 중진을 보냈어야 했다. 김재섭이가 나름 스킨쉽이 좋아서 4년간 밭을 좀 갈아둔 지역구라 명성과 신원서판이 동시에 되는 후보를 공천했어야 했는데 좀 뜬금없는 젊은여성공천.. 아쉬운 지역..

앞으로 국짐당내부에서 일어날 암투와 힘떨어진 윤석열과 한동훈의 잡음을 보는 재미로 당분간 지내면 되것네요..

조선일보는 이준석이를 상당기간 아마 대선까지 밀어줄겁니다. 한동훈은 저 개천에 내다버릴것이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