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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얼마나 개자식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12-17 22:34:52
추천수 9
조회수   1,001

제목

이낙연 얼마나 개자식인가?

글쓴이

이어진 [가입일자 : 2018-12-12]
내용

대선에서 0.7%차이로 패배한 민주당과 이재명. 윤석열이란 금수만도 못한 자가 승리하게 된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다. 조중동매한의 일방적인 여론조작과 편파보도, 위성정당출연시켜 입지를 좁게했다는 보복으로  윤석열의 손을 들어준 정의당 심상정의 단일화거부. 한국 정치사를 통털어서 가장멍청한정치인 안철수의 막판단일화, 이준석의 성간갈라치기 세대포위론? 이건 솔직히 득이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뭐 영남권의 묻지마지지는 논외로 하자. 아무튼 이런 요인들만큼 큰 역할을 한것이 경선에서 이낙연세력의 이재명후보에대한 중상모략질 이었다.

 

역사상 최초로 5503억이란 어마어마한 금액을 공익환수한 성남시장의 치적을 순식간에 범죄프레임 씌워 공격한 자가 이낙연이었다. 물론 그 배후엔 정치신세계 출신 백낙현, 권순욱, 윤갑희 등 쓰레기들의 공작논리가 있었고 이낙연은 이들을 자기캠프로 불러 매일 회의하며 혐의씌우기에 골몰을 한다 이걸 한 지방지에서 처음 거론하고 이 기사를 조중동이 받아 뻥튀기로 대서특필하면서 이재명을 범죄자로 몰기 시작하면서 여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안이 복잡하고 국민들의 반감에 주기엔 피로도자체가 가중되서 더이상 효과가 없자 다시 변호사비 대납사건을 조작해서 다시 공격한것이 이낙연이었다.

 

그러나 이건도 사건자체가 황당하고 평생 변호사 한번 부를일 없는 보통의 유권자들에겐 그다지 크게 어필하는 사안이 아니어서  이도 유야무야되자 이번엔 이낙연계 윤영찬위원이 김혜경법카를 똥파리들에게 받아 제보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 사건은 사건의 팩트여부와 관계없이 샌드위치 몇십개를 먹었니 소고기를 사먹었니 하는 국민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자극적인 소재라서 지지율에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특히 30-40대 여성들의 지지가 많이 빠졌었다. 결국 이 선정적 마타도어가 먹히면서 김건희의 주가조작, 경력조작,잔고조작 등의 어마어마한 범죄와 물타기가 되서 윤석열을 크게 도와주는 결과로 귀결되다.

 

이낙연은 경선패배후 심리적불복질을 한참동안 하다가 주변의 비판이 심해지자 이재명에게 이런말을 한다 "김혜경법카를 인정하고 대국민사과를 하면 내가 선대위에 합류하겠다" 이게 한당을 한다는 인간의 발언이다. 왜 구태여 그걸 인정하고 사과하라는걸 조건으로 삼을까? 지푸라기도 잡아야하는 이재명후보는  이틀간 고민한 후 이를 수용하고 대국민 사과를 한다. 이후에 이낙연이 선거를 도왔는가? 그후에도 사보타지 하고 연설 한두번 한게 다였다. 이건 뭐 다들 아는 이야기다.

 

이낙연은 국회위원 5선에 전남지사, 국무총리, 당대표를 한 커리어에 비해 지금도 자기 계보가 뚜렸하게없는 정치인이다. 성품이 남들에게 엄격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라 주변에 그를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도 없고 진보측에 어필하는 개혁적 성향과는 워낙에 거리가 먼 인간이다보니 개혁드라이브를 쥔 사람이 대표도 되고 대선후보도 되는 전통적인 민주당내에선 존재감이 없었던 인간이었다. 이런 그를 국무총리로 발탁한 자가 문재인이다. 안철수에게 분당되고 안철수를 도왔던 박지원의 호남홀대론에 넘어간 호남유권자들에게 놀란 문재인이 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하고 지역안배인사랍시며 전남지사로 정치인생을 마감할 이낙연을 정치중심부로 끌어올린것이다. 전남지사로 있을때 전국에서 공직자부패비율이 가장높았고 공약이행율도 꼴지였던 일안하기로 유명한 이낙연이 일약 국무총리로 임명된것이다. 

 

김대중의 평민당, 새정치 국민회의 시절부터 말잘하고 글잘쓰기로 유명해서 대변인으로 유명세는 떨쳤으나 그 이후론 별다른 활약도 없이 출마만하면 당선되는 전남 영광에서 편하게 정치인생활을 했던 이낙연이가 총리가 된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대정부 질문에서 재기넘치는 답변으로 인기가 치솟아 대선지지율 40% 넘기면서 인기정치인으로 둔갑을 한다. 그러나 이낙연이는 같은 정치인들과 막걸리를 마실 때에도 자기잔을 따로 가져와서 자기잔으로만 마실정도로 마음을 통하며 소통하는 인간하고는 거리가 있는 성격이고 보고서의 오탈자와 컴마까지 꼬집어내서 핀잔을 주는 정내미 떨어지는 인간형이다.  천성이 냉정한 스타일인데다 자기가 책임질 일은 절대하지 않는 회피형인간이라 공직중 업적이랄께 전혀없는 이미지 정치인의 표상같은 자이다.  이러니 주변에 사람이 없고 늘 독고다이. 당대표때도 이천인가 어디에서 화재사고가 나서 인명피해가 컸는데 유기족들이 무슨대책을 가져왔냐고 묻자 "난 그럴위치에 있지 않다"며 잘라말했고 분노한 유족들이 그럼 올라가시라 했더니 냉큼 알겠다면서 조문만 하러왔다고 내뺀게 이낙연의 본성이다. 

 

선거에서도 진적은 없고 꽃길만 걸어왔던 이 자가 처음 패배한것이 이재명과의 경선이었다. 상대는 주류인 문재인계도 아니고 초등학교만  나온 검정고시출신에 소년공,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하고 스카이대를 나온사람도 아닌 변방출신의 존재에게 패한것이다. 그것도 경합도 아닌 원싸이드라 할정도로. 왜? 당원과 지지자들은 누가 진정성있는 정치인지 다 아니깐. 패배그것도 온갖 모함과 마타도어를 풀로 휘두르고도 패배하자 이걸 인정하지 못하고 정신적 진공상태로 지내다 미국으로 쉬러간 인간이다.

 

이런 개새끼가 정권을 윤석열에게 넘겨주고 지금까지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단한번의 사과도 없이 민주당이 변한것이없다며 신당을 한다며 지가 평생먹던 우물에 침을 뱉고있는 중인 것이다. 타도할 적은 윤석열인데 윤에게는 단 한번 비판다운 비판도 하지못하는 겁쟁이 새가슴이 줄창 이재명만 공격하고 있다. 이재명이 혐의없음 을 가장 잘아는 인간은 한동훈과 윤석열 그리고 이낙연이다. 왜? 둘은 죽도록 털어봤으니 아는것이고 이낙연은 똥파리들과 공작을 혐잡했으니 알겠지.  정치고 뭐고를 떠나서 이런자가 국가의 영향력있는 정치인이란 자체가 비극이다.  이런놈이 망국신문 조중동의 도움으로 민주진영을 훼방하고 윤석열에 부역하려고 일을 꾸미고 있다. 그러나 그 끝은 매우 비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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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2023-12-18 02:33:47
답글

낙엽이가 정치질하면서 보여준게 있나?
어떤 정치적 리더쉽을 보여주고,정치를통해서 국가의 부흥을 도왔는가 한번 찾아보면된다.
한마디로 무능...무능하다.
다른놈들도 이런 가치로 판단을 해봐라...
대부분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 놈들이 천지다.
그래서, 국민들의 정치참여 수준이 정치수준이다 라고 하는것이
일견...틀린말이 아닌것이다.
민주주의라는것 권리와 책임에 대해서 무지하므로
안일하게 선거제도에 참여하는것에 안일하게 생각을 하는것이다.


염일진 2023-12-18 08:12:40
답글

이어진님.말씀 .정확한 팩트입니다.
낙연이가 아주 나쁜 놈인데도

정치판을 떠나지 않고
다시 어슬렁거리며 다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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