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웅산급 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ㅠㅜ

엥간한 아시아쪽 재즈 보컬들 다 들어본 거 같은데요.

뭐, 지나 로드윅, 아야도(너무 할매 목소리라 거부감), 웅산, 나윤선(너무 가늠), 뭐, 또 고엽 부른

필리핀인가 어덴가 정확히 안 떠오르는데 암튼 와싸다서 오됴 테스트용으로도 엄청난 평가를 받던

그 아지매도 별로더군요.

넘들은 다 좋다던데...내가 이상한 건가?

하긴 그래서 넘들이 다 추앙하는 비틀즈도 별로 인정을 안해 잘 안 듣긴 하지만서도...

    ㅋㅋㅋ

    그래도 레드 제플린이나 주다스 뭐, 교류직류, 메탈리카 이런 형님들은 또, 따봉~ 해 준답니다.

우선 네이티브가 아니면 발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고요....영어쪽은 배에서 힘이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더 안정감있게 들리겠죠...그나저나 스윙감하고 임프로바이제이션이 관건인데...

말로도 잘하고...예전에 홍대 에반스에서 박선주(?) 그양반 공연을 봤는데...아주 매끄럽게 잘하더만요...

저는 국내에서는 그나마 웅산이 제일 맞는듯..
그보다 더 중요한게, 녹음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ㅠ.ㅠ;;;;

탈아입구를 꿈꾸던 일본에 재즈팬이 많아 여자 보컬도 꽤 있는데 무슨 모기가 앵앵거리는 같은 얇고 가벼운 톤은 정말 고역입니다. Chie Ayado만 억지로 살집을 만들어 내는 스타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