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업자가 되고 보니 이런 소식 전하는 것도 아주 조심 스러워 집니다. ㅠㅠ
그래도 제 오디오 생활의 고향 같은 와싸다라서 개인적으로 몇 분께 연락 드린 건에 이렇게 소개를 해 주셔서 우째 일이 좀 커지는 느낌이고 책임감도 막중해 지네요.
아무쪼록 20여년전의 나름 순수했던 동호인 채진묵으로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젠가 동호인으로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엘피 관련 정보를 얻고 싶어도 해외가 아닌 국내는 전문 커뮤니티도 거의 없고 온갖 커뮤니티들에 자료들이 흩어져 있어 한 곳에 모아 보고 싶은 정말 정말 순수한 욕심에 시작했습니다. 업자 채진묵은 미워도 동호인 채진묵은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혼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료도 빈약하고 보잘것 없는 공간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시면 곧 많은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