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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돌아버리겠네.

야~ 이건 아니잖아.

어흑....ㅠㅠ

뭐, 권여사 자유니까 그럴수 있다 보지만.

아놔~ 혜경궁.

아~ 혈압 이빠이 상승.

그래서 윤슨상도 이재명이 노통과 닮았다 생각하요.

어디가?

    강봉희씨는 확증편향의 전형이오.
하루빨리 벗어나시오.

    어디가 닮았냐니깐?

    어딜 봐서 내가 확증편향?

윤슨상이 오히려 확증편향의 피곤한 사례 같은데?

    시방 좋고 나쁨을 따질 때가 아니라구욧~~~

소중한 우리 후보 흠집내지 마셔~~~

진짜, 이 후루꾸 노빠 미치는 거 함 봐야겄나.

어~ 쓰발꺼.

똥파리들이 경기 일으킬만한 소식입니다.

    솔까, 멘탈이 순간적으로 좀 흐트러지긴 했음.

넘들이 이 킹왕짱 인생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이 딱 3개가 있지.

첫째. 호빵 같은 내딸.

둘째. 파리채.

셋째. 노통.

이거 3개를 걸고 넘어지면..

나한테..

골로 간데이~~

달아저씨 오늘 무슨 날이길래 너무 달리는 거 아니오?
폰화면 캡처해서 올리는 거 보니 컴퓨터 앞에 편히 앉아
심심한 상황도 아닌 듯 한데 말이요. 쉬엄쉬엄 하시죠.
아직 국힘당은 후보도 한 보름 더 있어야 정해질 건데.
그나저나 권양숙이라... ㅋㅋㅋ
역시 자기 남편 얼굴에 먹칠하고 수명 단축시킨 악처답게
사람보는 안목도 형편없구만. 입이나 좀 다물고 있든가.

    창식아, 니 말 인간적으로 내 반박은 못하겄는데

무쉰 사정이 있을 줄..

야이 새끼야 니가 뭘 안다구 깝치샀노? 어~

순영형님처럼 맘엔 안 들지만 자신 남편의 정치적 뿌리이자.

글고 어~ 아직 문통과 친노들이 남아 있는 민주당을 어케 버린단 말인가.

아마 그런 의리로 인해 저래 결정을 내린 게 아닐까 마, 그리 내다보고 있단다.

닌, 우찌 내다 보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놔~ 정말 돌아버리겄네.

    내가 만약에 권양숙이라도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든 간에
민주당 후보는 이미 확정되었고,
자기 집으로 성지순례 온 손님한테 차마
악담을 할 수는 없겠지. 꼴보기 싫더라도 겉으로는
당연히 덕담해주는 게 인간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다.
다만 내 말은, 남편 얼굴에 먹칠한
권양숙의 칠칠맞은 판단력으로 봤을 때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

나, 내일하고 모레 쉬는데..

이 게시판.

완전 불바다로 맹글어버리겠삼.

    ((페이지가 확확 밀려나게 해야 겠구먼...ㅋㅋㅋㅋ))

    헤이~~~ 부랄덜...

뭔 불바다여~~~

권여사께서 마음 정하셨음 이미 게임 끝여~~~..

그런 줄 알구.. 가만히 있어..,

우리가, 아무리 개넘, 개새끼 부랄덜 이지만
개넘, 개새끼도 명예와 품위가 있는겨~~ 이를 드럽히지마.. ㅡ,.ㅡ^

창식아~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다.

물론 중간에 나가리 되겠지만 권여사의 저 발언이 이재명한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거지.

저 발언으로 인해 큰표가 확 쏠리진 않겠지만

저 언론플레이의 귀재가 이걸 가만히 놔 두겠냐?

존나게 부풀려서 털보나 뭐 각종 떨거지 입진보 스피커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막 떠들어 제끼겠지.

물론 우리 똥파리들이야 이 킹왕짱이 단속을 잘 해놔서 별이탈은 없겠지만서두..

중도들.

특히 약간 진보 성향의 중도들이 쬐끔 흔들릴까 걱정스럽단다.

나, 막 집에 왔단다.

좀 씻고 밥 좀 묵고..

정신 좀 차리고 해가..

우리의 일시적 동맹에 대해 진지한 의논을 좀 해보자꾸나.

아까, 욕한 거는 미안하데이~

오빠가 좀 다혈질이라 그러는거니 니가 좀 이해해 주라.

뿌잉~ 뿌잉~

내가 왜 창식이와 동맹을 맺으려 할까?

이게 다 숨어서 방관만 하고 있는 우리 똥파리 동지들 때문이라요.

나 혼자 맨날 이게 뭐람?

이지메도 이렇게 악랄한 이지메 없다.

이보시오.

권여사,

이건 아니잖수!

아~ 노통 얼굴로 댓글을 달려니..

억수로 조심스러워 지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