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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호와 다태닭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2-12 21:58:43
추천수 2
조회수   722

제목

다태호와 다태닭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다시 태어나면 호날두 = 다시 태어나면 닭대가리





두 추종자들 모두 미친 또라이라 생각합니다.



전자는 똥꼬 강간에 경기장에서의 분노조절 장애, 지가 탈세한 거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게



대신 내주라고 땡강을 부리다 레알 회장과의 마찰로 지 딴에 서운함을 느껴 유벤투스로 전격 이적.



법정에서 판사가 왜 탈세를 했나 그랬더니



"이 문제는 내가 호날두라서 벌어진 일이다"  이러면서 끝까정 오리발 내밀고



어떤 기자가 메시를 어케 생각하냐 그랬더니 상상이지만 총으로 쏴 버리는 것도 생각해 봤다 



이렇게 대답함.



물론 기자가 보골을 살살 채우면서 질문을 했겠지만..



몇년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메시가 발롱도르 상에 호명되자 마자



인상 조내 쓰다 카메라에 딱 잡힘.



작년 발롱도르에 지가 못 받는다는 걸 알고 시상식 불참( 오랜 동료였던 모드리치가 받는게



기정 사실이어서 불참한 것으로 보임)



더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이 정도로 합니다.



거의 다 팩트에 가까우니 호동생들이 잘하는 왜곡 날조 그런 건 없습니다.





후자는 병산같이 순시리한테 조종 당하고 세월호때 그 말도 안 되는 무능함을 목격하고서도



끝까정 의리를 놓지 않는 닭빠들. 





둘 다 무쉰 종교도 아니고 왜들 저러는지 모리겠음.



전자는 올 여름의 그 노쇼 사건때문에 그 동안의 호북공정(동북공정)의



세뇌에서 늦게나마 빠져 나오게 된 것 같아 참 다행스런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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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2-12 23:16:09
답글

둘 다 자신들의 잘못된 선택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공통점이 되겠습니다..

손은효 2019-12-13 11:30:58
답글

아주 심층 분석이네요. 다태호는 개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태닭은 개전이 안되는 점에서 다른거 같습니다.

orion80 2019-12-13 11:58:32

    어른 다태호님들도 사실 저번 날강두의 노쇼 사태가 없었으면 아직도 나의 날두~ 날두~ 함서

칭송하고 물고 빨고 했을 거 아닙니까,

제가 여기서 날강두 저놈을 4,5 년 전부터 깟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 주더군요.

뭐, 분위기가 그랬으니 이해가 영 안 되는건 아니지만서도..

한번쯤은 봉사마 쟤는 호날두가 지 돈을 떼묵었나?

왜 저리 저주에 가깝게 맨날 까샀지라며 검색이라도 함 해봤어야 했는데

거의 다 나를 정신 이상자로 취급 했지라? ㅡㅡ

orion80 2019-12-13 12:02:33

    다태닭은 다깎기 망령이 죽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 ㅡㅡ

orion80 2019-12-13 11:31:27
답글

솔직히 박지성 때문에 호날두를 오랜 시간 좋아했던 분들..

이런 사실들 받아 들이기 힘드시죠?

제가 괜히 씹는 게 아닙니다.

나한테 심하게 까이는 인간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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