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의 첫 인상은 고역대지만 은근히 중독성은 저역에 있어서
대구경 우퍼 채택 스피커의 중독성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을 그냥 삼실 B&W 북쉘프에서 들을 땐 몰랐는데 큰 스피커에서 들어 보니 뉘앙스가 달라도 너무 달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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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석
2023-05-16 20:16:57
안녕 하세요..
고저녁한 저녁에 어두운 조명 아래 꼬냑 한잔 걸치며 (아리따운 여친은 없더라도 담배 연기가 있다면 더욱...ㅎㅎ)
큰 스픽에서 울려 나오는 재즈는 참,,,,,,
매력적 인것 같습니다..
이곡을 처음 들었을때가 오래 오래전 새벽 4시경 이였는데...
듣고 또 듣고 듣고 또 들어면서 참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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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진묵
2023-05-17 23:48:04
맞는 것 같습니다.
한때 재즈를 참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잘 안 듣게 되다가 클립쉬 극장용 스피커 들어오고 나서 다시 다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재즈에서 더블 베이스 소리와 피아노 배음들이 제대로 들리지 않으면 제대로 재즈 들은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전 아래를 툭툭 건드리는 그 저음의 매력...
특히 재즈 빅밴드 음악들이 어느 순간 참 소란 스럽다라는 생각에 더욱 잘 안들었는데 스케일이 큰 스피커에선 빅밴드 재즈가 상당히 매력있게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