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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은 다시 여당 몫이 될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7-14 06:57:25
추천수 0
조회수   1,119

제목

서울시장은 다시 여당 몫이 될 것 같네요.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유족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고인의 발인날 굳이 진행한 기자회견이란 걸 보니 확신이 듭니다. 다음 기자회견 때 증거공개?  별 희한한 기자회견도 다 봅니다.



박근혜의 찌꺼기인 김재련이라는 잡것에 관한 이야기들이야 여기분들도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재련이란 자에 대한 의혹이 아니라도 현 상황까지 보니 거의 정리되는 듯 보이는군요..









밑의 몇몇들이 박원순을 말하는 방식 보니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들었고요.



몇몇들은 박원순도 모르고 서울시민도 모르는 것 같군요. (박원순의 놀라웠던 기부나 재판역사따윈 어차피 알아먹으려고도 안하고 그거 폄하하는 거 일도 아닐테니 자세히 읊지 않겠습니다.)



여성인권따위 별 관심도 없었을 자들이 2차가해니 위력이니 떠드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밑의 몇몇 같은 자들이 넷커뮤니티 마다 쏙쏙 박혀있고 또 오프라인 대화자리에서도 심심찮게 있긴 합니다.





딱 그 스타일로 열심히 움직여 주세요.



환영합니다. 그럴 수록 서울시장자리는 그대들이 원하는 위치에서 멀어져 갈 겁니다.



꽤 눈에 띄게 열심히 박원순이란 사람을 실추시키려 애쓰는 것 자체가 그의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그가 그동안 쌓은 역사가 다시 그대로 굴러갈 겁니다..



꼭 그대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대들의 발길질이 오히려 역증거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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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2020-07-14 10:51:21
답글

성추행 원숭이 변호하느라 욕보십니다.
정작 변호사는 자기 변호를 포기했는데,
오히려 추종자들이 변호한다고 설치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합리화 가능할 텐데
그깟 성추행 몇년 따위야 대수겠습니까.
사실상 대통령 다음가는 권력 십년이면
초심을 유지하기 어려울 만도 합니다.
시장도 대통령처럼 단임으로 해야 할 듯.
박원순은 성추행이 아니었어도
기본적인 도덕관념과 판단력에
문제가 좀 많이 보였던 사람입니다.
정명훈에 대한 특혜와 박현정 사건.
그때부터 인간 아닌 건 잘 알았는데,
설마 성추행으로 터질 줄은 몰랐을 뿐.

이웅현 2020-07-14 11:18:37
답글

역시 님이 열심히도 덥석 무는군요.


'성추행 원숭이' 말고 다른 건 없는지?

물론 이정도의 1차원 일베놀이 나로선 환영합니다만...

김재련측이 고맙게도 이상한 수순을 밟는 바람에 관찰자의 의식은 더더욱 의심이 짙어졌는데..

님도 그중 하납니다. 그의 사망 당일서부터 딱 노무현 대통령을 코알라로 만들어 노는 일베수준의 워딩으로 이렇게 애써주시니 감사합니다.

딱 수준대로 영원히 노시길...

" 네거티브로는 정권을 잡지 못한다" 변하지 않는 진실이죠.

성추행 원숭이 타령으로 서울시장자리를 맘에 들게 만들어 보시길.. 가능한가 어디 봅시다.

최창식 2020-07-14 11:32:47
답글

서울시장 누가 하든 난 아무 관심도 없는데요. ㅎㅎ
원숭이가 맡았던 직책일 뿐. 성추행이야 했든 말든
그저 뭐든지 정치적 관점으로만 보려 하는 정치병자,
진영논리에 매몰된 눈뜬 장님, 우물 안 개구리죠.

이웅현 2020-07-14 12:07:43
답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정치에 매우 관심있는 나로선 앞으로도 서울 시든 대한민국 전반이든 정상적인 국가관을 가진 사람을 올릴 가능성이 커지는군요.

계속 정치에 (선택적으로) 관심끊고 재밌는 일베놀이에 몰두해 주세요. 선택적으로 민주당 인사만 비판하는 님의 일베놀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일베 최악의 발명품. 죽음을 조롱하기.. 그의 죽음을 충분히 즐거이 조롱하십시오. 환영합니다.

최창식 2020-07-14 12:23:54
답글

이런, 요 앞에는 제가 이러지 않은 바람에 박원숭이처럼
입과 손이 반대로 노는 위선자가 서울시장 해먹은 모양이군요.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다음에는 좀 제대로 된 놈을 뽑아주세요.

이웅현 2020-07-14 13:23:14
답글

글쎄.. 그정도 헌신적인 사람을 다시 뽑을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겠군요.

아무튼 현행 여당 정책을 계속 이어갈 사람을 뽑을 수는 있겠죠.

일베들이 발광하면 할 수록 더 그렇게 됩니다. 노무현을 죽도록 조롱하던 일베의 활약이 무엇을 만들던가요?

노무현 재단이 한국 최대규모의 시민단체가 되지 않던가요?

김승수 2020-07-14 13:41:32
답글

이 또한 지나가고 , 내년 보궐선거로 누군가 시장에 다시 올라 시행정을 펼칠것이고

그러면 , 고인이 되신 박시장과의 비교내지 . 박시장을 재평가하는 시간이 올겁니다.

이웅현 2020-07-14 14:10:43
답글

박시장..

빚만 잔뜩 남기고 갔죠.. 그가 회자되던 기부만 안했어도 그나마 빚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을 텐데요..

이종철 2020-07-14 16:07:56
답글

지금까지 쌓아온 공적이 한순간에 무너져서 안타깝습니다.모든 의혹이 밝혀져서 명예회복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웅현 2020-07-14 22:35:14

    김재련이 피해자의 인적사항 일부 공개까지 하며 자해공갈을 기획한 기자회견 드라마를 연출중이죠.

차라리 이렇게 된 거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죄 파헤쳐지길 바랍니다..

최창식 2020-07-14 21:11:48
답글

기부도 자기 능력범위 안에서 하는 거지, 빚내서 기부하는 게 정상입니까.
혼자도 아니고 처자식 있는 사람이. 도박에 빠져서 빚지는 거나 비슷하죠.
죽었으니까 빚은 상속될 거고, 상속포기 할 테니까 채권자만 엿먹겠네요.

이웅현 2020-07-14 22:04:38
답글

거의 수십억 기부하고 그로부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몇억 빚이 남았는데 그 빚은 당시로선 예상하지 못했거나 무시했을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하여튼 근처에도 못 갈 사람들이 폄하의 기술 하난 뛰어난 건 알겠군요..

어떻게든 최악의 인간을 만들고 싶은 저 마음...

최창식 2020-07-14 22:21:57

    꼬우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됩니다.
자기 능력을 초과하는 기부를 했으니 빚이 7억이나 있는 것이고,
사망했으니까 상속될 거고, 갚을 능력 없는 가족이 상속포기하면
채권자가 엿먹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서울시장이 진 빚은 국가에서 처리해준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악의적으로 폄하할 생각이 없더라도 그 사실 자체가 변하지는 않죠.
물론, 기부를 해서 빚을 진 것은
공직생활하면서 부동산 투기로 돼지새끼같이 수십억 쌓아놓고
자기 배때기만 채우는 탐욕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지만,
경제관념 없고 대책없는 기분파인 건
그 심리적 기전이 도박꾼들이나 비슷한 거에요.
기부 자체가 좋은 것과는 별개의 얘기죠.

이웅현 2020-07-14 22:33:59
답글

꼽다니?

일베놀이 환영입니다. 얼마든지 님이 논리라 주장하는 그거, 싫증 날 때까지 하세요!~

최창식 2020-07-14 22:38:43
답글

결국 반박불가란 얘기군요. 원숭이 변호할 준비가 아직 덜 되셨네요.
기부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빚지고 기부한 것까지 미화할 수만은 없다.
이건 원숭이 폄하 전용이 아니라 누구한테든 다 해당되는 기본상식이죠.

이웅현 2020-07-14 22:43:56
답글

일베놀이란 착각까지를 포함하죠^^

아마 님은 빚내서 기부하고 출자하는 행위 자체를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겠죠.. 당장 필요한 금액에 자신이 빚을 지면서까지 기부한 사례는 이 외에도 몇몇 있습니다.

님 눈엔 그냥 민폐로 해석되긴 할 테지만.. 그걸 무슨 사연이며 무슨 상황인지 님이 정밀분석할 의지나 있겠습니까.

그저 [아 나의 완벽한 비판 논리여!] 하고 자위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왕이면 [원숭이가 빚도 안갚고 저승으로 토꼈다] 이러시지 그러셨습니까..

최창식 2020-07-14 23:08:03
답글

빚도 안 갚고 저승으로 토낀 거 굳이 따로 말할 필요 있나요?
성추행만으로도 감당 안 되는 상황에 굳이 그거까지 들고 나와봤자.
이웅현님 말마따나 아주 깊고 거룩한 뜻이 있어서 일단 빚까지 내서 기부를 했다 칩시다.
그럼 자살할 때 하더라도 그건 처리해 놓고 가야죠. 7만원도 아니고 7억인데~
자살이 아니라 병사나 사고사였다면 미처 못 갚은 것 이해할 수도 있지만
자살은 불가항력이 아니라 순수한 자기 의지대로 행한 것인데
빚내서 노름한 것도 아니고 기부했으니까 다 용서되는 건가요?
그것 또한 성추행 의혹을 해명하지 않은 것과 같은 무책임입니다.

이웅현 2020-07-14 22:56:57
답글

박시장이 빚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그럼 님은 기부고 뭐고 [원숭이가 빚도 안갚고 저승으로 무책임하게 토꼈다] 이렇게 말하며 집중하는 걸로 합시다.




기부로 인한 사회적 이익따위 지금 남은 빚이 훨씬 능가해 버려 아무 의미가 없다.. 이걸로 하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최창식 2020-07-14 23:06:46
답글

어쩔 뻔 하긴요.
빚 없이 성추행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빚은 덤이죠.
박원순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슬쩍 모른척해야 할 빚 얘기를
굳이 스스로 꺼내셔서 자폭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여기 댓글은 잠시 접고 기왕에 말 나온 김에
박원순 빚을 합리화시킬 논리나 구축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사회적 이익이 빚보다 더 크다는 억지는 너무 궁색합니다.

이웅현 2020-07-15 03:50:55
답글

박시장이 남긴 빚이 기부로 인한 사회적 이익보다 더 크다고 소리높여 외치십시오. 그렇지 않다고 하는 말은 억지라 판결하십시오.

경찰이 수사를 지속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잘 되었다고 느끼고 있는데 결과가 어찌되든 틀림없는 성추행이라 판결하십시오.

무죄란 절대 나오지 않을 거라 판결하셔야 합니다.

오로지 님이 내린 결론만이 유통되어야 한다고 힘 닿는데로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그걸 뒤집는 모든 소리에 참견하여 "원숭이" 의 죽음을 비웃고 그의 생애를 추앙하는 사람들을 역시 비웃으십시오.

할 수 있다면 사는 동안 내내 전 시간 동안 그렇게 하시길..




박시장의 모든 역사는 그의 죽음 순간 그 죽음으로 인한 부정적 문제들이 철저히 소멸시켜버린다고 외치십시오.

환영합니다.

최창식 2020-07-15 11:55:01
답글

차라리 그냥 댓글을 안 쓰면 되지, 밤새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도저히 그럴싸하게 합리화할만한 궤변이 떠오르지 않던 모양이군요.
진영논리에 갇혀 사리분별력을 완전히 상실한 정치병자여, 안타깝습니다.

이웅현 2020-07-15 14:46:51
답글

본인 자의로 범죄사실을 확정한 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리 착각을 야무지게 하시는지..

박원순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가 살아온 길을 추앙하는 것 만으로 진영논리 속 정치라 하는 건 정의당 (꼴)페미들 스탠스와 비슷하군요?

박원순이란 사람의 역사속 의미를 송두리채 부정하고 무효화 하고 있는 님은 탈정치를 실현한 거고?( 정치인지 비정치인지 구분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정치입니다.)

한가지 좀 봅시다.

백선엽의 죽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합니까?



이웅현 2020-07-16 04:42:35
답글

.. 백선엽에 대해서도 시원히 할 말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언제고 백선엽의 죽음에 대해서도 논할 생각이 있거든 이야기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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