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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 외유 다녀오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13 11:44:09
추천수 1
조회수   964

제목

한 며칠 외유 다녀오겠습니다.

글쓴이

손은효 [가입일자 : 2014-02-17]
내용
일본을 버켓리스트에서 지워버린 후



지난 여름 휴가이후 직장생활 접고 자유인이 된 아내만 줄창 외국으로 다녔었는데



속한 모임에서 그동안 부워온 곗돈으로



동남아 쪽으로 같이가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유럽가고 대만가고 했을때 혼자 남아서 줄곳 가게를 지켰습니다만



이번에는 부부동반이라 부득이 가게를 비우게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아내는 10월 부터 12월까지 거의 절반을 해외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이번엔 울어머니 모시고 또 다낭간다네요.



시어머니의 마지막 해외여행이 되지않겠냐면서.... (말릴 수 없었습니다. 시어머니께 효도한다는데)



까페 영업은 알바생이 있어 계속합니다



원두 주문은 부득이 12월 23일 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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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9-12-13 13:48:13
답글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많이 보시고 많이 드시고...ㅎ

안성근 2019-12-13 15:07:32
답글

많이 부럽네요.

이놈의 인생에 휴식은 저녁 술자리밖에 허락이 안되니.

권태형 2019-12-13 15:41:17
답글

이놈의 인생에 휴식은 저녁 술자리밖에 허락이 안되니.. ver2
ㅠ.ㅠ

염일진 2019-12-13 15:50:20
답글

잘다녀오세요

손은효 2019-12-13 16:46:04
답글

댓글 감사합니다.
아버지 자린 외롭군요.
아내의 경우 큰딸과 함께 해외여행, 둘째딸과 함께 또 다른곳으로, 아들과 함께 유럽으로...
그런데 저는 겨우 지인들과 계모임을 통해 한번 기회를 얻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또 꼽사리죠. ㅋㅋㅋ
잣은 해외여행으로 시어머니께 미안하다며 연말엔 어머니모시고 또 간다는데
이거 오랜 주부의 특별휴가로 봐야하나 아내가 좀 부럽습니다.

송수종 2019-12-13 18:55:01
답글

아이고...넘 부럽네요. 즐겁고 재미지게 놀고 오세요.~~~

조용범 2019-12-13 22:22:59
답글

잘다녀오이소^^
저는 내년에 알프스를 목표하고있는데...

박진수 2019-12-14 08:05:03
답글

잘 다녀오세유...

박병주 2019-12-14 10:58:40
답글

와~
시마게 불업씀돠.
건강하게 힐링 잘하고 오십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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