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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함에도 스며드는 조중동의 프레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2-12 22:56:07
추천수 9
조회수   499

제목

경계함에도 스며드는 조중동의 프레임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민주당은 분열이문제다 사당화 되어가고 있다 친명이다 친문이다. 당내 인사들이 서로 갈등 반목한다. 모두 사기프레임이다. 걱정도 마시고 속지도 마시라. 실제로 민주정당이니깐 의견의 대립 및 충돌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재명 당대표를 흔들어서 지휘권을 무력화시켜서 총선을 가져가려는 조중동의 프레임이다. 속지마시라.



 



실제 현 민주당의 지도부의 60% 이상은 친문진영의 전 정부 지도부의 인사들이다. 일단 최고위원들을 봐도 친명인사는 1명정도다. 수석최고위원인 정청래는 독자적으로 성장한 특이한 케이스의 정치인으로 친문 기득권세력도 아니지만 친명도 아닌 독자적 자기정치를 구현하는 위원이다. 투쟁적인 민주당의 DNA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 계라고 보기도 어렵고 운동권이지만 주류는 아니었던 본인의 개인기로 지역구관리 잘하며 성장한 위원이다. 이재명에 협조적이지만 이번에 병립형 선거제를 전당원투표에 부치자며 이재명대표와 뜻과 달리 김어준, 이동형과 함께 병립형을 주장한 셀럽형인간이고 자기정치를 실현하려는 욕구가 더 큰 정치인이다. 그리고 정치부로커로 유명한 양정철과 친분관계가 좋아 사실 주의를 요하는 사람이다. 



 



고민정은 다 아다시피 친문인사로 문재인이 발탁했고 청와대식구로 이재명과는 사실상 반대진영에 서있는 인간이다. 부로커 양정철이 키워서 문재인에게 팔아넘긴 자로 민주당의 언론개혁안, 검찰개혁안을 모두 반대의견 개진한 쌍년이다. 사실상 축출해야 할 인간인데 최고위원으로 올라와있다. 내가 만약 민주당의 공관위원장이면 고민정은 1순위로 컷아웃이다.



 



서영교최고위원도 고 김근태위원계의 정치인으로 자기정치를 하는 분으로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이재명을 적절히 빨아주며 기생해있는 위원이지 이재명의 혀처럼 움직이는 분은 아니고 반대를 하지 않은 정도의 스텐스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 장경태최고는 정청래와 우상호,임종석 운동권 형님들이 키워온 청년정치인으로 이재명과 실질적인 관계가 없다. 친명이라면 박찬대위원 정도인데 박찬대는 이재명이 경기지사시절부터 업무협조를 통해서 이재명이란 정치인을 존경하게된 친이계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위원이다. 그외 박정현위원은 최고위원이 되기전엔 이재명과 밥한번 먹은사이도 아니다. 서은숙도 이재명을 팔아서 자기 사람을 심는 어찌보면 이재명을 이용하는 타입의 정치인이다.



 



이재명이 메인스트림 정치계로 들어온게 대선후보가 되어서고 국회위원도 초선이다. 무슨 이재명 사당화며 친명이 있단말인가? 이재명과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성남시장때부터 정치적 협력관계를 가겼던 이재명계 좌장이라는 정성호위원 정도가 이재명이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이다. 당대표와 늘상 소통해야하는 원내대표 홍익표위원은 친문이지 이재명계가 아니다. 3선위원인데 무슨 이재명계란 말인가?



 



다시말해서 이재명계로 불뤼울만한 정치인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니 이재명이 당원들과 지지자들에 의해 당대표는 되었지만 당을 장악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민주당이 국짐당처럼 사익과 케비넷에 의해 휩쓸리는 정당도 아닌데다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면서 세력화되어있는  문파기득권과 운동권세력이 장악되어있어 이들과 잘 협력하면서 돌파할것은 해야하는 이재명으로선 매우 어려운 처지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게다가 얼마전까지 국짐보다도 더 나쁜짓을 해왔던 수박들이 제 발로 당을 나갔고 기존의 위원들도 상식적인 정당운영을 하고 있는 이재명에게 점차 협조적이 되어있는 상태라는 것만 말해둔다. 난 이재명이 단신으로 당대표가 되어서 김빠진 사이다란 말을 들어가며 윤석열의 미친기소들을 뚫고 여기까지 온것은 기적이라고 보고있다. 과거 이재명의 시원시원함이 없어졌다는 느낌은 잠시 뒤로 접어두시라. 정권을 잡으면 그 기질을 바로 발휘할 사람이다.문재인처럼 개혁과제를 뒤로미루며 싼똥을 깔고뭉게는 인간이 아니다.



 



윤석열은 영남권의 지지세를 업고 당을 장악할 필요도 없이 원탑 보수후보가 되었고 국짐은 윤의 후보선출이 개인의 이익과 부합되는 일이면 알아서 기는 정당문화이지만 민주당은 계파도 많고 말도 집단이라 민주연구원장도 이재명계로 분류할 수 있는 김용정도가 했어야하는데 윤석열이 무지막지한 측근들 기소로 그마져도 실패했다. 몇 되지도 않은 이재명계중 원외인사로 있던 현근택도 날라갔다. 지금 친명은 오히려 불이익을 받고있지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



 



조중동과 위성언론들의 분열프레임인줄 알면서도 기사가 계속나오니깐 진짜 이재명이가 제 사람으로 뭔가를 다 채우려다가 분열이나는 것처럼 조작하고 있는데 이재명은 당을 장악할만한 기반 자체가 없는 벌판에 혼자서있는 정치인이다. 지지자와 당원이 없었다면 벌써 조작수사로 감옥에 가있을 것이다.



 



제발 조중동이 언젠가는 제대로된 정론을 펼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말자. 하늘이 무너져도 그럴일은 없다. 70대 영남 저학력 무지랭이 노인들이 갑자기 이재명을 발견했다며 이재명을 지지하는 일은 절때 일어나지 않듯이 조중동이 정론을 쓸일은 절때 없을것이고 다시말해 이곳 장터서 10-100만원띠기 하는 나까마들이 어느날 회개했다며 자기가 산 가격에서 사용료 제하고 내놓을 일이 일어나지 않는것과 동일한 이치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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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4-02-13 10:26:04
답글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석영 2024-02-13 10:56:36
답글

선거법이 준연동제가 되어서 앞으로 진보진영의 군소정당과 민주당간의 협상시 불협화음을 조,중,동은 침소봉대해서 연일 보도할겁니다. 불을보듯 뻔합니다. 민주당을 주로 까는 기사로 이들간의 이간질은 물론 맞형이라더니 다가져가려드는 민주당 이라는 등등의 악성기사들이 넘쳐 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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