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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사적으로 강대국 중에서

가장 매너 좋고 온순한 강대국입니다

대영제국이 아일랜드, 인도에서 얼마나 잔인무도한 짓을 했는지 아시죠?

징기스칸도 아랍에서 학살을 너무 많이 해서 악마로 불리더군요

그것에 비교하면, 미국은 진짜 신사의 나라입니다

대영제국이 신사의 나라라니 말도 안돼는 소리죠

    뭔 또, 미국이 매너국입니까?

없는 분쟁도 만들어 넘어 나라 개박살 내놓는 완전 개망나니 놈들인데..

옛날 유럽의 쪽바리놈들이나 지금의 미국놈들이나 뭐가 다릅니까?

다 똑같은 놈들이구만,

    아니, 도대체 세계사를 누구한테서 배웠습니까?

광화문에서 촛불로 수업했습니까?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주세요.

    전대가리도 장씨에겐 신사지?
노통은 빨갱이고.

경제력이 최강이면 대략적인 다른 기술력들도 최강이란 뜻이죠.

재래식이든 세균전이든 핵이든 정보전이든 인공지능전이든

미국한테 개길 나라가 있다 보십니까?

또 이래 썼다고 사대주의니 뭐니 뭐라 카겠구나!

    그래서 자랑스럽긴 한데 저건 그냥 지 존심 때문에 인민들을 사지로 몰아 넣는

아주 멍청한 짓이라 이래 생각합니다.

지도자란 놈이 지 배때지만 챙기고 인민들의 삶은 갈수록 지옥이 되는..

그래서 문통과 화해를 하고 할때도 저 돼지새끼 저건 갠적으로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근데 난 중국이 진짜 싫던데요

건방지고 시끄럽고

못생긴 주제에 잘 난 채하고

그 반대로 일본 시민들은 매우 조용하고 겸손합니다

중국인들은 모이면 시끄럽고 건방집니다

한국에서 중국 유학생들이 시위하면서 한국인을 폭행한 적도 있었죠

자기들은 대국이고 한국은 자기들 시다바리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듯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에서 불법 조업하다가 피해를 보면

돼래 화를 내면서 우리나라보고 책임 지라고 하고 자기들 잘못은 추호도 인정하지 않고

그리고 얼마전에 문 대통령이 시진핑 만나러 갔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한국 기자들을 중국인들이 폭행하고

아주 건방진 민족이죠

    그리 따지신다면 쪽바리들이 우리한테 하는 오래 묵은 혐한 감정이나

얼마전 지들 맛대로 수틀리니 무역 제재 이런 건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냥 둘 다 우리한테는 도움 안 되는 뭣같은 놈들이라예~

묵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서로 친한 척 하는 것 뿐이지.

일본은 조용하고 겸손한 것이 아니라 드러내어 놓고 시끄럽게 했다간 과거 사무라이들에게 죽임을 당했던 탓으로 화석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시민혁명이라는 이야기는 그들에겐 먼 나라의 동화입니다.
그냥 남이 간섭하는 것도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도 별로 달갑지 않아서 어중간하게 입다물고 사는 사회가 일본입니다.

    일본 여자들이 정말 그리 복종적인가유?

그럼 현실도 눈을 섬으로 향해야 하나? ㅡㅡ

    아휴~ 이형 이럴 줄 알았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