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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연결되는 아웃풋 3.5에 헤드폰을 연결하시면 나옵니다.

아웃풋 3.5 연결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디지탈피아노의 해드폰 단자에서 빼고 증폭만 시켜서 써도 문제 없을까요. 그러면 아무래도 음손실이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해도 위의 아웃풋에 연결해서는 나오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면 그리로 들어가서 아웃풋 켜 주면 안될까요?

아웃풋 켜주는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요.

케이블은 문제가 없습니다. 혹 DAC같은게 필요한가요?

일단 그냥 피아노 해드폰단자->앰프->해드폰 으로 사용중입니다. 피아노 볼륨 50%, 앰프볼륨50%정도니 적당합니다만...
음질의 개선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음...... 좀 답답하네요. 와싸다에 질문해도 확실한 답변이 없고, 피아노판매처는 해드폰앰프가 뭐냐고 물어보고.....ㅜㅜ

그럼 아웃풋 단자가 고장난 거 아닐까요?

    최악의 경우 그럴경우가 있는데, 젝을 넣을때 신호받는 소리는 들려요.

완전히 넣으면 먹통이지만...

디피의 경우 아웃풋이 고장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더욱이 처음사용합니다. 1년전 신품사서... 그럼 초기 불량인가...

완전히 넣어서 먹통이라면 접점이 특정 위치에서 작동된다는 것인데요.
잭의 깊이를 조절하면서 감도를 조정하셔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 같습니다. 3.5의 경우 간혹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아 제 설명이 좀 잘못 되었군요.

신호받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접속되는 지직~하는 소리가 넣을때 깊이에 따라 2번 납니다. 스테레오라...

그리고 다 넣으면 지직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일본에 메일 보내고 답변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아웃풋으로 빼는 것과, 해드폰출력에서 빼는 것과 뭐가 다른 가요? 핸드폰 같은 것은 그냥 해드폰 출력에서 빼서 앰프 통해 해드폰으로 듣는데, 그런거 보면 아웃풋이나 해드폰출력과 다를게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별차이 없다면 그냥 쓸까 해서요...

출력 저항값 수치 이외엔 다를 게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