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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S MA-210 + KRELL KSA100s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4-06 01:50:04
추천수 0
조회수   395

제목

MELOS MA-210 + KRELL KSA100s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간단시청기 입니다. 크렐 KSA100s 라면  a class 50W의 예술품이라는 소위 3대파워 KSA50s, Forte 1a, SUMO nine+ 중 가장 선도에 있던 크렐 KSA50s에서의 출력과 저임피던스 스피커의 핸드링에서 아쉬움을 주었던 부분을 보완하고자 설계된 파워다.

 

그러나 재생음은 훌륭했지만 오랫동안 팔리지않았던 토렌스사의 레스텍V2를 프리의 레퍼런스로 쓰면서  파워앰프를 테스트해왔던 오디오라이프 였으나 레스텍이 팔리는 바람에 스텔로 AI300을 프리로 사용해서 KSA100s파워를 들어봤었다. 테스트는 간단히 몇 곡으로만 하는 편이라 늘 듣던 음반몇개를 걸어봤는데 예전에 좋았던 기억과 이 앰프가 가지고 있는 명성에 비해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앞서 몇자로 정리를 해봤었다. 

 

그런데 이번에 멜로스사의 MA-210이라는 프리앰프를 구입해서 매칭을 해봤는데 재생음의 변화가 너무 예상밖으로 커서 그동안 음질의 성격이나 성능은 파워가 80%정도 결정하고 프리는 그야말로 파워를 반영하는 정도의 역할로 제한했었던 오디오관에 큰 혼란이 왔다. 패시브프리도 있는데 프리가 뭐 그리 대세를 좌우할까? 그런 생각.

 

결론부터 말하면 파워가 가지고있던 포텐을 몽땅 끌고나오는 듯한 격렬한 느낌을 받았다. 고역의 명징성이나 흐름이 기대이하여서 음간의 에어감이나 다이네믹렌지의 유연한 펼쳐짐에서 평균이하의 점수를 줬었던 파워였는데 어쿠스틱기타나 심벌워크와 하이헷의 표현에서 섬세하게 미립자감으로 분쇄되어 중,저역에 뭍히지 않고 무대 앞까지 무난하게 밀려나오며 피어오르는 공간감을 연출하는데 이게 같은 파워맞나 싶었다.

 

저역의 움직임과 윤곽, 해상도도 동시에 더 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보니 중고역과 저역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완벽하게 잡히고 개인적으론 오더블 일루젼 M3보다 더 낫다고 보여지는 프리인데 오더블의 음색이 워낙 지배적이고 착색부분이 늘상 지적걸리였던 것에 비해 착색은 상대적으로 덜하고 디테일은 더 앞선 느낌을 주어 파워의 성향도 잘 대변해 주는 적절한 프리로 보여진다. 

 

a class파워의 진한 맛과 음악성 그러나 그것에 함몰되어 반감되는 투명도나 배경의 혼탁함 없이 적절히 믹스되어 음악듣는 묘미를 만들어주는 좋은 조합으로 보여진다는 결론이다. 단 , 투명하고 배경이 좋은데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음질에 익숙해져서 이것이 하이엔드의 전형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리스너들에겐  빠른실증을 가져다 줄 수 도 있다. 하지만 아주 좋은 조합으로 손색없다. 

 







 

사용된기기

 

프리: melos MA-210

스피커: 어쿠스틱 에너지3 / AE2 / TDL stidio 0.5 . 미션780

트랜스포트 : 마란츠CD72

DAC : YBA WD202 / 뮤지컬 피델리티 V90

케이블 : 킴버12TC 외 오디오퀘스트 라피즈 인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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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범 2024-04-06 03:33:27
답글

어캐 이석영씨와 전번바꿔가며 화려한 썰을 풀어도 판매가 더디네요~~

판매도 안되는데 말씀대로 가격좀 더올리면 어떨까요?

이어진 2024-04-06 23:27:32
답글

오디오는 다 판매됩니다. 판매를 위해서 이런걸 쓴다고 생각하다면 그대는 참 찌질한 인간이죠. 여긴 오디오싸이트고 자게고 뭐든 쓸 수 있는겁니다. 조용범씬 전에 일렉트로 꼼파니에 구형 AW500인가? 후면 사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아직도 앙심을 품고 이러는 것 같은데 그런건 밸런스 단자가 있냐? 없냐만 물으면 될것을 구지 사진을 내놓으라고 할 필요는 없는거죠. 제 오랜 원칙은 사진을 더 달라고 하는 사람은 "네 물건을 살 마음은 없지만 그냥 궁금하다" 로 간주하고 안팔고 사진도 더 안줍니다. 그래도 더 요청하면 집요한 스토커기질의 소유자로 판단해서 차단하고요. 사시는 분들은 그냥사고 입금합니다.나도 살때 그렇게 삽니다. 100%

뒤끝이 꽤 길고 상당히 찌질한 성격인줄은 알고있었지만 그, 이상이네요.? 정치성향과 쉽게 흥분하는 성격은 뭐 좋게 봐주면 순수하다고 봐 줄 수도 있지만 기기를 팔아먹을라고 시청기를 쓴다는 늬앙스를 꼭 표시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면 그대의 간장종지만도 못한 맘상태는 반성하실 부분입니다.

크렐100s같은 앰프가 안팔리겠어요? 이런걸 쓰나 안쓰나 다 팔립니다. 시기가 문제죠. 나보고 업자니 아니니 말이있지만 팔리지 않는 스피커를 6년째 같은 가격에 내놓는 업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안팔리면 가격을 점점더 올리는 업자도 없고요. 내가 이 기기의 가치는 이 정도라는 판단이 들면 그 가격을 안팔리든 팔리든 고수합니다. 안팔리면 내가 계속 들으면 되는거니깐 그리고 적어도 나까마또는 업자라도 판매구색이 20-30종은 되겠죠 그래야 돈이 도니깐. 그러나 난 딱 제 시스템만 갖추고 기기는 궁금한거 나오면 하나씩만 구입해서 그 자리에 넣고 시청을 하고 리뷰를 씁니다. 세팅이 일정해야 그 기기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겠죠?

이름은 어찌하다보니 딸래미 이름과 같이 쓰게된건데 제가 한 10여년을 오디오활동 안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재가입하려니 비번등 와싸다측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딸 이름으로 가입하게된것이고 나중에 제 이름이 다시 풀려서 두개가 된것입니다. 전번은 제 직업상 업무용폰이 여러개(4개)라 이것저것 씁니다. 구지 이야기하라면 법인컨설팅 업을 하는데 회사대표들과 통화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편의상 폰이 많아요. 회사에서 준것도 2개있고.

뭔가 속이려, 구린게 있어서 그러는 것처럼 매도하고 싶겠지만 그럴일은 없고요 그런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그런일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장터에 댓글로 난리가 났겠죠. 조용범씨는 보면 열혈, 순수하게는 보입니다. AW100을 파워로 쓰신다는 것 같은데 제가 보니 그런 앰프는 그대에게 과한 앰프같긴 합니다. 하는 짓이 넘 찌질해서요. 그래도 자본주의 사회고 AW100정도는 돈백밖엔 안하는 거니 구해지면 쓸 수 는 있겠죠?

이제 기분 좀 나쁘게 해드렸으니깐 제 판매글에 가서 악풀달일만 남았나요? 전 자게에서 두 명의 이름으로 그때그때 제 편할때로 썻지만 제 문체 글의 방향, 성격으로 보면 동일인이라는 것은 알것이고 숨기질 않았어요. 구지 말할 필요도 없는것이고 제가 누굴 사기칠 일은 없으니깐. 이곳의 박전* 같은 회원분은 제가 이어진으로 글을 썻지만 제가 누구라는 걸 금방 아시더군요. 무려 1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

조용범씨 몇 살이니 드신분인지 모르겠지만 좀 유치하게는 놀지마세요 그러니 저 영남의 무지랭이 최*식 같은 애들에게 늘 무시당하고 조롱당하죠 안타깝습니다. 전 이만 투표장으로 ...

조용범 2024-04-06 12:27:06
답글

ㅋㅋ. 천태만상 인간세상 다 지잘난 맛에 살지만 참 가지가지 합니다.~~

말은 장황하게 쓰시는게 기질은 다분히있고

보통 사람들은 낮간지러워

자기파는 물건 몇달째 올리다 안팔리는데 뽐푸 사용기 같은거 못올리죠. 인정~~ 보통두꺼우신분은

아니에요~~. 즐판하세요.

왜? 안팔리는지는 알것같은데 지맘대로 생각하는 머 막무가네파니~~

Ps. 제가 아는 보통사람들은 찌질해서 딸이름으로 이런짓 안하던데

대단하신 두꺼비시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시는군요,~ 많은 아무렇지 않은 일들이있죠~~
딸이름 사용하다 본인 이름찾았으면 그만하고 하나만 쓰는게 보통 사람들~

최창식 2024-04-06 12:50:42
답글

아니 그럼, 이석영 = 이어진?? ㅎㅎㅎ
진짜 어이없네.
안 그래도 문체가 워낙 비슷하고 성향도 똑같고
글 쓰다가 사소한 오타난 거 수정도 안 하는 습관까지
둘이 이상할 정도로 비슷하다는 생각은 많이 들었으나,
뭐 그냥 오프에서도 원래 아는 사이인가 그정도 생각했더만,
대놓고 보란 듯이 1인 2역 했단 말인가.
이석영 글에 딴 놈인 것처럼 이어진이 댓글 달고
이어진 글에는 이석영이 댓글 달고 그런 짓을 왜 하지?
딸 이름 가입 핑계는 좀 궁색한 게,
그 둘이 여기서 같이 글쓰고 논지 꽤 한참 됐죠.
와싸다 접속할 때 보통 자동로그인 하지 않나요?
아이디 바꿀려고 접속할 때마다 귀찮게 로그인 로그아웃?
ㅎㅎㅎ
그 참... 아무리 자기 맘이지만 별 희한한 짓을 다 하네.
김진우가 뜬금없이 염일진으로 둔갑한 것보다 더 황당.

이어진 2024-04-06 16:20:41
답글

투표들은 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조용범씨 안팔리는 기기를 뻠뿌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용기를 쓰는겁니다. 이런 폐가에서 뭘 뽐뿌하며 하면 안팔릴기기가 팔리나요?안팔리는건 제가 네고를 잘 안해주고 간보는 문자에 일일히 팔기위에서 응답을 안하기 때문이예요. 저거100s 팔기만을 위했으면 3번은 팔았습니다. 아침9시에 오겠다는 분도 있었는데 오지말라 했어요.저도 사람가려가며 팝니다. 특히 조용범씨처럼 사지도 않을 사람이 사진달라며 징징거리면 차단합니다.

그리고, 내가 뻠뿌질하면 기기가 팔리나요? 왜? 내가 뭔 영향력이라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그런 초등학생같은 소릴 하시니깐 최*식이같은 애들에게 늘 당하고 살죠.

사무실 pc는 원래 제 이름으로 집 pc는 애이름으로 자동로그인 되어있어요 그래서 로그인 로그아웃 이런거 안하고 자유롭게 씁니다. 댓글? 그냥 달죠. 다른 사람인것 처럼할 의도도 없어요.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고 시간되면 씁니다. 그게 사무실이면 사무실서 집이면 집에서. 심지어 추천도 누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처럼 그른소리만 지꺼리길 했어요? 누구처럼 초등학생같이 찌질되길 했어요? 뭐가 문덴데?

그리고 제 평이 장황하다고? 그건 오디오평론가입네하고 잡지나 인터넷에 기고하는 인간들에게 할 소리지 나에게 할 소리는 아니죠. 난 기기 핵심포인트만 정확하게 요약해서 쉽게 말합니다. 장황한 배경지식, 하나마나인 소리, 본질과 무관한 개소리 이런 소린 해본적이 없어요. 제 글이 화려하고 장황하다고 느껴진다면 본인의 무지를 탓하세요. 전 실용적으로 심플하게 씁니다. 그나마 예전에 foobar나 melos 이*일 정도라면 그래도 인정. 여기서 있다 없어진 이*호? 앰프만드는 민*찬?등 몇몇? 암튼 그들도 포인트를 잡아서 팩폭하는 능력들은 없는 분들입니다. 뭘 알고나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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