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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신겁니다.
지르고 싶을땐 질러야 미련이 없지요.

    계획에 없던 충동 구매라 정신이 좀 어지럽습니다.

    그것보담 업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이 더 와따였습니다.

다만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너무 달라 뭐 좀 드리고 싶어도 그게 안 되니 뭐 ㅡㅡ

레전드님도 그렇고요 ㅡㅡ

    여자를 깊이 잘 아시잖아요. ㅡㅡ

    ㅋㅋㅋ

지난한 구도의 길로 한 발 들이미신겁뉘다^^

    저도 그런 불길한 기운을 요즘 좀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가성비 오됴질만 추구하기로 했는데..

봉다리 사마님 심정이 요즘 추가열 노래같은가 보네요^^
허전함을 지름으로 해소하시는 듯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한다 했는데

저도 아마 그런식으로..

ㅋㅋ.레퍼런스당원 입당 축하드립니다. 새해엔 질도 레퍼런스하게...
덱도 바꾸고...

    무조건 의심없이 믿고 따르겠습니다.

대신 일상 생활이 좀 쪼들릴 것 같아요.ㅠㅜ

    어제부터 4가닥 짜리 선을 빼고 6가닥 짜리 선을 다시 연결했는데

확실히 6가닥이 레베루가 높네요.

여기서 무대감이 확 넓어지는 게 체르노프 레퍼런스라 하셨는데

그건 나중에 시스템 수준이 좀 올라 가면 함 노려 보겠습니다.

저도 인켈 시디피에 체르노프 레퍼런스 인터선 물려놨습니다.

시디피를 7만원이라고 하면은 몇 배나 비싼 케이블을 물려놓은 건지...

그 인켈 시디피를 좋아해서 아깝다는 생각은 없네요.

    제 기준은 정해 졌습니다.

체르노프 레퍼런스 인터 케이블에 시디피와 댁을 알아 볼끼구요.

앰프와 스픽은 저 6가닥 짜리 용범님표 케이블에 맞춰 점차적으로 올리 볼끼라예.

물론 돈이 없어서 급격하게는 안될끼구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