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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나 극명하게 따로 놀 수가 있을까요? 그냥 우리가 남이가?

피가 다른 건지…;;;; 독립을 시켜버려야….

    그러게요
일본 핵오염수 하나만 봐도
국힘당 안찍을듯 한데....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자존심일까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닌데 말이죠….

광주전라 몰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오거돈이 도전 끝에 결국 시장 됐었잖아요.
우리동네 남구을도 박재호가 두번 했었고.
광주전라처럼 앞자리 8, 9 같은 비현실적인
묻지마 몰표는 안 나옵니다. 그정도면 양반.

    친일정산 못한 매국노 덩어리죠. 양반은 무슨.

    이득환씨 해방때 몇살이었는데요?
아직도 친일타령하는 멍청이들 하여튼... ㅎㅎ

호남 역시 영남처럼 걑은 몰표현상이니 같지않느냐라는 견해는 제대로된 평가가 아니죠. 지금까지의

영 , 호남의 투표 성향 , 결과등을 들추어 보거나 조금이라도 정치에 관심두는 분이면 , 호남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의식이나 이해도 등 정치를 읽어내는 수준이 영남사람들 보다도 훨 높다는 걸 알거라는.

    착각은 자유입니다.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것.
지극히 친 민주당적인 관점에서 본 좁은 소견이죠.
제가 부산 산다고 부산 편드는 건 아니고요.
경상도 지역은 빨간 당이 이기더라도 파란 당도
최소 30% 이상은 득표하거나 초접전까지도 갑니다.
그냥 운이 좋아서 빨간 당이 겨우겨우 이기죠.
이번 총선도 결과만 놓고 보면 국힘 압승이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보면 민주당도 큰 차이 안 나고
그게 정상이에요. 광주전라 85 90 이런 건
아무리 좋게 봐도 신기한 무지성 몰표입니다.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자가 90명인데 영남에서만 59명 나왔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고 개가 국민의힘 어깨띠 두르고

멍멍 짖고 다녀도 당선된다고 하는데 우스개소리가 아닙니다.

경상도 지역은 언제나 정신 차릴지? 뭘해도 찍어주니, ㅎ
아마 나라 팔아먹어도 세금만 조금 줄여준다면 찍을걸요.ㅎ

그동네는 조두순이 나와도 찍음, 무놔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