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93.1 에서 황덕호의 재즈 수첩을 듣자니.. 헤드폰을 연결 안할 수가 없네요. 역시 늦은 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헤드폰만한 대안이 없죠. 사실 더운 한여름엔 헤드폰을 사용하긴 어렵지만.. 오늘 같은 깊어 가는 가을 밤.. 그리고 황덕호의 재즈수첩.. 오랜만에 연결해 봅니다. 젠하이져 HD600에 최고의 궁합이라는 X-CAN V3. 그리고 럭스만의 T-03L 튜너. 이 조합으로 이번 주말을 편안히 마무리 해 봅니다.