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장관 할만큼 했으면 관두는 건 당연한 건데
얼마나 한동훈이 부담되면 이렇게 호들갑을. ㅋㅋ
하긴 돈봉투 스무명은 아직 처리도 못했는데
영기리는 구속됐지, 의리 없게 모르쇠로 손절하고
어수선한 와중에 한동훈까지 등판하니 패닉 오겠지.
국회의원 한번도 못했던 찢이 당대표도 하는데 뭐. ㅎㅎ
아닙니다. 국짐은 공관위원장이 젤 중요한 자리예요. 윤석열과 김건희와 공관위원장이 공천을 주물러야 하는데 지금 건희특검이 걸려있잖아요. 공천에서 탈락된 기존위원들이 김검희특검이 재의결될 때 반란표를 던지면 좃되니깐 공관위는 최대한 공천시기 저울질을 할텐데 중요한건 특검안을 윤이 거부하면 재의결을 하는 것에는 언제까지 하라는 규정이 없어요.
그래서 공관위가 공천 거의 끝낼즈음에 재의결하면 이미 공천탈락되고 반감이 팽배한 위원들이 국회출석 자체를 안하겁니다. 제적위원수로 재의결을 하기 때문에 반란표 몇장과 결석으로 특검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야당 둘이 추천하는 특수검사를 윤은 임명할 수밖에 없어요. 건희는 특검으로 날라가고 총선먹이감으로 더없이 좋은 호재죠. 이러니 그전까지 건희를 사수하라는 역할로 한동훈이 온거예요.윤이 믿을건 한동훈뿐이고 한, 윤 김은 셋다 모든 조작수사와 비리의 공범들입니다. 같은 운명체로 가는 것이죠.
그런데 한동훈이가 이 정치스케쥴을 어케 막을까요>? ㅋㅋ 외부나 기존위원들중에 누가 온다면 정치력을 발휘해서 민주당과 협상도 하겠지만 한동훈이는 그동안 민주당과 너무 각을 세웠고 윤의 아바타라 협상은 불가합니다. 차라리 법무장관자리에서 민주당을 수사로 겁박하는 편이 나았죠. 윤은 지금 머리를 처박고 위험을 회피하려드는 꿩새끼 질을 하는 겁니다.
민주당에서 그런 질문하라고 시켰어요?기자들에게 이런 질문하는 젖비린네 한동훈이 뭘 하겠어요. 정치부기자가 별 질문 다하지 검찰출입기자처럼 고분고분할 줄 알았어?? 한동훈은 지금 대구 영남의 70대만 지지합니다. 20-30대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은 실제 조사와 정 반대입니다. 확장성이 0이예요 그나마 윤석열은 그를 잘몰랐고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등 개소리를 멋있게 받아드려 뭔가 기대하고 찍긴했지만 한동훈은 이미 다 노출된 상태라 확장성은 끝났습니다.
김건희특검 방탄 비대위원장일 뿐입니다. 윤석열이 더 코너에 몰리면 난 윤이 한동훈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버릴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봅니다. 윤보단 훨씬 먼저 감옥에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