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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를 통털어 최고 충격이었던 앨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0-01-27 10:43:39
추천수 2
조회수   1,426

제목

중딩때를 통털어 최고 충격이었던 앨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Head Over Heels"













"Shout"









맨날 Take on me~~ 나 삐레~~ 삐레~~ 이런 거 듣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티어스 포 피어스.



자자실에 진수님이 아하를 올려 갑자기 이 밴드가 생각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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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덕 2020-01-27 11:45:24
답글

orion80 2020-01-27 11:56:48

    알몸? ㅋㅋ

orion80 2020-01-27 12:05:04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한 곡 안에서 여러 갈래로 나눠지는 연주 이걸 전문적으로 뭐라 하는진 몰라도

암튼 수시로 막 바뀌는 연주 멜로디 라인들이 참 독특했습니다.

당시 나왔던 다른 팝 앨범들과는 비교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한 몇년 이상은 앞질러 갔던 사운드.

orion80 2020-01-27 12:23:14

    인정합니다.

우리나라 가요도 보면 예전 곡들을 조져 놓는 경우도 많잖습니까?

제작자들이 볼때 그게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실력도 안 되는 애들 끌어다가

마구잡이식으로 문화 유산에 가까운 명곡들을 조지는 현장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옵니다.

누구 누구 이름은 빼겠습니다만..

하여튼 요즘 애들 노래 안 듣습니다.

아니, 못 듣겠더군요.ㅡㅡ

orion80 2020-01-27 12:34:58

    개십창 날까 싶어 그냥 참을 랍니다.

권태형 2020-01-27 12:28:36
답글

이 그룹 이름을 자꾸 Blood, Sweat, And Tears랑 헷갈려하네요. ^^

orion80 2020-01-27 12:34:16

    아무리 일반 대중적인 팝을 안 들었다 해도 우찌 티어스 포 피어스를 모릴수가 있습니까요?

저 세곡은 거의 앞으로 몇십년이 흘러도 전혀 촌스럽지 않는 광덕님 말씀대로 아주 세련된 곡들입니다.

아하, 왬, 듀란 듀란 이런 아이돌 밴드들과는 격이 다른데 왜 그러심. ㅡㅡ

orion80 2020-01-27 12:39:23

    딱 듣자마자 사운드가 바로 촌스럽습니다.ㅡㅡ

orion80 2020-01-27 12:41:26

    예전에 갈촤 주신 UFO 곡들이 더 와따라예.

사운드도 그렇고..

orion80 2020-01-27 20:05:14

    듀란듀란도 중딩때 억수로 좋아했긴 했는데 사운드가 좀 단순하잖습니까?

컬쳐클럽도 그렇고 ㅡㅡ

뭐, 그렇다고 핑크 플로이드처럼 막 난해스러운 그런 음악은 또 못 들어예~~

orion80 2020-01-27 20:09:14

    a view to a kill 은 나름 인정합니다.

그나저나 저기에 나오는 존 테일러 얼굴 ㄷㄷ

정우성도 옆에 못 서겠네.

orion80 2020-01-27 20:14:42

    영화 배우건 가수건 듀란듀란의 존 테일러 보다 잘 생긴 사람 여태 못 봤습니다.

톰 크루즈, 브레드 피트, 알랑 드롱 보다 더 잘생긴 것 같음 ㅡㅡ

이원경 2020-01-27 12:44:15
답글

세련됨은 이재민 옹이 탑이죠.
양준일 이전에 이재민이 조명받아야 됩니다. 시대를 앞서간 율동하며 ㅋ

orion80 2020-01-27 12:52:50

    이재민 하니 이곡이 딱 떠오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u4lWz-aPs

이원경 2020-01-27 13:02:29
답글

신쓰팝의 술과 장미의 날들, 이네요 ㅋ

이재민은 펫 샾 보이즈의 한국형 작품이었다는 생각입니다.
배따라기의 이혜민 씨가 이재민과 6촌형제라고 하네요.

권광덕 2020-01-27 13:04:42
답글

orion80 2020-01-27 13:11:53

    짐 모리슨은 예전에 궁금해서 마이 들어 봤는데 딱히 꽂히는 노래는 없더군요.

저 시대는 역시 UFO가 와따.

이원경 2020-01-27 13:25:26

    마이클 쉥커 시절 울트라 명곡이네요. 노 헤비 페팅이나 라이츠 아웃 앨범은 제게 락의 교과서 같기도 합니다.

근데 독일인이라 미하엘 또는 미카엘 정도도 읽어드려야 하는데 왜 여태까지 마이클로 발음했을까요

orion80 2020-01-27 13:37:28

    그랬다간 바로 쇠고랑 찹니다.

상대가 고두심급 정도가 된다면 함 도전해 볼만도 하겠지만서도..

박진수 2020-01-27 14:42:42
답글

Tears For Fears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은 컴필레이션으로 갖고 있어서 가끔 들어유.. ㅎ

박진수 2020-01-27 14:44:39
답글

그나저나.. 이재민은 장기하가 바통 터지를 해준거 아닌가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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