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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공간이면 감마2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알파3도 무리는 없어 보이고요.
알파3는 상당히 큽니다. 위의 스피커 공간에는 들어가지 않을 가는성도 있어보입니다.
감마2는 무리 없어 보이고요.
감사합니다.
허만선

와우 아직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정말 뵙고 싶은 사장님께서 답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알파3든 감마2든 먼저 구해지는 것으로 마련해야겠네요.

다행히 거실장이 폭 조절이 되는 제품이라, 알파3가 구해진다면 공간 조절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마2든 알파3든 먼저 나오는거 구입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만....
현재 사진상 스피커의 위치는 음장이라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가장 큰 장점을
반감시키는 세팅입니다.
사정이 되신다면 벽으로부터 1미터 앞쪽으로 내놓고 토인각을 조절하시면
새로운 좋은음을 만들수 있을거로 판단됩니다.
스피커 위치선정이 가장 먼저 하셔야할것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사용하시는 스피커로도 당분간 만족한 음감을 얻을수 있으리라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계속 맞춰보려구요.

와이프 몰래 매일 조금씩 전진해서 지금은 저 사진보다 많이 전진해 있습니다.
표 안나게 하려구 거실장까지 통째로 앞으로 전진하는 트릭도 쓰고 있어요.
한소리 들으면 또 벽에 붙여야지요^^
그래도 구매 동의해 주는 와이프라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토인 각은 많이 주니까 오래 듣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저 사진보다는 아주 조금만 더 안쪽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이전 스피커가 실크돔인데 그 소리에 적응된 탓인것도 같습니다.

와싸다 중고장터에 드디어 고대하던 알파3가 나왔네요.
그런데 우퍼에 찍힘이 있어요.
그동안 인클로저 이상 있는 것은 많이 사용했지만,
유닛에 찍힘이 있는 것은 써본적이 없는지라 고민이 되네요.
장터에 나와 있는 물건 정도면 소리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런지요?

    그정도는 음질과는 무관할것같습니다...^.^

    고동진님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터 있는 물건 주말에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폭이야 장식장을 좁히면 되는데, 깊이가 42cm 나 되어서
와이프가 직접 보면 뜨악 할텐데 걱정이네요.
아마도 벽에서 띄우려면 넣었다 뺐다 하라 할텐데,
45kg짜리를 넣었다 뺐다 하려면, 슈즈 바닥에 테프론 판이라도 붙여놔야겠어요.

    잘 들이셨네요...제대로 울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제가 올린글을 참고하시면 쉽게 좋은 소리
만들어가실수 있을것입니다. ^.^

넵 많이 즐기려구요.
일요일 한밤중에 도착해서 주말동안 못 즐기는 것이 참 아쉬워요.
맘같아서는 월요일 휴가 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