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총선 D-20일 정세분석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3-21 03:24:47
추천수 11
조회수   501

제목

*총선 D-20일 정세분석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2주전만해도 친명공천 비명횡사니 떠들던 언론들과 사기 여론조사들 업체가 합심해서 민주당폭망 프레임을 씌운후 국민의 힘이180석까지 얻는다면서 일찌감치 샴페인을 터뜨렸던 여권. 심지어 계양서 이재명이 원희룡에게 밀린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민주당 약 지지층과 일부중도들은 여론조사에 심히 우려감을 나타내며 걱정들을 했었다.



 



그러나 난 걱정하지마시라 몇 번을 이야기했다. 이게다 민주당 약지지층을 투표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언론이 선수로 함께 뛰는 국짐과 대통령실의 개수작 이라고 말했었다. 사기꾼 여론조사업체들은 국짐이 마치 크게 리드하는 것처럼 가공된 여론조사를 계속 뛰우며 국짐당을 유리하게해서 밴드웨건 효과를 얻어내려고 보수과표집된 여론조사를 앞다퉈 발표했었다.



 



그러나 윤석열이 집권한 한 후 지금까지 윤정권 혐오층은 늘60%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미 모닝컨설트 조사는 변함없이 7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고 실 지지층은 18-20%였으며 늘 일본의 기시다와 지지율 꼴찌를 타퉜었다. 이건 2년간 단 한번도 변한적이 없었다. 국내 여론조사 업체들의 결과를 다 합산하여 추세를 봐도 "나는 중도다" 라고 응답하는 사람들의 윤석열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는 의견은 변한적이 없었다. 즉, 엉터리 여론조사가 아무리 떠들대도 정권심판의 큰 구도는 중도층에서 견고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공천 후유증(부패언론의 표현)이 가라앉고 수박들을 당원들이 나서서 정리하자  지지층의 큰 결집이 일어나서 이젠 더이상 여론조사로 사기치기 어려울 정도로 진짜 판세가 드러나고 있다. 이제 신이난 민주당지지층이 투표장에 나가고 투표율65%만 되면 무조건 압승하는 일만 남았다.



 



결국 예상대로 이준석이당 3% 간신히넘길것이라 비례는 2번 천하람까지만 당선될것이고 이낙연당은 3%미만으로 0석 이낙연은 정계은퇴하든가 아니면 숨죽이고 있다가 폐허가 된 국짐당 주변을 어슬렁 거릴것이다. 녹색정의당은 1%대 지지율도 힘들다. 이번 총선후 소멸된다. 심상정은 지역구에서 3위로 마감하고 정계은퇴한다. 소나무당? 송영길의 옥중당선은 오로지 민주당과 단일화에 달려있다. 3%득표? 대표인 송영길이  감옥에 있기때문에 활동의 제한으로 3% 얻기 쉽지않은데 노영희 비례1번까진 당선 될 수 도 있지만 2번 변희재는 낙선이다. 민주당은 이번 공천 85점정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공천을 했다. 인지도가 거의 없는 신인들이 재선,3선위원들을 쉽게 꺽을정도로 이번선거는 윤석열을 몰아낼때 앞장설 사람이거나 세력이면 지지하는 그런 구도다. 전략도 필요없는 그런 선거. 왜냐? 윤건희를 혐오하는 계층이 2년째 60%가 넘는데 그걸 가져오는 방법은 너무나도 뻔하고 단순한것 아닌가? 누가 윤과 잘싸웠냐? 혹은 누가 윤에게 탄압을 당했는가? 이게 유일한 전략이자 조건이 되어버린 초유의 선거판이 된것이다.



 



이준석이도 특유의 고양이펀치로 윤건희를 자극할 때만해도 10%대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이 놈은 결국 국짐당 당대표후 대선후보가 목표인 놈이라 그 이상의 선은 넘지못할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썩은수박 이낙연과 손을 잡는 통해 20대 남자들의 지지마져 잃어버리게 됐다. 이젠 이준석이 고양이펀치를 던져도 더는 언론에서 다뤄주질 않는다. 이준석은 이번에 화성에서 3위로 선거를 마칠것이다. 단일화없다 단일화를하면 그 지역에사는 젊은 국짐당 지지층이 대거 투표를 포기하면서 더 가능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3자로 갈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3등. 마사중확정.



 



조국신당의 돌풍은 예견된것이다. 비례로만 나오기때문에 민주당과 지역구에서 대립이 없고 윤석열에게 이재명이상으로 당한 인물이기 때문에 민주개혁세력의 부채감도 대단하기 때문이다. 한동훈과 윤석열에게 제대로 한방을 먹이고 있는것도 아주 잘하고 있는 전략이다. 어차피 정치는 말로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운터펀치를 제때 날려주는 워딩은 매우 중요한데 조국대표가 의외로 잘하고 있다. 단 현재의  높은 지지율은 조정국면을 맞을 것이다. 조국당은 어차피 민주당지지층이 투표를 하게되어있는데 민주당의 위성정당과 조국당사이에서 비례를 어디다 줄것인가? 를 민주당지지층은 고민하게 되어있고 투표당일날 표는 양분된다. 그러므로 현재 지지율에서 5-6%는 빠지는 선에서 결정될것이다. 다만 지지층의 나이대가 지지철회를 잘 하지 않는 40-50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중도나 심지어 국민의 힘 약지지층에서 조차 윤석열이 꼴보기 싫어서 조국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나오고 있는 현실이 희망적이다.



 



국민의 짐당은 이런식으로만 나가면 100석미만으로 끝날공산이 크다. 어떤 정치공작이나(예를들어 북한위협을 조작한다거나 하는) 특단의 조치(윤석열이 대국민사과를 하고 김건희를 수사받게 한다거나 하는)가 없다면 윤석열의 감옥행은 상당히 앞당겨 질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판세의 구도는 어지간한 변수없이는 바뀔수가 없어보인다. 대통령의 석고대죄, 김건희 수사수용도 그 시기를 놓쳤다. 그동안의 윤정권의 미치광이를 연상케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정이 너무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백약이 무효인 지경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범 민주세력 200석이 돌파되면 반드시 윤정권과 대충 협치하자며 정권은 유지하게 하자는 윤석열퇴로를 만들어주는 인간들이 또 나올것이다. 윤이 검찰권을 무기로 정계개편을 소규모로 시작할것이기 때문인데 정신똑바로 차리고 조국당이 앞장서서 개헌및 임기단축을 실행시켜야 한다. 탄핵은 한법재판소까지 가야해서 성공여부를 확신하기 어렵다. 그러기 위해선 차기 민주당의 당대표가 누가되느냐와 국회의장이 누가되는 가가 매우중요하다. 김진표같은 새끼를 또 시키면 민주당 위원들은 전원 지옥에 보내야 한다. 당대표도 박지원같은 박쥐같은 인간을 시키면 저쪽과 타협하려들것이다. 경계해야 한다. 난 개인적으론 젊고 세대교체의 의미도 있는 김용민 위원 정도가 당대표가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수구부패언론이 선거당일날까지 민주당을 흠집내고 별의별 악의적기사를 쏟아낼것이 뻔하지만 결국 민주당과반이상 민주세력 180이상 할것으로 본다. 박지원같은 올드보이도 대세가 탄핵이나 임기중단쪽으로 흘러가면 국짐당 위원의 반란표를 유도할 수 있는 협상가로 활약할 수 있는 존재이긴 하니 이 자는 그걸로 써먹으면 되지 당대표는 절때 안된다 그랬다가는 퇴행으로 간다. 민주개혁진영의 200석 어렵지 않다. 이후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에 대한 특검발의등 정국를 주도해야 한다. 그러면 수구부패언론도 윤석열을 버릴것이고 급속도로 심판의 끝자락으로 들어갈 공산이 크다. 그 뇌관은 해병대 채상병사망 조사 외압에 의한 왜곡 수사가 될것이고 범인은 지시자이자 몸통인 윤석열이므로 그것으로 아웃될 공산이 매우크다. 이건 빼박 탄핵사유.  그러니 윤석열 이 자도 그걸 감지하고있으니 범인을 호주로 도피시킨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이건 내가 그 명령의 지시자요 범인이라는 자기고백이다.(항간에서 호주로 도피시키고 거기서 사고로 가장해 암살한 다는 설도 신빙성있게 들렸었다)



 



참으로 지긋지긋한 윤건희정권과 그에 부역하는부패언론들의 쉴드는 이제 머지 않아 종언을 고할것인데 그 마침표는 아이러니하게도 검찰의 손으로 찍게될것이다 힘빠진 윤석열에대한 검찰의(윤에게 반기드는 검사세력)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될것이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어진 2024-03-21 18:59:50
답글

지난번 180석을 몰아줬어도 한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되겠는가? 하는 분들이 계신데 민주당내 반 개혁세력이 얼마나 많았고 뭐하나 개혁과제를 입법화 하는것도 당내 반발이 상당했었다. 세상에 죄가 없어 검찰이 3년을 털고 압색하고 했어도 아무증거도 안나오는 당대표를 그것도 당원과 지지자들이 77.77%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킨 당대표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검찰 아가리에 들여미는 체포동의안에 가결표 던진놈들과 무슨 개혁과제를 같이 한다는 말인가?

이번 경선에서 지난번 문재인, 이해찬등이 단수 공천해서 수년간 잘해묵었던 개자식들 당원들이 다 정리했으니 탄핵등 김건희 종합특검 언론개혁, 검찰개혁 모두 완수 해야하고 할 수 있다봅니다. 그리고 이재명 살인테러미수사건 이거 반드시 배후를 색출해서 처벌해야 하는데 어마어마한 진실이 쏟아질겁니다.

염일진 2024-03-21 11:23:57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

최창식 2024-03-21 16:23:56
답글

윤석열 지지율 낮은 거 하나 믿고 너무 자신만만한 거 아닌지.
그날 뚜껑 열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데, 조금 과한 듯.
투표율이 딱히 높아질 이유도 없고, 아직 변수도 남았는데 글쎄.
대체로 아전인수식 분석에 가깝고, 이게 보편적인 생각이라면
지난 대선에서도 이재명이 질 이유가 딱히 없었을 듯 싶은데.
전국민이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시대에 언론탓 하는 거 우습고
윤석열보다 이재명이 비호감도가 더 높아서 떨어진 것 뿐.

이어진 2024-03-21 18:58:48
답글

내 말이 다 맞어. 정치평이건 오디오평이건
현재 유일한 변수는 윤이 한을 자르고 이준석과 김종인이를 선대위로 부르며 합당해서 보수총궐기를 주장해서 보수층을 최대치로 결집시키는 수가 있는데 윤석열자체가 이걸 결행못할 인간이라는 것이고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